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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중 수교 30주년을 논하다
“삼십이립(三十而立), 한·중 우호 협력은 변하지 않을 것” ■ “한·중의 지난 30년은 이례적인 성공의 역사, 尹 정부에도 中은 존중 보내” ■ “反中 체감한 적 없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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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中···코로나 발원지 발뺌 이어 "美독감 의심" 반격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중국 인터넷 공간에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기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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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미 먹은 죄밖에 없다···코로나 숙주 몰린 천산갑 비극
‘정력에 좋다’는 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 이번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매개체로 지목 받고 있다. 천산갑은 어쩌다 전염병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심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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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미 먹은 죄밖에 없다···코로나 숙주 몰린 천산갑 비극
‘정력에 좋다’는 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 이번엔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매개체로 지목 받고 있다. 천산갑은 어쩌다 전염병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심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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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망 254명 폭증…중국 통계 믿을 수 있나
중국의 통계 정확성 여부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경제 관련 수치와 관련해 의심을 샀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 수에 대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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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000명 넘었는데…"코로나는 사스" 의심받는 中전문가 수준
전시도 아닌 평시에 그것도 불과 한 달 만에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며 중국 사회의 치부가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박쥐를 잡아먹는 기상천외의 식도락에서 최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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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 "WHO 과학 근거 따라야" 韓입국제한 조치 간접반대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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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大, 유학생 생활 질서·접수절차 공개…“물물교환 등 상행위금지”
김일성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학생들의 수업 모습. [연합뉴스] 호주 유학생 억류 사건으로 논란이 되자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김일성대)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생활 질서를 안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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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라크군 모술 외곽도시 탈환…IS, 인간방패 284명 사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정부군에 맞서는 ‘인간 방패’로 세운 민간인 284명을 지난 20~21일 IS 점령지 모술에서 사살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이라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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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철·김정은·김여정 … 작년 봄 3남매의 산책”
북한의 후계자로 사실상 등장한 김정은이 지난해 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를 수행한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지난해 4월 27일 보도에서 김정일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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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의 내 고장 희망찾기 ⑭·끝 조치원 신안1리 강수돌 이장
박원순 변호사(左)와 강수돌 이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직 교수인 강 이장은 마을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이장이 됐다. [희망제작소 제공] 충북 조치원읍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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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농촌 실상 파헤친 저서발간/이우홍 전 원산농업대강사(인터뷰)
◎“북의 농촌은 20년에 일본보다 못하다”/“책내자 조총련 박해 심해 도피”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가난의 공화국』과 『어둠의 공화국』등 북한의 농촌과 산업의 실상을 파헤친 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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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청 대전으로 이전/대검찰청ㆍ농진청 제외
◎2천년까지 단계적 추진/둔산에 부지 확보… 관계부처 세부작업 착수 정부는 수도권의 인구분산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철도청ㆍ조달청ㆍ국세청 등 청단위 정부청사를 오는 200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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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남조선사람 만나러 간다”/소 유학 북한대학생 공개
◎김일성 1인을 위해 인생 보내/장래 막힐까 데모는 꿈도 못꿔 북한이 한국에 뒤지고 있는 것은 주민들이 김일성 한 사람만을 위해 자기 인생을 바치고 있기 때문이며 소련 및 동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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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2시14군…봉산탈춤·황주사과의 산지
황해북도는 54년10월 황해도가 분할되면서 나온뒤 다시 개성시가 직할시로 떨어져 나가고 현재 2개시(사리원·송림)14개군(황주·봉산·연탄·은파·인산·서여·평산·금천·토산·신계·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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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의 의견 국토녹화|그 10년 계획의 청사진
획일적인 인산통제보다 지도계몽을 기념식수 운동전개 등은 바람직한 일이다. 정부시책으로 모든 산에의 입산통제·기업의 조림의무·농가연료 대체 계획 둥 경제·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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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20년만의 성묘|박찬호
지난 추석에 휴전선 근방 출입제한구역에 성묘 차 출입을 허용한다는 신문보도를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20여년 만에 부푼 마음으로 우리 형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성묘를 갔었다. 2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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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농대생맹휴
【프라하16일AP동화】「프라하」농업대학 학생들은 16일 재개된당국의 검열, 「스포츠」 에대한 관의개입 그리고 『「체코」주둔 소련군강화』 조처등에 항의하기위해 수업을 거부, 맹휴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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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 농대 맹휴 학보기자 퇴학 항의
6일부터 서울 시립농업대학이 무기휴업에 들어갔다. 농업대학 당국이 교내 신문사에서 일을 보는 학생 1명을 퇴학 처분 시킨 것에 반발, 학생일부가 학기 중간 시험을 거부 「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