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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비만 명의'의 대답은 "거짓말"
━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 비만 명의인 오상우 교수는 “팔·다리는 가는데 허리둘레가 남자 90㎝, 여자 85㎝ 이상인 복부비만 환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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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 비만 명의의 답은 “거짓말” 유료 전용
몸무게는 정상인데 배가 볼록 나오면 마른 비만이다. 근육량은 적고 팔다리는 가늘고, 마치 거미 같다고 해서 ‘거미형 비만’이라고 한다. 마른 비만 환자가 증가한다. 오상우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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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해도 "노안 빠르네" 방심…한쪽눈 가리니 깜짝 놀랐다 [건강한 가족]
━ 3대 안과 검사 바로 알기 고령화와 함께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환이 증가하지만 정기적인 안과 검진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다. 자칫 실명으로 이어지는 눈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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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년의 고민 노안과 백내장, 올바로 대처해야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안질환으로,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유발한다. 초기에는 증세가 치명적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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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 벌침 손톱으로 짜지 말고 카드·칼로 밀어 빼야
━ 건강한 추석 보내려면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올 여름 무더위도 절기의 흐름 속에 꺾이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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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좁아지는 녹내장, '빛 받는' 시세포도 같이 고장난다
정상인의 시야(왼쪽)와 녹내장 환자의 손상된 시야(오른쪽). [자료 서울대병원] 녹내장에 걸리면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사물 주변이 검게 보인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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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③눈 건강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③눈 건강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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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에도 설 음식 식중독 조심…귀성 운전자는 '약' 피하세요
추석보다 날씨가 춥다고 방심했다간 설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중앙포토] 나흘간의 설 연휴가 다가왔다. 최대 10일에 달했던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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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 들지 않고, 트럼펫 불지 않아야 하는 병은?
녹내장에 걸리면 시야가 이렇게 좁아진다.[중앙포토] 녹내장에 걸리면 시야가 이렇게 좁아진다.[중앙포토] 소리 없이 진행돼 실명을 초래하는 녹내장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조기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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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50대 이후 실명 주범 황반변성, 루테인·오메가3로 막으세요
눈에 좋은 대표적 영양소 중·노년층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실명을 초래하는 눈 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중·노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황반변성은 녹내장·백내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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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⑩노년 운동
추석을 맞아 중앙일보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추석에 꼭 체크해야 할 부모님 질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심장질환, 뇌 질환(뇌졸중·치매), 귀(이명·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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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강경복의 시시각각(1) '소리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우리 몸 어디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에 대한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현대인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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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위험' 운전자는 멀미약 금물…패치제는 한쪽만 붙이세요
멀미를 예방하려고 먹는 멀미약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올바른 복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중앙포토] 명절 귀성길과 귀경길을 방해하는 건강 복병이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고속열차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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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기운 없다며 안 드시고, 자꾸 찡그리는 부모님 … 큰 병일 수도 있어요
서울에 사는 최희원(45·여)씨는 지난 8월 어머니(69)가 홀로 사는 전남 여수로 휴가를 갔다. 지난 4월 함께 중국 여행을 갔다온 지 넉 달 만에 어머니를 만났다.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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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눈 충혈·두통·구토 증세, 뇌질환 아닌 안압 높은 탓이죠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이 망가질 수 있어 정기적으로 안과 검사를 받는 게 좋다. 프리랜서 송경빈눈은 우리 몸에서 노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 어릴 때부터 시력 저하로 안경을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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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복병’ 바이러스, 면역력 떨어진 틈타 불쑥 공격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때를 틈타 몸에 침투해 띠 모양의 물집과 함께 끔찍한 통증을 남긴다.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아주 좋아한다. 중년 이후에 흔하게 발병하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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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우 박사의 건강 비타민] 별거 아닌 두통? 팔다리 힘 빠지는 증상 동반 땐 뇌질환 위험
이모(65·서울 마포구)씨는 해마다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매번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두통이 사라지지 않았다.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정상으로 나왔다. 미심쩍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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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오해, ADHD 앓으면 성공못한다?…마이클 펠프스 ADHD 였다
ADHD에 대한 오해 [사진 중앙포토] ADHD 앓으면 성공못한다?…세계적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 ADHD 였다.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무려 18개, 총 22개의 메달을 따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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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오해, 아이가 산만하다면 다 ADHD일까? 구별하려면
ADHD에 대한 오해 [사진 중앙포토] ADHD에 대한 오해, 아동시기에만 나타나는 질병? ‘7세 때 초기 증세 못 잡으면 성인까지’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발병하지만,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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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오해, 성인은 안 걸린다? 알고보니
ADHD에 대한 오해 [사진 중앙포토] ADHD에 대한 오해, 아동시기에만 나타나는 질병? ‘7세 때 초기 증세 못 잡으면 성인까지’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발병하지만,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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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오해, 산만한 아이들만 걸린다? 알고보니 성인도
ADHD에 대한 오해 [사진 중앙포토] ADHD에 대한 오해, 아동시기에만 나타나는 질병? ‘7세 때 초기 증세 못 잡으면 성인까지’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발병하지만,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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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오해,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도 앓는 질병…유전영향도?
ADHD에 대한 오해 [사진 중앙포토] ADHD에 대한 오해, 아동시기에만 나타나는 질병? ‘7세 때 초기 증세 못 잡으면 성인까지’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발병하지만,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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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오해, 주의력 결핍으로 성공 못한다? 마이클 펠프스도 ADHD
ADHD에 대한 오해 [사진 중앙포토] ADHD 앓으면 성공못한다?…세계적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 ADHD 였다.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무려 18개, 총 22개의 메달을 따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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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오해, 당분 많이 먹으면 생긴다고? 발병 원인 보니
ADHD에 대한 오해 [사진 중앙포토] ADHD에 대한 오해, 아동시기에만 나타나는 질병? ‘7세 때 초기 증세 못 잡으면 성인까지’ ADHD는 아동기에 주로 발병하지만,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