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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회원들 사이를 지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독자 제공] 민주당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주도한 문재인 후보 지지 그룹인 ‘경인선’(經人先·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회원들로 보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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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 ‘자금 파악’…회계법인‧파주세무서 압수수색
드루킹이 운영한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장진영 기자.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드루킹’이 운영한 느릅나무 출판사의 운영자금 출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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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드루킹 사무실 있던 파주출판단지, 불법입주 조사 요청”
파주시 출판단지내 느릅나무출판사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가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49·구속)씨 사무실이 있는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파주출판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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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TV조선과 드루킹 자료 공유’ 발언 공방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의 유력 피의자 ‘드루킹’ 김동원(49)씨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TV조선 수습 기자가 무단 침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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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바둑이, 대통령·靑=광화문…드루킹 인물 관련 ‘은어’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 예언서와 사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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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2016년 노회찬에게 후원금 5000만원 주려했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는 원래 정의당 지지자였다. 책 한 권 내지 않는 느릅나무 출판사를 운영하면서도 20대 총선(2016년 4월 13일)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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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경공모가 특정후보 위해 글 쓴 대가 의심된다”
경찰이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시 드루킹 김동원씨가 운영하는 느릅나무 출판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출판사 패쇄회로TV 영상을 확보했다. 취재진이 출판사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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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드루킹’ 출판사 무단출입 수습기자 관련 사과문 발표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자 파워블로거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22일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를 압수수색했다. [중앙포토] TV조선이 민주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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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매크로 몰랐겠나…댓글조작 방치하거나 묵인"
드루킹 게이트로 촉발된 댓글조작 문제가 온라인 여론 왜곡 논란으로 옮아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건 '공룡 포털' 네이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월 23일 오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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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은 왜 정의당의 적이 됐나…‘노회찬 미스테리’
#1. 드루킹, 노회찬 의원에게 5000만원 후원금 전달하겠다며 모금(2016년 3월) #2. 드루킹 “정의당과 노회찬 한 방에 날려버리겠다” 트위터 글 게시(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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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 침입한 기자, 태블릿PC·USB 가져간 것으로 확인
지난 22일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 상자들이 쌓여 있다. 경찰은 이날 정오부터 수사팀을 보내 건물 안과 밖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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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수, 드루킹 관련 첫 언급 “이 마당에 뭘 감추겠나””
이철성 경찰청장. [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경찰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 이철성 경찰청장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청장은 23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야 3당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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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과 '돈거래'까지 나온 ‘김경수 라인’…처벌 가능성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이 ‘드루킹’ 김동원(48ㆍ구속 기소)씨 측과 수백만원의 금전거래를 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양측의 연계 의혹이 짙어지면서 향후 수사와 사법처리 방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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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인가 여론조작인가"…‘온라인 선거운동’으로 불똥 튄 드루킹 사태
━ ‘온라인 선거운동’으로 불똥 튄 드루킹 사태 수사 결과 드루킹 김모씨는 지난 대선 당시 김경수 의원에게 기사 주소(URL)가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를 받아 추천 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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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드루킹 변호인 “매크로 사용 외 추가 기소시 변호 안 맡는다”
드루킹 김동원(49)씨의 변호를 맡은 오정국 변호사는 23일 “드루킹은 매크로 사용을 인정하고 있다. 단지 그 부분에 대해서만 변호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드루킹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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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자금원 지목된 쇼핑몰 ‘플로랄맘’, 현재 상태는
[사진 온라인쇼핑몰 '플로랄맘' 홈페이지 캡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49)씨의 핵심 공범 중 한 명인 ‘서유기’ 박모(30)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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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심판론 대 정상회담 안정론... 가열되는 프레임 전쟁
6ㆍ13 지방선거 대진표가 확정되고 본선 레이스가 달아오르면서 여야의 프레임 전쟁도 가속이 붙고 있다. 여당은 4ㆍ27 남북정상회담과 뒤이은 북·미정상회담 등을 내세워 “평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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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비밀대화방서 김경수 호칭은 ‘바둑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운영한 네이버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비밀대화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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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드루킹 게이트’ 진실 규명 특검 외에는 답이 없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게이트’가 점입가경이다. 양파껍질처럼 줄줄이 이어지는 의혹에 국민은 큰 충격에 빠졌다. 정치권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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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느릅나무’ 녹화 파일 없는 깡통 CCTV, 한 달 만에 또 압수수색한 경찰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아지트로 사용한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 폐쇄회로TV(CCTV)에 녹화 파일 자체가 없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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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드루킹 압수수색…경찰, 부실비판에 6명 충원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49)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 내 느릅나무 출판사 2층 입구가 자물쇠로 잠겨있다. 김상선 기자 '민주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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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 침입한 40대 검거…침입 목적·공범 여부 조사
느릅나무 출판사 [연합뉴스]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모(49·구속)씨가 운영하는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40대가 붙잡혔다. 21일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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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부대사업 ·사무실 계약 타인 명의, "익명에 숨어 신비감 커져"
드루킹 블로그. 지난 1월 17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조작 활동을 벌인 '드루킹' 김모(49ㆍ구속)씨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에서도 철저히 자신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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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아바타'드루킹 공작 막으려다, 거꾸로 당한 안철수
지난 대선 레이스에서 시청자를 의아하게 만든 대목 하나, 바로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가 'MB 아바타'를 직접 꺼낸 거다. 안 후보는 지난해 4월 23일 외교ㆍ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