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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2018.02.25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정문정 가나출판사 02 82년생 김지영(양장본) / 조남주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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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서 바퀴 달린 썰매로 훈련 … 첫 금 밑거름 됐죠
━ ‘한국 썰매 레전드’ 강광배 교수 강광배 한체대 교수가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군의 한 카페 마당에 놓인 봅슬레이에서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 교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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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달군 지구촌 훈남들 … 한국 팬들 “출국 막아” 열광
세계 각국의 ‘훈남’ 스타들이 평창올림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성 넘치고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이들은 겨울스포츠가 낯선 한국 팬들의 마음을 강탈하고 있다. 글로벌 K팝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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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수 끝났다” 혹평에도, 다시 일어선 김아랑의 힘
김아랑. [일간스포츠, 오종택 기자] "3000m 계주 뒤 아빠보고는 웃더니 날 만나고는 막 울더라"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팀 맏언니 김아랑의 어머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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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아랑, '세월호리본' 일베 제소하자 이번엔
20일 밤 쇼트트랙 1000m 예선경기에 출전한 김아랑 선수가 자신의 헬멧에 검은 스티커를 붙이고 나왔다. 김 선수는 그동안 헬멧에 세월호 리본을 그리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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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세월호 리본’에 갑론을박…“심성도 예뻐” “IOC 제소”
평창 겨울올림픽의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의 ‘정신적 지주’인 김아랑이 헬멧에 붙인 노란색 리본을 두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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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금지한 인물··· 이순신 이어 삼손도 평창 땅 못 밟는다
━ [단독]'이순신' 헬멧에 이어 '삼손' 헬멧까지…몸 사리는 IOC 이스라엘 스켈레톤 대표선수 AJ애덜먼이 쓰려고 했던 '삼손' 헬멧 [사진 애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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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한국 평창올림픽 금-8, 은-4, 동-8 보다 적은 8-3-1 예측
평창올림픽 '금.은.동메달'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한국은 15개 전체 종목에 144명이 참가한다. '팀 코리아'의 목표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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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 03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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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연극, 네 가지 이야기 … 당신의 선택은
희한한 연극이 나왔다. 하나의 제목 아래 70분짜리 공연 2편이 매일 차례로 진행되고 각 공연은 다시 두 개의 방으로 나뉜다. 제작사에 의하면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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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대통령 믿고 장례 치렀는데…참사 책임 규명은 흐지부지"
68명(사망 29명 포함)의 사상자를 낸 충북 제천 복합상가 건물(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났다. 화재가 난 건물 2층 여탕에서만 20명의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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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 03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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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산불 감시 IoT 헬멧, 아동 실종 예방 위치알리미 … 사업역량 활용한 사회공헌
LG유플러스는 지자체·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50개 아동양육시설에 ‘U+인터넷과 U+tv 및 키즈월정액 서비스’를 3년 간 무상 지원한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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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트렌드코리아 2018 / 김난도 외 미래의창 03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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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9) 겨울, 윈터타이어의 계절? 기록 경신의 계절! (상)
전국의 수은주가 섭씨 0도 안팎을 오가며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고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기존 차량의 타이어를 저온에서도 본래의 마찰력을 유지하는 윈터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섰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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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체중 86㎏으로 시속 145㎞ …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
윤성빈의 질주는 계속된다.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우승한 윤성빈. 내년 2월 평창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하는 그는 훈련을 거듭한 끝에 기록 단축을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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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직접 구조한 JSA 대대장 "아이들 보낼 수 없었다"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4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전날 발생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한군 귀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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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트럼프 방한 때 대규모 반미 집회에 제동
지난달 17일 낮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반미성향 청년단체 '청년레지스탕스' 회원 2명이 미국 비판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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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VR로 안전교육, 현장 드론 촬영 … 공사장도 디지털 바람
━ 건설업에도 IT 접목 열풍 미국 건설회사 벡텔 직원이 공사 현장 투입 전 가상현실(VR)을 통해 위기 상황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벡텔] # 디지털 건설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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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노가다' 건설업에도 디지털 혁신 바람
# 디지털 건설현장 1. 건설기사 A씨의 첫 출근날이다. 근무지는 초고층 빌딩 20층의 공사 현장이다. A씨는 철조 구조물이 도면대로 잘 설치됐는지를 확인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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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국내 최연소 야구리그, 새싹리그를 아시나요?
서울 노원구,도봉구 유소년 야구단의 연습경기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종합스타디움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노원구 선수들이 모여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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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CEO(5) 홍성욱 스포츠몬스터 대표 ‘세상에 없는 스포츠 놀이터’ 대박났다
스포츠몬스터는 개장 1년만에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스포츠몬스터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키워낸 홍성욱(47)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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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수 만큼 ‘생존 배낭’ 현관에 놓고 생활
‘경주 9·12 지진’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11일 경북 경주시 사정동 한 주택이 지진 피해로 부서진 채 1년이지나도록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부서진 한옥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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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진 1년] 1년 지나도 지워지지 않은 '지진 트라우마'
경북 경주시 노동동에 사는 윤현승(44)씨는 항상 현관 신발장 안에 붉은색 배낭을 가족 수만큼 둔 채 생활하고 있다. 배낭 안에는 생수와 전투식량·통조림·손전등·헬멧·소형라디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