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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장음표기 없앤다
문교부는 28일 「외래어표기법」을 확정, 고시했다. 현행 외래어표기원칙인 「로마자의 한글표기법」 (58년제정) 을 27년만에 개정한 새표기법은 장모음을 없애고 받침은 ㄱ· ㄴ·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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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음에 충실·간결한 표기채택
개정 외래어표기법은 국제화시대에 맞춰 현지음에 충실했고 생활의 편의를 위해 표기방법을 간결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우요오크」보다는「뉴욕」이 편리하고「타우어」보다「타워」가 간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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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장음표기 않기로
문교부 「국어심의회 표기분과위원의」는 6일 하오 외래어 표기를 할 때 장음을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외래어 표기에 있어 신문과 교육 용어의 통일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하오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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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장음표기 않기로|국어 심의위 편협안대로 통일안채택|「뉴우스」는 「뉴스」, 「뉴우요오크」는 「뉴욕」으로|문교장관 결재나면 교과서도 모두고쳐
문교부「국어심의회 표기분과위원회」는 6일하오 외래어표기를 할때 장음을 쓰지않기로 결정했다. 외래어 표기에있어 신문과 교육용어의 통일안을 마련하기위해 이날 하오 문교부회의실에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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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장음표기법 6일 확정|편협선 보도용어로 통일주장
문교부는 한국신문편집인협회(회장 유건호)의 건의에 따라 지난6월 6인 소위원회와 17인 전체위원회를 구성,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마련작업을 벌여왔는데 자음표기(종성 파열음·마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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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의 통일
최근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문교부에 대해 외래어 표기법의 통일과 재조정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편협은 76년 가을 보도용어 통일에 관한 공동심의에 착수하여 77년 4월 통일된 외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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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교과서 외래어표기 통일을"|편협, 문교부에 건의
한국신문편집인협회회장단(회장 유건호 조선일보전무)은 7일 각급 학교 교과서와 신문에서 사용하고 있는 외래어표기법을 동일해 줄 것을 박찬현 문교부장관에게 요청했다. 회장단은 현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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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보다 실용음을 쓰자
「보우트」·오우버·코우트·「뉴우요오크」·「버스」「가스」·「사이렌」·「사인」등 원음을 중심으로 표기되는 현행 외래어표기법을 개정, 뽀트 「오바·코트」「뉴욕」·「뻐스」·「까스」·「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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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베르」와 외래어
「코펜하겐」엘 가면 우선 당황하는 일이 하나 있다. 그 곳 사람들은 「쾨픈하운」은 알아도 「코펜하겐」은 잘 모른다. 그것은 영어식 표기이며, 실명이나 보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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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용어 통일
「로샌절러스」「로스앤젤리스」「로스앤젤레스」「로스안젤레스」…. 이것은 우리 나라 교포들이 가장 많이 모여서 산다는 미국의 한 도시를 두고 한국 신문들이 저마다 달리 표기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