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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의 퍼스펙티브] 과학이 인간 신적 존재로 만들 것
━ 인간의 미래 요르단 출신 미국인 마흐무드 하산 부부는 유전성 신경 대사 장애인 리 증후군(Leigh Syndrome) 때문에 두 아이를 잃었다. 아이들이 엄마의 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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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에 전극 심자 … 15년 식물인간 깼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④ 뇌의 비밀 중앙일보 52주년 로고 교통사고를 당한 뒤 15년간 식물인간으로 지낸 35세의 환자가 의식을 회복했다. 영화 속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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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쥐 뇌 자극하니, 연구자가 원하는 대로 춤췄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④ 뇌의 비밀 머리에 뇌 깊숙한 곳을 자극하는 기기를 심은 척추마비 환자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의료진 덕분에 자신의 생각대로 손을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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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15년 만에 머리 움직였다···세계는 뇌혁명 중
선진국선 식물인간도 깨우는데…한국은 ‘논문 공장’ 전락 ━ [창간기획]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④뇌의 비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15년간 식물인간으로 지낸 3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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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누르자 쥐가 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뇌가 지배당했다
[10대 난제에 도전하다]④뇌는 난제의 블랙박스…“뇌 정복 국가가 세계 지배” 가장 혁신적 연구자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주한다는 미국 스탠포드대 제임스클라크센터.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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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앞 거의 못 보는 소녀 VR기기 쓰자 “단발머리 … 어, 우리 엄마?”
━ 장애인 새 삶 찾아주는 착한 IT 기술 점자 스마트워치인 ‘닷워치’.[사진 각 사] 안경을 쓰고도 종이를 코끝에 대야 겨우 큰 글씨를 읽는 소년. 고글형 가상현실(VR·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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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구세주인가 허풍선인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 일론 머스크 트위터]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일 것이다. 머스크는 테슬라(자율주행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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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컴퓨터 연결"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 2700만 달러 자금 조달
[사진 일론 머스크 트위터]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2700만 달러(한화 약 302억원)를 모금했다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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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멋져 보인다" 트윗에 일론 머스크가 한 의외의 대답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와 민간 항공우주업체 스페이스X 등을 이끄는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한 팬과 나눈 글이 눈길을 끌었다.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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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기차·진공열차·재활용 로켓 … 머스크는 혁신가? 몽상가?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2003년 테슬라를 설립하며 실리콘밸리에 데뷔했을 때 그의 정체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그러나 머스크는 다수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전기차 상용화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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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뇌에 안테나 심은 사이보그 … 색깔을 듣는 ‘제6 감각’ 생겨
#. 아방가르드 예술가 닐 하비슨의 뒤통수에선 더듬이처럼 안테나가 뻗어 나온다. 색맹인 그가 색을 인지하기 위해 뇌에 심은 것이다. 안테나는 그의 뇌 속에 있는 ‘제 3의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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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교통 체증 해결 꿈 … 지하터널 시속 200㎞로 차 ‘배달’
일론 머스크(오른쪽)가 지난달 28일 LA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등자신이 펼치고 있는 여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TED 대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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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지하에 교통체증 없는 입체 터널 네트워크 만들겠다 "
'교통체증으로 답답한 도로. 여기저기 경적이 시끄럽다. 차 한 대가 갓길에 만들어진 은색 플랫폼에 들어선다. 마치 주차타워 앞의 회전식 차량 이동기처럼 생긴 플랫폼은 차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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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요란한 사생활, 트럼프 프렌들리…일론 머스크의 머릿속은?
일론 머스크(오른쪽)가 LA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초고속 이동 터널 사업을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TED 총괄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 [사진 TED] ━ ‘초고속 이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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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LA에 지하 터널 뚫어 교통 정체 해결" TED에서 보링 컴퍼니 공개
일론 머스크가 2017 TED에서 땅속 터널 네트워크를 만들어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밝혔다. 일론 머스크(오른쪽)가 로스앤젤레스 차량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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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직접 타이핑한다, 저커버그의 도전
저커버그는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 등을 페이스북의 미래 먹거리로 제시했다. [AP=뉴시스] “뇌에서 생각만 하는 것으로 실제 타이핑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19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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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직접 타이핑할 수 있다면?"…페이스북의 야망
“뇌에서 생각만 하는 것으로 실제 타이핑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나온 말이다.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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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두뇌의 한계 뛰어넘어 인공지능과 경쟁하나
━ [IT는 지금] 눈앞에 다가온 사이보그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의 한 장면. 사이보그와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인간의 정체성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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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컴퓨터 결합한 인공지능 시대 열릴까…머스크, '뉴럴링크' 설립
29일 개봉한 영화 '공각기동대'에서 주인공 메이저 미라(스칼릿 조핸슨 분·원작에서 '구사나기 모토코 소령')는 뇌 일부와 척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몸이 기계다. 그의 목 뒤엔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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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칩만 심으면 몰랐던 외국어도 술술? 머스크의 도전
━ 인간 AI 시대 열리나 29일 개봉한 영화 ‘공각기동대’에서 주인공 메이저 미라(스칼릿 조핸슨 분·원작에서 ‘구사나기 모토코 소령’)는 뇌 일부와 척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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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이번엔 인간 뇌-컴퓨터 연결 상품 내놓을 기업 세워
[사진 트위터 캡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바이오 인공지능(AI) 기업 ‘뉴럴링크’를 설립했다. 인간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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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에 외국어를 심는다? … 일론 머스크의 AI 실험
컴퓨터에 있는 방대한 지식을 간단하게 나의 ‘뇌’로 다운로드해 쓴다. 나만 지니고 있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언제든 컴퓨터에 업로드해 두고 말이다.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만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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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범죄 추적하는 사이버 경찰들
수상한 거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소프트웨어들 속속 개발 알 카에다의 테러자금 색출 등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범죄자들은 표가 나게 마련이다. 도난당한 신용카드로 자동차에 연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