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명 참가한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성료
3,000여명의 산악인과 선수 및 일반 시민들이 참가한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공식후원사인 하이원리
-
‘패럴림픽 영웅’ 신의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금메달 획득
올해 장애인체전 사이클에서 우승한 신의현 선수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연합뉴스] 한국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창성건설)이 제38회 전국
-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10월 27일~28일 열린다
(사)대한산악연맹은 10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High1 Mountain Festival, 2018
-
[정재승의 퍼스펙티브] 인간 능력 뛰어넘는 ‘아이언맨’ 조만간 현실화된다
━ 뇌공학 발전 최근 뇌공학 분야는 스타트업 창업과 비즈니스 상용화로 뜨겁다.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컴퓨터와 인간의 두뇌를 결합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회사를
-
장애인 조정·스키 선수 이정민 APC 선수위원장 당선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 출전한 이정민. 장애인 조정·노르딕스키 선수 이정민(34)이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선수위원장에 올랐다. 이정민은 13일 폐막하는 2018
-
만능 스포츠우먼 이도연, 장애인 AG 핸드사이클 2연패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센툴 국제서키트에서 열린 여자 개인 도로독주(H2-4)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도연(가운데)과 은메달을 따낸 왕계현(왼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만능
-
아가방, 외출 육아용품 ‘엘츠 노르딕 시리즈’ 3종 출시
엘츠 노르딕 외출용품 3종 [사진 제공: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에서 ‘노르딕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노르딕 시리즈는
-
[Wedding&Gift] 친환경 소재에 가성비도 굿! …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인테리어
━ 이건창호·이건마루 이건라움 S-LITE와 S-INTER를 활용한 알파룸. 이건라움은 사용자 생활 특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사진 이건창호·
-
D-30, 314명의 태극전사가 인도네시아로 갑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100m T36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민재. [뉴스1] 314명의 태극 전사들이 인도네시아로 날아간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 달 앞으로 2018
-
[건강한 가족] 양손에 스키 스틱 쥔 채 박차고 나가듯
생활 속 운동 노르딕 걷기 무더위가 한풀 꺾인 듯하다. 적당한 운동으로 불규칙해진 신체 리듬을 되찾아보자. 여름내 운동을 쉬었다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종목을 찾는다. 가장 쉬
-
패럴림픽 열기를 생활체육으로… 문체부, 장애인 체육센터 150개 신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대국민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체부] 평창패럴림픽의 열기를 생활체육으로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장애인
-
유리잔이 꼭 핀란드의 빙하 같구나
━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이딸라(ittala)의 '울티마 툴레' 오래 전 일이다. 잘 나가는 친구가 내는 술을 얻어먹은 적 있다. 역삼동의 널찍한 술집은 멋지고 쾌적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스카이 다이빙에 텐트 회의 … 노르웨이식 스타트업 축제
노르웨이의 창업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2015년 시작된 민간 콘퍼런스 ‘스타트업 익스트림’은 풍광이 아름다운 교외에서 진행된다. 천막(텐트) 안에 마련된 무대에서 스타트업들이 발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국민소득 7만불 노르웨이의 '스타트업 익스트림'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에도 스타트업이 있을까. 답은 "있다"다. 이노베이션노르웨이의 초청으로 지난달 중순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인 베르겐(Bergen)에서 열린 '스타트업 익스
-
[굿모닝 내셔널] 파주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가보니
꽃이 만발한 율곡수목원의 봄 풍경. [사진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임진강 인근에 있는 율곡수목원은 경기 북부지역 산림치유의 명소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청
-
세계경제 규칙 만들던 미국…이젠 규칙 깨는 나라
━ [책 속으로] '경제규칙 바꿔야 한다'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스티글리츠 교수 경제 규칙 다시 쓰기 경제 규칙 다시 쓰기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음 김홍식 옮김, 열린책들
-
철인 신의현, 대통령 전용기로 아내의 나라 베트남 방문
21일 코카콜라 시상식에 참석한 신의현과 아내 김희선씨 '철인' 신의현(38·창성건설)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아내의 나라 베트남에 간다. 신의현과 베트남 출신 아내 김희선씨
-
이승훈-윤성빈,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빙속황제’ 이승훈(대한항공)과 ‘아이언맨’ 윤성빈(강원도청)이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
-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정부 포상금 33억원…최민정 1위
2018 평창 겨울올림픽과 겨울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에 총 33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금메달 2개를 획득해 가장 많은 1억1025
-
멈추지 않는 철인 신의현, 2020년 도쿄는 핸드사이클로 도전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
-
[김진국 칼럼] 모든 장애인 가족에게 메달을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평창 패럴림픽이 어제 저녁 많은 감동을 남기고 폐막했다. 겨울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만 감동이 아니다. 참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
신의현 선수가 우승한 뒤 제게 “밥값 했다”고 하더군요
배동현 한국 패럴림픽 선수단장. [연합뉴스] "신의현 선수가 내게 한마디 했다. ‘밥값 한 것 같다’고. 큰 사고를 쳤다.”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7.5㎞에
-
겨울 패럴림픽 첫 금 뒤엔 지게차 모는 베트남 아내 있었다
겨울패럴림픽 첫 금메달을 딴 신의현 선수가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가족과 웃고 있다. 신 선수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부인 김희선씨, 딸 은겸양, 모친 이회갑씨, 부친 신만균씨,
-
‘우리가 세상을 움직였다’ 평창 희망 선언
일본, 체코 등을 꺾고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8일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 1, 동 2개로 종합 16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은 물론 49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