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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병 지역 대응책]
농림부는 2일 '의사 구제역' 이 경기도 파주와 충남 홍성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염성이 높은 수포성 가축 질병을 막기 위해 전국의 농가들이 지켜야 할 사항을 발표하고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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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파문] 축산농가들 지켜야 할 준수사항
농림부는 30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의사 구제역으로 추정되는 수포성 가축질병과 관련, 축산농가들이 지켜야 할 사항을 발표하고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염(반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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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금 벨기에산 돈육 3천t 반송 결정
다이옥신 오염파동으로 국내에서 판매 및 사용이 중지된 벨기에산 돼지고기 3천t이 벨기에로 반송된다. 농림부는 " 벨기에 정부가 안전성과 관련, 자국산 돼지고기에 문제는 없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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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금 벨기에산 돈육 3천t 반송 결정
다이옥신 오염파동으로 국내에서 판매 및 사용이 중지된 벨기에산 돼지고기 3천t이 벨기에로 반송된다. 농림부는 " 벨기에 정부가 안전성과 관련, 자국산 돼지고기에 문제는 없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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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나라 멀었다] 타조 식용허가 꼬인 행정
농림부.보건복지부.환경부 등은 지난 4월부터 타조의 식용화 여부를 놓고 지루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서로 "남의 부처 일" 이라고 떠넘기는 바람에 무역업체들과 타조 생산농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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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쇠고기등 농수축산물 수입선 다변화 추진
정부는 안정적인 식량 확보및 통상외교능력 확대를 위해 쇠고기를 포함한 농축산물의수입선을 더욱 다변화해나가기로 했다. 농림부는 16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한 '동.식물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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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농장 사장 마재현씨-돈육 맛내기 비법 '돼지박사'
“돼지라면 미련한 동물의 대명사지만 그 미련한 돼지도 도축장에 들어서면 스트레스를 받아요.그래서 그냥 도축하면 고기가 질겨 맛이 없기 때문에 도축전 하룻동안 음악도 틀어주고 샤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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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양·질 따라 10등급 나눠"|「육류 등급사」홍일점 한인숙씨
한인숙씨(24)는 국내최초로 등장한 육류등급사란 신종직업의 홍일점이다. 육류 등급 제란 도축한 소와 돼지를 고기의 양과 질에 따라 육류등급사가 등급을 매겨 거래하도록 함으로써 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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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어 죽은 돼지 1천마리 밀도축
【의정부=정찬민기자】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노인수 검사는 9일 병들었거나 죽은 돼지 1천여마리를 도축해 팔아온 도축업자 이삼석씨(44·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이동교2리 산73)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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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오염 15명 추가 구속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1천5백만명의 상수원인 팔당댐상류에 심한 경우 환경보전법상 허용기준치의 39배에 이르는 폐수를 쏟아낸 공장·농장·골프장·양식장·위락시설·도축장 등 86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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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물 흐르는 팔당 상수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일대의 상수원인 팔당댐주변에 농약·폐수 등을 흘러보낸 환경오염업자 1백30여명이 무더기 적발된데 이어 수사가 한강상류인 강원·충청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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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농장 개장
서울시 지정 한우 비육 단지 중원 농장 (성동구 세곡동 40)이 28일 상오11시 개장됐다. 시비7천2백 만원과 민간 자본1억5천8백만원등 모두2억3천만원으로 세워진 이 비육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