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지하철은 타기 편한데···KTX는 왜 계단 올라야 할까
'50㎝ 대 113.5㎝.' 장거리 여행 때 주로 타는 일반 열차와 출퇴근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의 플랫폼 높이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높이 50㎝의 플랫폼은 고속열
-
[분양 포커스] GTX·동북선 뚫리는 장위뉴타운 내 아이파크 브랜드 1711가구
꿈의숲 아이파크 서울 강북권 최대 규모 뉴타운인 성북구 장위뉴타운. 최근 6·13 지방선거 후보들이 GTX 조기 추진, 동북선 개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교통여건 개선
-
제주 시내 관광명소, 2층 버스 타고 둘러보세요
지난 3일 제주시티투어 2층버스에 탄 외국인들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뉴스1] 2층버스를 타고 제주시내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버스(사진)가 운행을 시작했
-
[장재연의 퍼스펙티브] 마스크는 답이 아니다…평상시 오염 낮춰라
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
-
103㎍ 숨막히는 공기에도 야구장 관중·등산객 넘쳐났다
프로야구 두산-삼성 경기가 열린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일부 관중이 마스크를 쓴 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잠실야구장은 평균 미세먼지 농도 129㎍/㎥로 나쁨(80~150㎍/㎥) 수
-
김동연 만난 정의선 “현대차 5년간 4만5000명 고용”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현대자동차그룹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부회장(왼쪽 둘째)과 수소전기차의 원격 주차 기능을 시연
-
[인사이트] 15명 탄 버스냐 행인 2명이냐···2년 뒤 '로보 택시' 선택은
━ [인사이트] 15명 탄 버스냐, 행인 2명이냐 … 자율주행차 ‘트롤리 딜레마’ 지난달 30일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투자자 설명
-
[분양포커스] 강남까지 20분대, 모든 가구 중소형, 광교산 숲세권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주택시장은 지금 중소형 아파트 전성시대다. 기존 매매시장은 물론,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이 인기를 끄는 것은 무엇보다 중
-
[분양포커스] 강남까지 20분대, 모든 가구 중소형, 광교산 숲세권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주택시장은 지금 중소형 아파트 전성시대다. 기존 매매시장은 물론,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이 인기를 끄는 것은 무엇보다 중
-
투툼, 신개념 안전제품 ‘오뚝이 안전카매트’ 출시
투툼(대표 윤장혁)이 ‘오뚝이 안전카매트’를 출시했다. 투툼은 교통안전용품을 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서울창업허브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 월 27일부터 메이커들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그 터널 속으로 '졸음방지' 기술 들어갑니다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 대한민국~! 그 산을 가로지르는 2189개, 총 1626km의 터널~!... 그 터널 속으로 기술 들어갑니다~!” 최근 TV에 소개된 한 통신
-
트럼프에 '황제급 예우'하는 중국, 바비큐 금지령 내린 이유
중국 베이징시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건설공사를 중단시키고 트럭 등 오염 배출 차량의 진입을 차단하는가 하면 '바비큐 금지령'까지 내렸다. 스모그를 잡
-
유엔 “영국 정부가 대기오염 방치했다”
도시 매연을 비롯해 대기 오염물질이 안개를 띠는 '스모그'는 런던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영국 정부가 대기오염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유엔(UN)의 지적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
-
[경제 브리핑] 운전자보조시스템 차량 보험료 인하 추진 外
운전자보조시스템 차량 보험료 인하 추진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4일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능동안전기술 보험료 할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
[단독]올 여름 '히트 행정' 폭염 그늘막 법제화, 최초 제안자는 누구?
폭염 그늘막을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서울 동작구의 그늘막. 사진 동작구청]구청들이 횡단보도 옆 등에 설치한 ‘폭염 그늘막’이 도로법 2조에 따른 ‘도로 부속 시설물’로 지정됐다.
-
부산 택시, 기본요금 올리고 연말까지 차량 200대 줄인다
택시기사와 승객 편의를 위해 설치된 택시 베이(승강장)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 [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택시 기사들의 근로여건 개선에도 나선다
-
'차량공유 시대'…운전만 잘해도 돈 번다
`차량 공유` 시대가 펼쳐지면서 자신이 원할 때 일하고 스케줄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자영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운전직종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우버 셀렉트`를 운전하는 크리스
-
'자율적 차량 2부제ㆍ대중교통 무료'...서울시 미세먼지 10대 대책의 효과는?
앞으로 서울시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자율적인 차량 2부제가 시행되는 대신 출ㆍ퇴근시간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된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한
-
ㄷ자 99초, X자 19초 … 횡단보도만 바꿔도 걷기 즐겁다
━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② 중구청 앞 네거리의 ‘X자’형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으로 가로질러 가는 데 19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최정동 기자] 19초. 24일 오전 11시 서
-
美 LA서 韓 할머니 상대 강도사건 연이어...경찰 '주의' 당부
LA 한인타운. 사지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한국인 할머니를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도 한인
-
황사보다 오염물질 함유한 미세먼지 훨씬 위험
서울 도심을 뒤덮은 미세먼지(왼쪽)와 황사. [중앙포토] ━ [기후변화 리포트] 먼지의 위력과 위험 우주를 떠도는 먼지들이 서로 뭉쳐 태양이 됐고 지구도 만들었다. 우리 역시
-
“혼자서 병원 가기 힘들어 … ” 즉석에서 “차량 지원”
“아파도 혼자서 병원 가기 힘들어요.”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신장장애 5급 아들 박모(62)씨를 돌보는 김모(86)씨가 가정 방문을 한 소
-
제주 도심 전용차로, 택시도 달린다
오는 8월부터 제주도에서 중앙전용차로에 버스뿐만 아니라 일반·개인 택시도 시범 운행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2004년 서울시에서 도입된 이후 현재 20여 개 시에서 운영 중이지만
-
"혼자서 병원 가기도 힘들어요"...즉석에서 "차량 지원" 화답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민간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 중이다. 사회복지사가 60대 아들과 상담을 하는 동안 흰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