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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청년들에 빈 집 아닌 ‘새 단독주택’ 빌려준다
지난 16일 충남 부여에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충남도] 농촌으로 이주하는 청년 등에게 임대주택이 저렴하게 공급된다.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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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청년에 월 15만원대 단독주택…10년 임대 후 분양
농촌으로 이주하는 청년 등에게 임대주택이 저렴하게 공급된다.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지자체 별로 빈집 리모델링 방식으로 청년에게 주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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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보행로, 동별 층수 다양하게...금천구 모아타운 특색있게 개발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인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리리맨션은 중앙광장·보행로 조성 등 차별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개발한다. 또 상계동 177-66일대 모아타운도 본격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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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 자영업자 지원, 푼돈 쥐어주기 정책은 한계 있다 [남택이 소리내다]
정부와 여당이 일정 금리를 넘는 대출이자 환급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선심성 지원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그래픽=정근영 디자이너 총선용 인지는 몰라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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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돈 버는 건 아니다, 한눈에 보는 ‘서울 재건축’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에서는 미래가치가 큰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부터 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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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표 예산 줄여 오세훈표 재원 마련…서울시 추경 긴급편성
서울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발표하는 황보연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연합뉴스] 서울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주로 ‘약자와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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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동행 특별시 만들겠다"...취임 첫 행보로 쪽방촌 선택한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자와 동행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오세훈 "약자 동행은 서울시장 존재 이유" 오세훈 서울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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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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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한 저층 주거지, 새 아파트로…‘모아타운’ 공모
서울 내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을 최대 15층 아파트로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이 공모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0곳씩 총 100곳의 모아타운을 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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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힘든 곳 아파트 3만호 공급…吳의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
서울 내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을 최대 15층 아파트로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이 공모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0곳씩 총 100곳의 모아타운을 지정해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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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신축 섞여 재개발 못한 저층주거지, 최대 15층 아파트 단지 만든다”
서울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정비해 최대 15층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모아주택’ 사업을 도입한다. 노후·불량 건축물과 신축 건물이 혼재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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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106% 뛴 서울 아파트값…역세권 250m '영끌'해 재개발한다
서울시가 소규모 재건축에 이어 ‘소규모 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노후·불량 건축물을 정비하고 용적률을 상향하는 등 전철역과 가까운 도심에 ‘고밀도 주택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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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속도전, 10년간 멈췄던 재개발 공모 102곳 지원…재건축도 신청 봇물
━ [SPECIAL REPORT] 탄력받는 재개발·재건축 서울 여의도 시범 아파트 등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민간 주도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도입키로 해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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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3년, 인천 강화군에 일어난 6가지 변화의 바람
민선7기 인천시 강화군에는 특별한 변화가 있다. 군민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강화군 실현을 위해 지난 3년 행정역량을 집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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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대종빌딩 사태 없다” 건물 ‘안전’도 맡는 블록체인 기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대종빌딩 중앙 기둥에 들어난 철골구조(왼쪽), 급히 이사하는 입주민(오른쪽) [연합뉴스] 지난 2018년 말 서울 강남 한복판에 지어진 건물에서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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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사업자, 부지 안 내도 된다"…‘2종 7층’ 소규모 재건축 규제완화
서울시가 그간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 변경할 때 부과해온 '의무 공공기여'를 없앤다.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을 적용받는 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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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개발전망 높은 서울 빌라만 보유, 나머지 부동산은 매각
Q 경기도 성남에 사는 정모(58)씨.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고 있고 3년 후 은퇴할 예정이다. 전세로 거주하고 있고 외벌이하며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월 소득이 높은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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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하하골마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이를 통해 활기를 잃고 쇠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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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에너지 시대로] 경제적 취약계층과 도서벽지 주민 위한 노후 전기시설 개선에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지난해 추석을 맞아 생활환경 지원 사업인 그린홈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안전공사)가 경제적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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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증축’ 리모델링, 막힌 재건축 탈출구 되기엔 역부족
1992년 입주한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성지 아파트. 지하 2층 지상 15층짜리 2개동의 소규모 단지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으로 2023년께 지하 3층 지상 18층 340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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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1200가구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세권에 12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서울시‧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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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 돌리고도 한푼 안낸다···'난방비 0원' 아파트 비밀
━ 여러분의 아파트는 안녕하신가요? 데이터브루는 '아파트 관리비 검색기'에 이어 '아파트 전쟁 연대기(https://databrew.joins.com/dee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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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너무 세게 밀어줬나! 넘어질 뻔한 박원순 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동안 안규백 서울시 당위원장과 자리를 놓고 서로 양보를 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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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도 빈집 90만 채…유령주택, 대도시까지 번지나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34) 2033년이 되면 일본의 빈집 수는 약 2000만채를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앙포토] 노무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