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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조업 3년만에 첫 '위축 국면'…고용·소비도 '빨간불'
지난 2년간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 10년간 나 홀로 순항하던 미국 경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 경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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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뿐인 '포르쉐 1호차' 경매에…"예상 낙찰가 244억원"
포르쉐 타입 64. [사진 소더비] 포르쉐 타입 64. [사진 소더비] 세상에 단 1대 남은 독일 자동차업체 포르쉐의 첫 작품 포르쉐 타입 64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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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와플기계로 밑창 찍은 나이키 운동화, 5억 낙찰
운동화 경매 낙찰가 최고액을 기록한 나이키 '와플 슈즈'가 지난달 12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 놓여있다.[AP=연합뉴스] 1972년에 만들어진 나이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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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007 본드카' 애스턴마틴 DB5, 소더비 예상 경매가는?
제임스 본드가 탔던 '본드카' 애스턴마틴이 지난 29일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장에 전시되어 있다.[로이터=연합뉴스] 007시리즈에 등장했던 전설의 본드카 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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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관세맨’ 트럼프에 떠는 한국 경제
박현영 글로벌경제팀장 1988년 12월 뉴욕 소더비 경매장. 영화 ‘카사블랑카’에 소품으로 나온 피아노 경매가 열렸다. 입찰 막바지에 두 사람이 격렬하게 붙었다. 부동산개발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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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테일러의 137억짜리 진주목걸이, 누가 슬쩍 했나 봤더니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7) 남편인 리처드 버턴이 1969년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받아 발렌타인 데이에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선물한 '라 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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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vs 아름다운 공주, 다빈치 ‘재발견작’ 엇갈린 운명
━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그림 1 최근 10년 동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재발견된 경우로 비중 있게 다뤄진 건 ‘살바토르 문디(세계의 구원자·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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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다빈치 재발견 ‘구원자’와 ‘아름다운 공주’의 엇갈린 운명
━ 다빈치 서거 500주기 최근 10년 동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재발견된 경우로 비중 있게 다뤄진 건 ‘살바토르 문디(세계의 구원자)’와 ‘라벨라 프린치페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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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엔복습] 한자리에 모았다, 후후월드 7인7색 퀴즈7종!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 [후후월드]!! 후후월드 말미엔 그날의 기사를 요약 정리하는 퀴즈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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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원 그림 찢더니 집값 500배 올렸다…뱅크시 역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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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특별한 경매
특별한 경매 특별한 경매 경매회사 소더비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우주탐사·과학사 경매에 출품한 우주복(위쪽). 미 유인우주선 ‘제미니’에 탑승한 우주인들 것이다. 아래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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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억원 신화 쓴 데미안 허스트, 작품가 폭락 이유는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12) 2008년 9월 15일 글로벌 금융회사 리먼 브라더스가 약 600억 달러에 이르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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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만 사진작가, IPA 국제사진상 3개 부문에서 Honorable Mention 선정
추상사진작가 허은만은 IPA(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세계사진대회에서 프로페셔널 부문의 추상부문에서 2개 작품이, 예술작품 부문에서 1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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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서 6억3000만원에 낙찰된 1945년산 '로마네 콩티'
1945년산 로마네 콩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1945년산 프랑스 최고급 와인 한 병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6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13일(현지시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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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바스키아의 달나라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기자 검은 오일 스틱으로 거칠게 휘갈겨 그렸습니다. 해골의 머리에 얹은 왕관은 긁어내 버려 겨우 자취만 남았습니다. 단숨에 그렸을 것 같은 그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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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성기 대영제국, 왜 예술은 변방에 머물렀나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9) 프랑수아 부셰, 발라프리하르츠 미술관(쾰른) [사진 허유림]" src="https://pds.joongang.co.kr/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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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백 년 한결같은 선율, 명품 바이올린 4대 한자리에
이태리 월드 고전 바이올린 소장전 배가 침몰하는 순간 한 연주자가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다. 불안에 떨던 승객의 표정이 이내 평화로워진다.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으로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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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백 년 한결같은 선율, 명품 바이올린 4대 한자리에
이태리 월드 고전 바이올린 소장전 배가 침몰하는 순간 한 연주자가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다. 불안에 떨던 승객의 표정이 이내 평화로워진다.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으로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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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외설 논란으로 전시 중단됐던 모딜리아니 '나부' 경매가는?
이탈리아의 현대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의 1917년 작 유화 ‘누워 있는 나부(Nu couche)’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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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원…화려하게 막 내린 '홍콩 아트바젤'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5)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홍콩 아트바젤(3월 29일~31일)이 끝났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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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만에 베일 벗은 블루 다이아몬드…경매 예상가격은
300년 넘게 베일 속에 싸여 있던 블루 다이아몬드가 오는 5월 최초로 경매 시장에 나온다. [사진 소더비 홈페이지] 홍콩 경매업체 소더비는 5월 경매를 앞두고 전시실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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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 "천재가 아닌 노력파 연주자로 남고 싶어요"
ART & CLASSIC 분야의 ‘2018 2030 파워리더’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선정됐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클래식의 저력을 다시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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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한 점에 1500억원 자코메티 조각, 서울 왔다
━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1) 미술사, 미술 투자를 강의하는 아트 컨설턴트. 작품 보는 안목을 길러 스스로 작품을 구매해 보고 싶은 사람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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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걷는다 내일도 걸을 것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 가보니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걸어가는 사람 II’ 석고원본 (1960)이 서울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설치된 모습. 자코메티의 아내를 모델로 한 작품 위주의 ‘아네트 방’ 자코메티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