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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언론도 성추행 외교관 강경화 사과 보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한국 외교관의 뉴질랜드 직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민들에게 사과한 사실을 뉴질랜드 언론도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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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뉴질랜드 사건, 국민께 송구”…靑 “외교부 대응에 문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올해 국무회의에 참석한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 뉴질랜드 한국 공관에서 일어난 외교관의 성비위 논란과 관련해 “이번 일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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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뉴질랜드 대사관 성추행 사건, 국민께 심려끼쳐 송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과 제2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에 참석한 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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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잇단 설화 일으키는 송영길, 외통위원장 자격 있나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잇따른 설화(舌禍)는 대한민국 외통위원장으로서의 자질과 적격성을 의심케 한다. 집권 여당 중진 의원(5선)의 역사인식과 세계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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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 외교부에 중재 협의 재개 요청…외교부 “검토 중”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필립 터너 대사는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외교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항의 및 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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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오버" 발언에…정의당 "성추행 옹호, 한심하기 그지없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정의당은 19일 성추행 혐의를 받는 뉴질랜드 외교관의 송환을 ‘오버’라고 언급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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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성추행 논란 외교관, 뉴질랜드 송환은 오버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 외교관의 주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동성 직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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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의혹 직접 진상조사 나섰다
자유대한호국단 회원들이 지난 4일 서울 외교부청사 앞에서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의 대국민 사과와 뉴질랜드 정부의 송환 요구에 응할 것을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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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돌아왔다…범죄인 인도 요청은 아직
자유대한호국단 회원들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 앞에서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의 대국민 사과와 뉴질랜드 정부의 송환요구에 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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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모범국' 뉴질랜드 무너졌다…4명 확진에 "오클랜드 봉쇄"
102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뉴질랜드에서 11일(현지시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즉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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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현지처벌 거의 없었다···'면책특권' 누리는 외교관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아던 총리는 지난달 28일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뉴스1·연합뉴스=AP]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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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임 명령”
주뉴질랜드 대사관에 근무할 당시 현지인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고위 외교관 A씨에 대해 외교부가 3일 대기 발령 및 본부 귀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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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국 조치한 정부, 뉴질랜드엔 항의했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필립 터너 대사는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외교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항의 및 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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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성추행 의혹 외교관 즉각 귀국하라" 논란일자 인사조치
외교부가 주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근무 당시 현지인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외교관에게 귀국을 지시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오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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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송환” 쉬쉬하다 화 키운 외교부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오른쪽)와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5월 의회로 향하는 모습. 이들은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 달린 문제“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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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정상간 통화 언급, 공개 송환 압박까지…'쉬쉬' 일관이 외교참사 불렀다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지난달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오른쪽)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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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 23조 쏟는 호주···그뒤엔 中 정보·암살 공작 있었다
지난달 24일 한화 디펜스(한화) 창원 공장에서 ‘출정식’이 열렸다. 한화에서 만든 레드백(Redback) 장갑차 2대가 호주 멜버른 항으로 출발하는 자리다. 호주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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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총리 "성추행 혐의 韓외교관, 여기서 조사받아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외교관에 대해 "뉴질랜드에 들어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방송 스리텔레비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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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도 추문 낸 ‘동성 성추행’···법원 이구동성 “사회상 변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교내 동성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국민청원 “‘장난이었다’는 가해자 친구들 들어라, 장난으로 던진 돌이 우리 아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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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 정부에 실망…외교관, 주재국 법률 따라야"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뉴스1·연합뉴스=AP 뉴질랜드 정부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한국 외교관이 자국민을 성추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협조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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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 의혹 외교관, 주요국 총영사로 또 보낸 외교부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서 3년 전 발생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으로 외교부와 사법 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문재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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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교관 성추행 의혹, 외국 정상이 말할 때까지 뭐했나
문재인 대통령과 외국 정상 간 통화에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이 거론되는 한심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28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우리 고위 외교관의 현지 직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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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외교관 소환 “감봉” 해놓고…외교부 “징계 사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
외교부 고위 공무원 A씨가 2017년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현지인 남성 직원 B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정부가 적절히 처리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 현지 언론 뉴스허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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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韓외교관 "배 한두번, 가슴은 두손으로 툭툭 쳤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 '뉴스허브(NewsHub)' 보도 화면 캡쳐. 뉴질랜드 근무 당시 현지 남자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국 외교관이 대사관에 제출한 문서에서 "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