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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투병 '중동의 국민 여동생' 에버랜드서 활짝 웃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중동의 인기 연예인인 아이샤 알 수와이디(14· Alsuwaidi Aaesha)였다. 아랍에미리트(UAE) 출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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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휘청거리고 어지러우면 '이 병' 의심해보세요
어지럼증 환자 4명 중 1명은 뇌 문제때문에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일러스트=강일구 취업준비생 김모(28·경기 성남시)씨는두달 전 갑자기 나타난 어지럼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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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②뇌졸중
추석을 맞아 체크해야 할 부모님 질환 10개 중 두 번째 질환은 뇌졸중입니다. 뇌는 우리 몸의 '사령탑'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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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두통·구토 있으면 뇌전이 검사 필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70세 남성 폐암 환자인 김모씨는 1년 전 건강검진에서 폐암이 진단됐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었고 폐에서도 일부 범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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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혈관에 피떡 … 1시간마다 5분 이상 움직여주세요
━ 최동훈 교수의 건강 비타민 정맥 질환을 앓는 30대 여성이 다리를 마사지하고 있다. 하지정맥류 등 정맥 질환은 주로 다리에 나타나며 여성·50대 이상에 많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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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의 배신?' 뇌종양 주변 면역세포 많으면 치료 어려워
뇌종양 주변에 면역 세포가 많을수록 방사선·항암제 치료가 어렵다. 사진은 뇌종양 환자를 촬영한 모습[중앙포토] 뇌종양 주변에 면역 세포가 많을수록 암이 악성으로 변할 확률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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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환자에 '양성자 치료' 했더니 종양 줄고 간 기능 유지
[김선영 기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양성자치료센터(센터장 표홍렬)가 본격 가동 1년 만에 치료 환자 수 500명, 연간 치료 건수 9000건을 넘어섰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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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치료 쏠쏠하네... ‘간암치료’ 효과 탁월
삼성서울병원의 양성자치료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치료환자 수 500명, 치료 건수 9000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간암·두경부암·뇌종양·폐암 환자가 많았다. 이중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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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살렸다" 32시간 수술 마치고 쓰러진 의사가 취한 포즈
[사진 이머저 캡처] 장장 32시간에 걸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외과 의사들이 지쳐 쓰러졌다. 그리고 승리의 브이 포즈를 그렸다.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 이머저 등 각종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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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곳곳에 쪽지 숨겨놓은 여섯 살 소녀의 뭉클한 사연
죽기 전에 부모를 위해 수백장의 쪽지를 숨겨둔 여섯 살 소녀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메트로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출신의 엘레나 데저리크의 뭉클한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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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영유아 보장 확대, 부모 아플 땐 교육비 지원
더 든든한 (무)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고령 산모의 이른둥이(미숙아) 출산과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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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영유아 보장 확대, 부모 아플 땐 교육비 지원
더 든든한 (무)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고령 산모의 이른둥이(미숙아) 출산과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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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00만 실어증 환자, 이모티콘으로 말문 연다
전 세계적으로 2000만 명에 이르는 실어증 환자들은 말하는 건 물론이고 읽고 쓰기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 뇌졸중·뇌종양 등으로 뇌 부위가 손상되면서 언어 기능을 일부 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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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000만명 실어증 환자, 이모티콘으로 대화할 길 열렸다
전 세계적으로 2000만 명에 이르는 실어증 환자들은 말하는 건 물론이고 읽고 쓰기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 뇌졸중·뇌종양 등으로 뇌 부위가 손상되면서 언어 기능을 일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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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치료제, 소아가 먹어야 하는 이유는
[김진구 기자] 알코올 의존증 치료제인 ‘다이설피람’이 소아뇌종양 중 가장 악성인 것으로 알려진 ‘비정형유기형간상종양’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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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사상' 부산 해운대 7중 추돌 가해자 금고형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앞 사거리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 차량 탑승자 홍모(43ㆍ여)씨 등 3명이 숨졌다. [중앙포토] 지난해 7월 부산 해운대에서 23명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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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1㎜ 오차도 없다, 세계서 인정받은 뇌종양 수술 권위자
명의 탐방 분당차병원 김한규 교수신경외과 의사는 의학 드라마의 단골 주인공이다. 위험하지 않은 수술이 없다.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이 없으면 치명적인 뇌 손상이 남는다. 환자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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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겨우 아홉 살인데 가슴이 불룩 혹시 내 딸 성조숙증?
━ 김호성의 건강 비타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 초등 1학년 딸을 둔 워킹맘 정모(40·여·서울 서대문구)씨는 “딸이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는 직장 동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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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더 흔한 어지럼증, 월경 탓일까?
[박정렬 기자] 어지럼증은 누구나 경험한다. 배나 자동차를 탔을 때 느끼는 멀미(생리적 어지럼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런 감각을 느끼는 경우엔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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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첨단 감마나이프센터 개소
[박정렬 기자] 고대구로병원이 22일 오후 4시 30분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서울 서남부 의료기관 최초의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감마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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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모야모야병 공개상담·강좌 외 3건
━ 모야모야병 공개상담·강좌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이 15일(수) 오후 4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20차 모야모야병 공개 상담 및 강좌를 연다. ▶어린이 모야모야병(채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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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모야모야병 공개상담·강좌 외 3건
━ 모야모야병 공개상담·강좌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이 15일(수) 오후 4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20차 모야모야병 공개 상담 및 강좌를 연다. ▶어린이 모야모야병(채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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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심인성 통증 극복] 아프다고 생각하는 만큼 아프다
통증은 쉽게, 가볍게, 즐겁게 살라는 신호…통증과 당당히 맞서야 일러스트 중앙포토그녀는 석 달째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4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 임원의 퇴임식 행사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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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시간 대수술 끝내고 바닥에 쓰러진 의사들
[ 사진 Your posts ]32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마친 뒤 모든 기력을 소진하고 바닥에 쓰러려 휴식을 취하는 의사들의 모습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어 포스츠에 바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