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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법조계 잇는 다리가 되겠다”
‘사법상 무체물이나, 배타적 지배가 가능하고 무한 복제가 불가능한 디지털코드 이미지’ ‘몬스터 드랍이나 퀘스트 수행, 장터 구매로 얻은 뒤 인챈트로 강화할 수 있는 무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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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김택진 적과의 동침
김정주 넥슨 창업주(左), 김택진 엔씨 대표(右)김정주(44) NXC(넥슨 지주사) 대표가 창업한 국내 1위 게임업체인 넥슨이 2위 업체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됐다. 넥슨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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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이수만·잡스, 이들만 통하는 네 가지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 이수만(60) 프로듀서는 예술에 기술을 입혀 엔터테인먼트의 새 영역을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대중가수를 배출·관리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였고,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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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도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김정주국내 최대 게임 회사인 넥슨의 김정주(43) 창업주가 넥슨의 일본 상장이 결정된 이후 16일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상장 이후의 계획에 대해 “넥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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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2조6954억, 엔터테인먼트 최고 부자
김정주 NXC 대표가 주식 보유 기준으로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부자에 올랐다. NXC는 온라인게임 회사인 넥슨을 비롯해 넥슨모바일·네오플 등을 거느린 비상장 지주회사다. 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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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넥슨 창업자 김정주, 디즈니·닌텐도와 손잡고 공략 나서
넥슨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붙는다. 국내 첫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1995년) 출시, 국산 국민게임 1호 ‘카트라이더’(2004년) 출시…. 지난해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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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왜 자수성가 부자가 없을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조직생활을 접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하지만 밑천도 인맥도 그저그렇거나 킬러 콘텐츠나 기술 없이는 그 길은 막막하고 멀게 보일 뿐이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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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실패는 나의 힘 위기를 기회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고난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 한국에서 정보기술(IT) 분야를 끌어가는 리더들의 시련 극복 경험은 눈물겹다. 어떤 리더는 고통을 넘어 보통사람으로는 견디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