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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논란 '안아키' 1년…카페 문닫고 운영자는 구속위기
'자연 치유 육아법’을 주장하는 인터넷 카페 '안아키' 메인 화면. [사진 안아키 홈페이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일명 '안아키' 카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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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독감 백신 맞으면 최대 90% 예방 … 10~11월에 꼭 접종해야
겨울철 유행병 독감 독감 백신은 접종하면 1개월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6개월 동안 지속된다. 10~11월에는 접종해야 봄철 독감까지 예방할 수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 건강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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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40세 이상 요주의! 백신 한 번 맞으면 2주 뒤 예방 효과
일본뇌염 예방법작은빨간집모기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진행되면 생명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지금까지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그러나 40세 이상 성인도 안심해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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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뚱보, O형이 모기에 잘 물리는 까닭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바이러스 옮기는 모기 ‘작은 빨간 집모기’(A)가 옮기는 일본 뇌염바이러스(B). 일본뇌염경보가 지난 6월 29일 내려졌다. 잡히는 모기 72%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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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만에 인플루엔자 유행 중…여행 시 마스크 써야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기침하거나 말할 때 균이 포함된 침이 튀면서 확산된다.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려면 마스크를 쓰고 눈·코·입을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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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일본뇌염 경보, 20년 만에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29일 발령됐다. 6월에 경보가 내려진 것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이날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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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발령...6월 발령은 20년만에 처음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작은 모기(약 4.5mm)다.[사진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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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수두파티 하고 싶다"는 한의사
“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 “화상엔 온찜질을 하라”“배탈엔 숯가루를 먹여라” 극단적인 자연주의 육아 카페‘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 병원 처방을 믿지 말고 백신도 맞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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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2013년 문을 연 인터넷 커뮤니티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이하 안아키)는 극단적인 자연주의 육아 방식을 고집한다. "아이들에게 필수 예방접종도 맞히지 말라"고 권하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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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상포진·폐렴구균·일본뇌염 이제라도 백신 맞고 예방하세요
중·장년 때 챙겨야 할 예방접종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중·장년은 방심으로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다. 만성질환이 하나둘 쌓이면서 몸의 부담이 늘고 어느새 세균·바이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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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제주서 올해 첫 매개 모기 확인
지난해 여름 모기 방제를 위한 민관 합동 방역이 서울 성동구 뚝섬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실시됐다. [중앙포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일본뇌염 주의보가 전국에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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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가슴 아파 협심증인 줄 알았는데…대상포진?
━ 김창오의 건강 비타민 배우 이요원(36)씨는 2009년 여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 제때 씻지도 못하고 무더운 여름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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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뎅기열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해부터 산발적으로 이어진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 15년 만의 콜레라 발생, 남양주와 광주에서 발생한 결핵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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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찬 동생 있으면 '소아 뇌수막염' 더 조심해야
바이러스 수막염(뇌수막염)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해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인 8~9월에 환자는 급격히 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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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무서운 일본뇌염, 올바르게 대처하려면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심각한 합병증은 물론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대개 15세 이하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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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예방 백신, 이르면 5년 내 나온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영유아가 많이 걸리는 질환인 ‘수족구병’을 막을 수 있는 예방 백신이 수년 내 상용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국내 수족구병 환자에게서 분리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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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옛날 병’ 수두·백일해 늘어 … 10년 단위로 백신 맞아야
수두·백일해·볼거리 같은 옛날 병이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예방접종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백신은 일종의 모의 훈련이다. 바이러스를 약하게 해 체내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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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유행 주의보
때이른 무더위가 최근 이어지면서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질본)가 전국 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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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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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유행, 아이 몸 물집 땐 주의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질본)가 전국 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17~23일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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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빨리 온 일본뇌염 주의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경남·제주 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전국에 주의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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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독감?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매서운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맘때면 감기가 기승이다.보통 감기가 심하면 독감이라고 생각하지만, 둘은 다르다.감기는 콧물·재채기·기침·인후통·가래 등 주로 호흡기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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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병·의원서도 무료 접종
▲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은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다. 독감 예방을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성이 면역증강제가 함유된 독감 백신을 맞고 있다.] 고령층에게 독감은 생명을 앗아가는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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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병·의원서도 무료 접종 … 아직도 안 맞으셨어요?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은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다. 독감 예방을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성이 면역증강제가 함유된 독감 백신을 맞고 있다.]고령층에게 독감은 생명을 앗아가는 흉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