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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차역 맞나요? 빈집들 늘어섰다…황당풍경 놔두는 이유
지난달 18일 경북 의성군 탑리역 앞 빈집이 늘어선 모습. 멀리 독특한 외관의 탑리역이 보인다. 김정석 기자 지난 18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역.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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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땅 273만㎡ … 공공기관 떠난 곳에 큰 보금자리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국립농업과학원이 있었던 경기 수원시 서둔동과 화서동 일대(노란선). 이들 공공기관이 옮기면서 남은 부지 28만6096㎡엔 국립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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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수원 농어업체험관에 거는 기대
김흥식서해문집·파란자전거 대표 최근 발표에 따르면 귀농·귀촌 가구수가 지난해 기준 4만4586호로 2010년(4067호) 보다 크게 증가했다. 농어촌 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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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먹이니 … 매출 164억 복돼지 됐네요
충남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는 돼지카페에서 윤영우(오른쪽) 서부충남 고품질 양돈클러스터 사업단장과 종업원들이 ‘마블로즈’ 돼지고기를 소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전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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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 전문가 평가는 “탁상공론”
우리 음식을 세계에 보급함으로써 한국·한국인의 국제적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호감을 높인다. 한식 세계화는 지난 정부에서 그런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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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 전문가 평가는 “탁상공론”
서울의 한 한식당에 말끔하게 차려진 음식상(왼쪽)과 약과·대추·잣 등을 이용해 만든 한국식 디저트. 맛도 좋고 가짓수도 풍성한 게 한식이지만 이를 안목 없이 세계화하려던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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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스트레칭, 이 고소한 재미
청심국제고 학생들이 25일 전북 임실군 치즈마을에서 치즈를 늘려 뽑는 스트레칭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지난해 5만7000여 명의 유료 체험 관광객이 찾아 왔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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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원 농림수산사업 희망자 접수
전남도는 2010년도에 지원할 농림수산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사업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식량·원예·농촌개발·축산·수산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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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레질로 모 심고, 횃불 들고 고기 잡고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에서 지난 1일 열린 써레질 모내기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써레질을 하고 있다. [경남신문 제공]야간 썰물 때 횃불을 들고 바닷가에서 낙지·게·해삼 등을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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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사·축제 어우러진 그린투어 개발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감상하고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농어업 생산현장도 체험할 수 있는데다 그 지역 고유의 문화축제도 볼 수 있는 관광코스가 개발된다. 강원도는 수려한 자연경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