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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저촉 안되나(질의)|조약은 국내법에 우선(답변)
국회외무·국방·보사위원회는 28일 하오 3시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가 비준동의를 요청한 KSC 협정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착수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 신관우(공화) 의원과 한건수(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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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조항 위헌설
지난 23일 정식 조인된「한·미 노무단의 지위에 관한 협정」(KSC 협정)은 본 조항 4조와 양해사항 4조가 정면으로 맞서고 본 조항(모법)의 위임이 없는데도 양해사항(법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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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명 무더기 해고
【충주】쟁의 중에 있는 영풍광업 주식회사 충주 광업소는 노동법과 단체협약을 어겨 가며 57명의 노조원을 사전 통고 없이 집단 해고시켜 말썽이다. 지난 7일 노조원의 98%가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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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행협 알아두어야 할 주요사항
9일부터 발효되는 한·미 행정협정은 본문 31개 조항과 합의사항, 교환서한으로 되어있지만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직접·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형사재판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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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장의 몸수색 등 말도록|처우개선을 시달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은 6일 각 여객운수사업체 및 차주들에게 인권과 노동법이 무시당하고있는 여차장의 처우개선과 몸수색 및 외출금지 등 13개항이 오는 2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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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권익옹호
66년도 전국노총대의원대회가 27일 30만회원의 대의원97명과 보사부장관, 노동청장등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되었다. 노총산하16개산업별노조에서 뽑힌이들대의원들은 한결갈이 근로자의 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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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을 이겨내자"=전국노총대의원 대회개막
66년도 전국노총 대의원대회가 27일상오10시 30만회원의 대의원 97명과정보사부장관 이노동청장등이 참석한가운데 서울시내건설회관에서 열렸다. 노총산하 16개산별노조에서뽑힌 대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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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눌린 인권 여차장 별고된일에 몸수색까지
『손님을 그렇게 태웠으니 떨어질수밖에…』승객들은 뒷바퀴에 깔려 숨진 서울영1194호 시내「버스」앞 차장 김경자(18)양의 죽음을 보고이렇게들 나무랐다. 4천여명을 헤아리는 여차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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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 보장 협회|한국서 가입키로
우리나라는 국제 사회 보장 협회(아이·에스·에스·에이)에 71번째의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스웨덴」「스톡홀름」에서의 제6차 국제 노동법학자 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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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협정 위해 곧 실무자급 회의
한·미 행정협정과는 별도로 체결될 한국노무단(KSC)의 지위에 관한 협정을 위한 한·미 실무자급회의가 곧 재개될 것이며 행정협정과 함께 오는 9월의 정기국회에서 비준을 얻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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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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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기아임금의 축출」 「산별 조직의 강화」 및 「노사관계 근대화로 경제발전 촉진」 등「슬로건」을 내걸고 맞은 제8회 「근로자의 날」기념식이 16개 산별 노조가입 전국 30만 근로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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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협 결지증]제3기|[쟁의중]의 KSC 노조…그 전부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의 정당한 법적용을 못 받고 설움을 받아오던 미군 산하 KSC (한국노무단=Korean Service Corps) 종업원 5천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