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학 중기부 장관, “영세 중소기업 위한 근로 시간 연장 필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영세 중소기업에 8
-
文 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없이 지속가능한 발전 불가능...딱 1년만 정부 믿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고, 격차를 줄여가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며 “특히 노·사·정 대타협 없이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불가능하다”고
-
최종구 "민간은행 노동이사제, 사회적 합의 선행돼야"…사실상 '보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21/2148dd0c-c879-4734-8ee
-
파리바게뜨에 1차 과태료 162억7000만원 부과
고용노동부는 제빵사 불법파견의 책임을 물어 파리바게뜨에 1차로 과태료 162억7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추가 조사를 거쳐 2차로 최종 과태료 액수를 산정해 부과할
-
오타니 야구카드 1만7323장 판매 신기록
야구카드 판매 신기록을 세운 오타니 야구카드. [사진 TOPPS]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LA 에인절스·사진)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기 전부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
고용 보장 내주고 미래경쟁력 약해진 현대차
240일간의 진통 끝에 현대자동차 노·사가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 오는 22일 노조원 찬·반 투표에서 5만200명의 노조원 중 과반이 찬성하
-
[단독] 비정규직 자회사 반대하더니 … 사장 맡은 한국노총 간부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또 노동계 인사가 공기업 사장으로 내정됐다. 이번엔 공기업의 비정규직 자회사다. 특히 사장 내정자가 한국노총 현직 간부다. 노동계는 그동안 공공부문 직접
-
‘노동이사제 전면 도입’ 분위기 띄우는 정부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금융사에 근로자추천이사제 도입 검토를 권고한다.” 금융위원회의 민간 자문기구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20일 발표한 최종 권고안에서 이같이 밝혔다.
-
'야구 천재' 오타니 야구카드, 판매 신기록 경신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LA 에인절스)가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전도 치르지 않았는데 야구카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야구카드 판매 신기록을 세운 오타니 야구카드. [
-
[뉴스분석]현대차 노사 잠정합의, 임금 덜 올린 대신 미래경쟁력 약화됐다
240일간의 진통 끝에 현대자동차 노ㆍ사가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 오는 22일 노조원 찬ㆍ반 투표에서 5만200명의 노조원 중 과반이 찬성
-
[단독] 판교 달릴 자율주행 1호 버스, 핵심 부품은 90%가 수입산
이르면 28일부터 자율주행버스가 실제 도로를 달린다. 경기도는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의 시범주행을 위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증이 완료되면 이 버스는 새로 조성 중인 I
-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2018년 임단협 장점합의안 도출에 성공한 현대차 노사. [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2017년 임금및단체협약(임단협)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는데 성공했다. 19일 현대차
-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
현대차 임단협 교섭. [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19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
-
서울지하철 1-4호선, 5-8호선 노조 하나로... 1만2000명 규모 조합 생긴다
민주노총 계열인 서울교통공사의 양대 노동조합이 하나로 뭉친다. 이로써 1만2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노조가 하나 탄생한다. 2만 명의 직원 중 과반이 참여하는 셈이다. 통합 논의
-
파리바게뜨 제빵사 한노총·민노총 노조 “본사에 공동대응”
파리바게뜨 제빵사 직접고용 사태를 놓고 ‘노노 갈등’ 양상을 보였던 제조기사(제빵사) 노조가 18일 직접고용을 원칙으로 본사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노총과 민주노
-
5년 연속 1000만대 판매한 도요타, 현대차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그룹의 올해 글로벌 판매 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글로벌 판매 대수가 감소한 현대차그룹과 명확히 대비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
파리바게뜨 두 노조 '직접고용' 원칙 합의 "공동 대응"
파리바게뜨 제빵사 직접고용 사태를 놓고 ‘노노 갈등’ 양상을 보였던 제조기사(제빵사) 노조가 18일 직접고용을 원칙으로 본사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노총과 민주노
-
접점 찾은 파리바게뜨 제빵사 노조…“본사에 공동대응”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작업하는 제빵기사들의 모습. [연합뉴스] 파리바게뜨 제빵사 직접고용 사태를 놓고 둘로 나뉘었던 제빵사 노조가 18일 파리바게뜨를
-
도요타는 판매목표 초과하는데 현대차는 2년 연속 뒷걸음질
도요타 로고. 일본 도요타 자동차그룹의 올해 글로벌 판매 대수가 또다시 1000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글로벌 판매 대수가 쪼그라든 현대차그룹과 명확히 대비된다. 일
-
[미리보는 오늘] 숨진 신생아 4명 오늘 부검…과실여부 집중 수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8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잇따라 사망한 신생아 4명들의 부검이 실시됩니다. 이대
-
‘친노’의 분화…서울대 출신 386 세대 분석 결과 보니
이른바 한 집단으로 여겨졌던 ‘친노’(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도 사실은 다르게 분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 한상진 명예교수는 서울대 사회학과 조교수 재직 시절 교양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 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 취임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김동만(58)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15일 임명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한국직업방송 대표, 한국기술교육대학
-
경총 “8시간 연장근로 허용해야” … 국회는 ‘근로시간법’ 처리 일정도 못 잡아
‘근로시간 단축법’의 연내 처리는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여야 합의안과 경제계 주장이 서로 엇갈리면서 경제계·노동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근로시간 단축법은 22일 올해 마지막 임
-
'근로시간 단축법' 연내 처리 D-7, 경제계 '위기감' 절정
‘근로시간 단축법’이 연내에는 처리가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여야 합의안과 경제계 주장이 서로 엇갈리면서 경제계·노동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김영배 경총 상근부회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