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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비용 모두 추경에 반영
재해대책 관련 7개부처장·차관들은 25일 상오 정인용부총리 주재로 회의를 갖고 각 부처별 재해복구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담요나 생필품·양곡·교과서등을 우선 공급하고 추경편성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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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사망·실종 5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19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21일 상오6시 현재사망3명, 실종2명 등 5명의 인명피해와 6억6천6백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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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 추곡 80% 감수 예상
호남지방의 집중호우, 강원일대의 태풍, 폭우지방의 병충해 만연, 거기다 결실 및 출수기의 일기불순 등이 겹쳐 올해 말 생산량은 「8.15」 작황에 비해 크게 감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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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51억|전국 집계
2일 상오 중앙 재해 대책 본부의 최총 집계는 전국의 수해 피해액을 51억8천6백89만원으로 확정했다. 대책 본부에 의하면 지난달 25, 26일 이틀간에 걸친 충남북·전남북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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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뽑힌 작물 앞에 한숨만
태풍 빌리호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도·전남·전북 등 남 서해 지방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처가 심했다. 제주도의 소득원인 감귤의 수확은 70% 감수가 예상되고 있고 연안의 영세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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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2천·피해8억 장마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22일정오현재 사망27명, 실종5명, 부상7명에 2천1백65명의 이재민이 생겼으며 재산손실은 7억9천7백49만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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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 4억 늘어
27일 정오 현재 중앙풍수해 대책본부가 집계한 수해상황은 26일보다 피해액이 4억4천여만원이 불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8명을 포함 11명이 늘었다. 피해상황은 다음과 같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