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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강남 등 교육특구 전성시대 끝나나
예비고3 입시 트렌드 전망②·끝- 수능과 정시 치중한 교육특구에 위기감학원이 밀집한 대치동 상가 [사진=중앙포토]대학 입시가 학생부 전형과 수시 체제로 점차 기울면서(관련기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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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서 잠만 자냐고요?
[모델=혜화여고 3학년 송다영]꿈(Dream).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가진 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래희망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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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복잡한 대입 전형, 이것만 알면 보인다
고2도 슬슬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대학가기 참 힘들다. 정보까지 없으면 더 힘들다. 하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지는 싸움은 없다고 했던가. 자신을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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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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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연세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고3 학생만 대상, 논술위주 일반전형 모집 인원 줄어
연세대학교 2016학년도 입학 전형은 전년도 전형의 기본 틀을 유지했다. 총 정원 3381명 중 70%를 수시에서, 30%를 정시에서 선발한다. 각 전형의 명칭과 지원자격에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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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꿈을 향해 노력한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박혜민메트로G팀장 “엄마, 내가 뭐가 되면 좋겠어?” 중학교 1학년 딸이 진지하게 물었다. “글쎄, 그림 잘 그리니까 미대에 갈까?” “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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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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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인재 전형에 합격한 4인의 비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KU인재 전형은 단국대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을 대표하는 전형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비교과 내용과 자기소개서·추천서를 심사해 학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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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필요한 교내 경시대회 입상, 올해부터 학생부 기재 못 해
서울 강남의 한 자사고는 지난 한 해 모두 15개의 교내 경시대회를 열었다.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교과목은 물론 논술·한자·제2외국어·문학상 대회도 있었다. 이 학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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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는 수시 필패? 특목고보다 유리한 것도 많다
한국 고교생 10명 중 7명은 일반계 고교를 다닌다. 나머지 두 명 정도는 특성화고교(옛 실업계 고교), 한 명도 채 안 되는 인원은 자율형사립고·특수목적고교를 간다. 그렇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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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자극하는 주제 탐구활동으로 문제해결능력 길러야
주제 탐구활동을 하거나 해법을 찾는 문제 풀이로 과학·수학 사고력을 키워야 입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사진은 한성과학고 학생들이 1년 동안 연구하는 프로젝트 실험 모습.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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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전형요소 천차만별 … 지원할 학교 정해 집중 공략해야
학생들이 창의와 탐구의 한 수업에서 자동차 과학원리를 발표하는 모습(위)과 자연 표본을 관찰하는 과학실험 모습(아래).2016학년도 영재학교 입시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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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쓸데없음의 가치
올봄, 서울대 인문대학원에서 야간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그 중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에 관한 시간. 교수님이 처음에는 정해진 자료에 따라 강의하다가 점점 관련 연구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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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브리핑] 2014 전국 초중고학생 논술대회 外
한국기자협회는 26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2014 전국 초중고학생 논술대회를 연다. 초4~고3 대상으로 19일까지 홈페이지(www.journalist.or.kr)를 통해 접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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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에 못 쓰는 '경시대회 스펙' … 면접서 말하면 점수?
고3 정모(18·서울 영등포구)양은 다음달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준비하다 혼란에 빠졌다. 올해부터 교육부가 ‘외부 스펙’을 자기소개서에 쓰지 못하게 한 걸로 알았는데 담임 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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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입시 준비생은 1단계 전형 유리한 학교 선택을
이미경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장2015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으나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이를 토대로 내년도 합격 전략을 가늠해 본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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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공인외국어 성적, 교외경시대회 경력 쓰면 '0점'
201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전형 방법이 4개로 제한됐다.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과 일부대학은 논술·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실기(특기자전형 포함) 위주 전형으로, 그 외 대학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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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관문 공략법
사회과학 논문 작성에 관심 있는 일반고 고교생들이 주축인 학술동아리 ‘한국청소년사회과학연구소’ 회원들이 지난 5월 2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학술포럼 행사를 열었다. 참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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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들, 성적 외 교내활동 중시 … 1학년 때부터 적극 참여해야
일반고가 특목고나 자사고에 비해 최근 대입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며 위기를 맞게 된 것은 수시모집 위주로 변한 입시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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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학생부 전형 늘고 논술·특기자 줄어 … 복수지원 잘 활용해야
2015학년도 한국외대 수시는 4회에 걸쳐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는 점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사진은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들의 수업 모습.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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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이끌 주인공 꿈꾸면 인성·창의성·소통 기억하세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1세기 인재 전략’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자들은 “입시 관문만을 통과하려는 생각보다 목표를 가지고 차별성을 가진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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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부족해도 비교과 활동 우수하면 네오르네상스 전형 노려볼 만
학생부종합 전형인 학교생활충실자 전형은 지난해와 달리 교과 성적이 최종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2015학년도 수시에서 합격선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4학년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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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비교과·논술·수능 모두 신경 써야
경희대는 2015학년도 수시 전체(3,097명)의 57.2%(1,770명)를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 33.6%(1,040명)과 실기우수자 전형 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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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입까지 학생부종합 전형, 정시 확대 가능성 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전문대학 입학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