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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구분하지 않는 뉴튼의 작품, 진보적이고 유머러스하죠”
카를라 소짜니 2008년 서울 청담동에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들어섰다. 지금이야 흔해진 라이프스타일 멀티숍이지만 당시만 해도 트렌디한 패션·미술·디자인·음식 등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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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서 돌연 옷 벗고 사진찍은 여성, 이유가…
멕시코 모델 아르 로하스가 최근 멕시코시티 외곽 주유소에서 나체 상태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아르 로하스 소셜미디어 캡처] 멕시코의 한 여성 모델이 "우리 사회의 모든 폭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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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 하태경 이준석은 왜 ‘워마드’와 전면전에 나섰나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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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최저임금 #미투 #드루킹…‘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2018년 한 해 동안 트위터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들을 분석해 사회 각 분야의 이슈 톱10을 공개한다. #지방선거 10위 #지방선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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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시작한 '혜화역 시위'…오늘 광화문서 마지막 집회
2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혜화역 시위'가 열린다. 정확한 집회 명칭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이다. 집회는 혜화역과 광화문으로 장소를 바꿔가며 열렸고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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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사건' 피의자 항소심 기각… 징역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씨(23)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모델이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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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발칵 뒤집은 ‘피라미드 누드’ … 등반 자체가 '위법'
덴마크인 사진작가 안드레이스 비드의 동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유튜브에 이집트의 대(大)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촬영한 나체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된 덴마크인 사진작가의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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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or.kr’ 우회해 야동 찾는 아이들, 덮는 게 능사인가
━ 성의 사회학 ‘섹스올로지’ 대만 출신 작가 슈리칭의 ‘UKI, 바이러스 창궐’. 2000년 발표된 과학공상 포르노영화‘ I.K.U.’의 속편으로 구상된 작품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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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사건’ 피의자, 선처 호소…“우울증·분노조절 장애 있다”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성 모델이 ‘우울증과 충동·분노조절 장애’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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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알몸남' 구속되나…성범죄 엄중 대응 방침, 영장 신청
동덕여자대학교 강의실에 들어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동덕여대 알몸남(男)’ 박모(27)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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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활보 '동덕여대 알몸남', 본 사람 없어도 처벌 가능할까
대학 강의실 등에서 알몸을 노출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트위터는 해당 계정을 일시 정지 조치했다. [사진 트위터 캡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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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위 왜 계속되나...구하라 리벤지 포르노로 공격성 강해져
10월 6일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가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주최한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집회에서 진행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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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협박한 전 남친 징역 보내라" 태풍 뚫은 혜화역 시위
불법촬영 수사와 판결이 남성에게 관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시위’가 6일 오후 3시 혜화역 1번 출구 앞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여성단체 ‘불편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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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유죄'에 반발···27일 대규모 집회 연다
━ 지난주 그 뉴스 ㅣ 대규모 집회로 이어지는 '곰탕집 성추행' 사건 ■ '지난주 그 뉴스'는 일주일 전 관심을 모았다가 지금은 다소 관심에서 멀어진 이슈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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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몰카…경기남부서 100일간 ‘여성대상 범죄’ 4728명 검거
불법 촬영중인 피의자 [경기남부경찰 제공=연합뉴스] 경기남부지역에서만 100일 동안 여성대상 범죄자가 무려 4700명 넘게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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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젠더정치 시대의 개막
양성희 논설위원 가뜩이나 폭염 중, 여성들을 더욱 ‘빡치게’ 했다. 남혐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워마드에 남성 모델 누드 사진을 올린 여성에겐 실형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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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안희정 무죄 판결에 여성계 시위 격화 조짐
법원이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아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각종 여성단체가 예정했던 시위를 앞당겨 진행하기로 하는 등 반발 분위기가 격화하고 있다. ‘미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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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나타난 워마드 극소수...우려와 달리 충돌 없어
14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15일 문재인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보수 집회에서 워마드 회원과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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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범 징역 10월 실형 … 워마드 “성 편파 판결” 반발
‘홍대 몰카’ 가해자인 안모(25)씨가 지난 5월 12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서부지방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씨는 13일 1심 판결에서 ‘징역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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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14일 1심 선고…성 갈등 분수령 될까
김지은 전 충남도비서(왼쪽)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뉴스1] 편파 수사 논란을 일으킨 ‘홍익대 누드모델 불법촬영(몰래카메라) 사건’의 가해자 여성 모델 안모(25·여)씨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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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범 '실형' 편파판결?…女카페·법조계 엇갈린 반응
지난 5월 '홍대 몰카범' 안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서부지방법원으로 이송되는 모습. [뉴스1] ‘이거 전쟁하자는 겁니다’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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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사건 1심, '징역 10월' 실형 선고…'성차별 논란' 격화되나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동료 남성모델의 나체를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동료 여성모델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당초 실형을 받을 가능성은 작게 점쳐졌던 터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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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유출’ 징역 10월…판사가 밝힌 실형 선고 이유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안모씨가 13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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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20대, 1심서 징역 10월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