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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산 멜런에 「나주·보성」 상표/수입 농수산물 “국산” 둔갑
◎맛 없고 유독말썽등 인기 폭락/가짜상표로 눈속임 성행 수입개방으로 마구 쏟아져 들어온 외국산 농수산물이 국내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자 이를 「국산」이라고 속여 비싼값에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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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련 악법 고치겠다
여성들의 참 민주화-이 것이 올해 여성계가 공통으로 내걸고 있는 사업목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정점으로 한 여성단체들은 민주화시대에 부응한 여성들의 위상정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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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본시장 추가개방|김재무, 상위답변 대기업에 해외증권 발행허용
국회는 11일 상·하오에 걸쳐 운영위를 비롯한 8개 상임위의 예산안에 대한 마지막 정책질의를, 법사위등 6개 상임위의 예산안조정작업을 위한 소위활동을 벌였다. 국회는 12일로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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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에도 KAS마크
각종 광공업제품에 있어서의 KS마크 표시처럼 농축산물에대해서도 KAS(Korea Agricultural Standard) 마크표시제가 내년부터 실시된다. 정부는 농축산물의 품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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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식육등 가공식품 보사부서 관리 일원화
정부는 25일 식품위생관리주무관청이 달라 혼란을 빚고있는 우유·식육제품등 농수산물가공식품의 관리업무를 내년부터 보사부로 일원화해전담토록할 방침이다. 국무총리실주관으로 보사부·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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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의약품 검역과정 허술하다|변질연어 통조림 말썽 계기로 본 실태와 문제점
국가간의 교역확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도 외제식품과 의약품들이 점차 많이 들어오고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높은 외제상품 선호도에 편승, 그 종류와 수량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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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일대·김포평야·전국공단주변 농지|농작물재배 제한검토
정부는 15일 전국 농경지 가운데 각종 산업폐수와 농약으로 오염된 서울주변 안양천 일대·김포평야·울산시 주변 삼산평야·마산·여천·전주·장항 등 7개 대도시와 공단주변의 일부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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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비위·유류부정·불량식품 검찰 수사범위 확대
물가사범·가짜사범·부실사범 등 3대사범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선 검찰은 ▲농협비위 ▲유루부정 ▲불량식품사범의 수사를 확대해 가고 있다. 검찰은 7일 농협비위와 관련, 전국에서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