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 성적 F" 취업난 대학생들 분노의 대자보
30일 서울 경희대에 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시험지 형식의 대자보가 붙었다. 최 부총리에게 낙제점인 ‘F’를 줬다. [임지현 대학생 사진기자(후원:캐논)], [뉴시스]
-
부티크 호텔 100배 즐기기
도심에 자리잡은 소규모 호텔부터 교외 럭셔리 호텔까지 부티크 호텔마다 규모와 컨셉트가 다양하다.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 록 테마별 주요 부티크 호텔을 소개한다.
-
[사진] ‘한글이 좋아요’ 제23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
한글날(10월 9일)을 사흘 앞둔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제23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이 열렸다. 이날 백일장에 참가한 외국인 2200여 명이 삐뚤빼뚤한 글씨로
-
여고 때 접은 화가 도전 … 70세 여대생 "정말 행복"
조선대 새내기 대학생 윤기숙(70·가운데)씨가 1일 손녀뻘 동기들과 수업을 듣고 있다. [광주=프리랜서 오종찬]6074(60~74세)들은 산업화의 역군이다. 살아오면서 이들 중 상
-
[2014 브라질] 한국VS러시아 D-1…길거리 응원은 어디서?
사진 = 중앙일보 포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러시아의 월드컵 본선 1차전이 열리는 18일 오전 광화문광장과 강남 영동대로 등 전국에서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17일 서울지방경
-
가수 윤형주·이장희, 연세대 입학 48년 만에 명예졸업
윤형주(左), 이장희(右)대중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몰고 온 ‘세시봉’ 출신 가수 윤형주(67)·이장희(67)씨가 연세대 입학 48년 만에 명예 졸업장을 받는다. 두 사람은 1966
-
엘리자베스 여왕 "영국 국민과 함께 기도할 것"
세월호 구조 소식이 들리지 않아 전 국민의 마음은 안타깝다. 20일 안산 중앙역 광장에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시민들이 쓴 쪽지가 붙어 있다. [김성룡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
세월호 침몰, 교황 영국여왕 등 전세계에서 애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세계 각국이 애도의 메시지를 표했다. 또 부활절인 20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P
-
[사진] 연세대에서 열린 '201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201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20일 오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는 3년만에 열렸다. 이날 연합예배에 참가한 신자들은 세월호 침몰사
-
쪼개졌던 부활절 예배, 3년 만에 하나로
내부 분열로 두 군데로 쪼개져서 열리던 개신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3년 만에 한 곳에서 열린다. ‘2014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부활절 연합예
-
성시경 DJ 하차, 군 제대 후 4년여만 '음악도시' 하차
[사진 중앙포토] ‘성시경 DJ 하차’. 가수 성시경이 4년 만에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 하차한다. 성시경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음악도시'에서 하차한
-
[브리핑] 오페라단 청, 푸치니의 '토스카' 상연
◆오페라단 청(단장 제니퍼 정)은 10월 12~13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푸치니의 ‘토스카’를 상연한다. VIP석(17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전 좌석은 나눔석(5만
-
[보물섬투어]칭다오 워터파크 해천만 온천 3일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 칭다오 관광이 단조롭다고 느낄 때, 해천만 온천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해천만 온천은 칭다오 공항에서 40-5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
이층 발코니의 힘!밋밋한 건물이로맨틱 공간으로
1 베로나 시 에르베 광장 2 줄리엣의 집 Casa Di Giulietta 중정으로 들어서는 길.3 좁은 중정과 줄리엣의 발코니가 보인다. 봄 학기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될 때면
-
미국서 돌아온 자니윤, 한국 국적 찾고 전철 무료 패스 얻고
자니윤“이번에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주민등록증에 전철 무료 패스까지 받았습니다.” 지하철 무임 승차가 가능한 나이라 해도 명 사회자 자니윤(77)의 위트는 녹슬지 않았다. 자니
-
해 뜨기 전 만난 그 여자 그 남자 그 후로 18년 …
“그러다 비행기 놓치겠어.”“알아.”이렇게 끝난 ‘비포 선셋’(2004)의 그들은 어떻게 됐을까. 제시(에단 호크)가 비행기 따윈 무시하고 셀린느(줄리 델피)와 다시 시작했기를
-
[사랑방] 건국대 산학협력, 학술교류 등 확대 내용 간담회 外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8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주정부·대학·기업·연구소 대표 등으로 구성된 사절단과 산학협력, 학술교류 등을 확대하는 내용의 간담회를 했다. ◆이화여고
-
[피플단신]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 공모 外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 공모 천안시 사적관리소가 유관순 열사 순국 제93주기를 맞아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을 공모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추모의 글 공모는 유관순 열사의 숭
-
[가볼 만한 공연] 재즈페스티벌, 제이슨 므라즈 공연 … 뭘 볼 지 즐거운 고민
5, 6월엔 굵직한 콘서트와 페스티벌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비슷한 날 몰려 있는 굵직한 콘서트 중 어떤 것을 택해야 할지 고르는 일도 즐거운 고민거리가 될 만한 계절이다. 석가탄
-
[인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박일범 外
◆행정안전부[고위공무원 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박일범[부이사관 승진]▶채용관리과장 정무설▶연금복지과장 하태욱▶감사담당관 정종문▶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1과장 공효식▶정부청사
-
캠퍼스에 4.2㎞ 둘레길
UNIST는 캠퍼스를 조성하면서 캠퍼스내 실개천와 웅덩이를 메우지 않고 그대로 보존했다. 사진은 캠퍼스 중심에 있는 가막못 모습. [사진 UNIST] UNIST(울산과학기술대)캠퍼
-
“스승 없는 시대 길 찾기” vs “요약본 읽듯 속성으로 지식 쌓기”
1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진행된 마이클 샌델의 강연은 대중 토론회 형식이었다. 2 제레미 리프킨의 강연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3 인문학에 대한 관
-
[커버스토리 ② 찜질방] 친구야 찜질방으로 와, 수다 좀 떨게
드래곤힐스파는 외국인 손님이 많다. 익숙한 듯 바닥에 누운 프랑스인 마리안 파스케(23)와 미국인 크리스티나 리트는 자칭 ‘찜질 마니아’다. [신동연 선임기자] 첫새벽 화부가 숯가
-
대규모 취업 박람회 … 76개 지역기업-학생 손 잡았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링크사업단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닻을 올렸다.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 및 지역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