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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세상에 뛰어들까 CSI 되어 사건 수사해볼까
‘201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대(13~19세)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여가 활동 1위는 여행(41.6%·복수응답), 2위는 문화예술 관람(36.8%)이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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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 '트위터 홍보' 망신살
뉴욕 경찰이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트위터에 '뉴욕 경찰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가 폭력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만 잔뜩 올라와 망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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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트남전 겪고 전담 센터 설립 … 日, 심리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미국과 일본은 일찍부터 트라우마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PTSD를 치유하는 시스템 또한 체계적으로 갖췄다. 미국은 1989년 보훈처 산하에 ‘국립 PTSD센터’를 세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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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트남전 겪고 전담 센터 설립 … 日, 심리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관련기사 피해자 5명 중 1명 평생 고통 초기부터 세심히 심리 치료를 악몽 잊으려다 건망증 … 불안·분노·자책감에 불면증까지 “가족·친지들 정서적 지지가 중요” 미국과 일본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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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알몸으로 맞는 20대男, 충격 영상
“악마의 승리에 필요한 건 선한 사람들의 수수방관이다.” 미국 뉴저지주 최대 도시 뉴어크 코리 부커 시장이 영국 웅변가 에드문드 버크의 명언을 인용하며 단상을 내리쳤다.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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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신자인지 알고 지하철 선로로 밀었는데~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40대 인도계 남성을 밀어 숨지게 한 피의자가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7일 뉴욕 퀸스 써니사이드 40번가 지하철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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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눈 깜짝할 사이에 권총 꺼내 "탕", 유유히…
[사진=JTBC 캡처] 지난주 뉴욕 지하철에서 한인동포가 흑인 청년에게 떠밀려 숨진 사고가 벌어진 데 이어 맨해튼 한복판에서 청부살인으로 보이는 총격사건이 벌어져 뉴욕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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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착한 사마리아인’은 그 자리에 없었다
정경민뉴욕 특파원 지난 3일(현지시간) 58세 한인동포 한기석씨가 숨진 뉴욕 지하철 49번가역 사고현장을 찾아갔다. 사고 흔적은 이미 남아 있지 않았다. 달려오던 전동차는 역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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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열쇠, 3D프린터로 대량 복제… 범죄 악용 우려
3D프린터로 수갑 열쇠를 대량 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유출됐다. 포브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레이(Ray)’라는 해커가 수갑 열쇠를 3D 인쇄하는데 성공했다”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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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자세히 보니 이런 욕설이…충격
다른 놀이터지만 (위는 성남 서현청소년수련관 앞, 아래는 서울 도곡동 한 아파트) 모두 욕설 투성이다. 이곳뿐 아니라 대부분 놀이터가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정봉 기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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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도 갸우뚱하는 지하철 ‘여성 전용칸’
한국은 여성 전용칸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2호선의 전동차 내부. [안성식 기자] 지하철은 섞이는 공간이다. 어른과 아이가, 남자와 여자가 섞인다. 승객이 꽉 들어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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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설계한 미래 도시 연구자 앤서니 타운센드 "10년 후 화두는"
앤서니 타운센드(39) 박사는 도시공학 분야의 퓨처리스트(futurist)다. 국내에서는 2008년 여수 엑스포 조직위의 심포지엄에서 화두가 됐던 ‘블루 이코노미(해양기반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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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의 즐거움
밤에도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도시가 있다. 호신용 스프레이나 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갱으로부터의 위협도 없다. 이곳에서 위험을 느끼는 일은 거의 없다. 내가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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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위대하다고요? 명성이 만든 착시현상 아닐까요
상식은 사회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반면 몰상식은 사회를 좀 먹고 탈(脫)상식은 진보의 씨앗이 된다. 이 두 책은 사회학자가 그 상식을 파고 든 결실이다. '상식의 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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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잡스가 위대하다고요 ? 명성이 만든 착시현상 아닐까요
스티브 잡스(사진)는 위대한 경영자일까. 『상식의 배반』을 쓴 던컨 J 와츠를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베스트셀러나 히트상품을 만드는 사람은 타이밍과 환경의 조합이 만든 우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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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어로 따라잡기
■ ‘황해’ 기립박수 영화 ‘황해’가 칸에서 15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소식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 종일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렀다. “뿌듯하고 기쁘다” “간만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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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피디아 [1] 일본이 한달 만에 세계 조롱거리가 된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가 ‘용어(Word)’로 세상만사를 헤쳐보려 합니다. 하나의 단어에 사례와 팩트(fact)를 접목해 새로운 지식충전소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때로는 세태를 꼬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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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에 토막에…뉴욕 연초부터 왜이래
연초부터 뉴욕 일원에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0일 하루에만 뉴욕시에서 총격 등으로 5명이 숨지고, 뉴저지주 클립사이드파크에선 실종됐던 40대 히스패닉 남성의 사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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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IT, 산업 뒤흔든다 … 세계는 스마트 혁명 중
#1. 영국 런던에서 이공계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철수(33)씨는 경비가 부담스러운 자가용을 타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무인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한다. 런던 도심에서 아이폰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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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같은 관행
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사회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발표한 논문의 제목이다. 어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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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누가 일으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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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서울, ‘깨진 유리창’ 수리할 때
얼마 전 정부는 길거리에서 함부로 껌을 뱉으면 최고 5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동을 납치하고 성폭행하는 등 극악무도한 범죄가 횡행하는 세상에 껌 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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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입 용인경전철, 기관사 없이 최고 시속 80㎞로 달려
7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의 내부는 지하철과 비슷하며 정원은 226명이다(사진 왼쪽). 경전철은 기관사 없이 차량기지의 관제실에서 통제하며 시속 80㎞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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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광교, 속 보이는 도시설계로 범죄 막는다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은 경기도 일산에서 30여 가지 작물을 키운다. 본래는 농장에 딸린 집에 살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사는 곳은 아파트다. 농장으로 출퇴근하는 게 탐탁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