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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내 나는 배우 성동일 “나는 촬영장 관리직”
성동일은 ’나는 배우이기보다 연기 기술자로, 늘 재밌는 작품을 만드는 게 목표다.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죽기 전에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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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서 모니터 안 보고 집에 TV 없다는 성동일의 연기철학
━ 영화 '탐정:리턴즈' 주연 성동일 인터뷰 '탐정:리턴즈'(13일 개봉) 주연배우 성동일(51)이 지난달 31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환하게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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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별 볼 일 있는 날] 조인성 이 남자, 욕망해도 될까
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열한 거리(2006)’의 한 장면. [중앙포토] 이제는 노희경 작가의 페르소나가 된 것일까? 군 제대 후 복귀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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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어퍼컷]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의 제대 후 복귀작, 송혜교의 물오른 연기, 스타콤비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 이들의 결합만으로 기대를 불러모았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중반부에 접어든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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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 클로즈업…CF 같은 화면의 비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연인 송혜교가 립스틱을 칠하고 있는 장면. 드라마의 절반 이상이 배우 이마부터 턱까지만 보여주는 극한의 클로즈업 샷으로 구성됐다. [사진 SBS]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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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그사세' 노희경-김규태 콤비 새 드라마 나온다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비롯해 ‘그들이 사는 세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손잡고 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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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고뇌, 이 시대 큰 울림 … ‘뿌리깊은 나무’ 최고 드라마
이 시대 최고의 드라마로 뽑힌 ‘뿌리깊은 나무’는 치밀한 구성, 뛰어난 스토리, 생생한 캐릭터, 상황에 맞는 적확한 대사, 시대정신이 담긴 메시지 등으로 한국 드라마를 한차원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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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맨틱 코미디 ‘커피하우스’
노희경 작가와 콤비를 이루며 ‘바보 같은 사랑’ ‘그들이 사는 세상’ 등 화제작을 쏟아낸 표민수 PD가 이번엔 ‘거침 없이 하이킥’의 송재정 작가와 손을 잡았다. SBS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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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보다 진한 순백의 사랑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야. 길 가다 당하는 교통사고처럼 아무랑이나 부딪힐 수 있는 게 사랑이야. 사고나는 데 유부남이, 할아버지가, 홀아비가 무슨 상관이 돼. 나면 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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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콤비들 '야망의 계절'
미니시리즈 '거짓말''바보같은 사랑', 그리고 단막극 '슬픈 유혹'. 이 세 TV 드라마의 공통점은? 첫째 시청률이 낮다. 둘째, 소수 매니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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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드라마 '고독'서 이미숙과 열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류승범(사진)이 중견배우 이미숙과 KBS 미니시리즈 '고독'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말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40대 중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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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톱] KBS '바보같은 사랑'
□…바보같은 사랑(KBS2 밤9시55분)〓컬트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거짓말' 의 노희경 작가.표민수 PD 콤비가 새로 내놓은 미니시리즈 첫회. 수도권 변두리 서민의 찌든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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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On TV 드라마 대상
'99 On TV 드라마 대상은 On TV를 통해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