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아들과 손자, 태극마크 함께 단다
이정후. [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0·넥센)가 아버지 ‘바람의 아들’ 이종범(48) 야구 대표팀 코치와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선동
-
최원태·이정후·장필준·황재균, 야구 대표팀 대체 발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이 결국 교체됐다. 차우찬, 정찬헌(이상 LG), 최정(SK), 박건우(두산)가 빠지고 최원태, 이정후(이상 넥센), 장필준(
-
'홈런 1위' 로맥, KBO리그 7월 MVP 수상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이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 김상선 기자 로맥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
-
임기영 6.1이닝 1실점, 4연패 탈출 한숨돌린 KIA
KIA 투수 임기영 한숨 돌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임기영의 역투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3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4
-
선동열은 외면했지만 … 국내 투수 다승 1위 최원태
다승 1위를 달리는 넥센 최원태의 무기는 투심 패스트볼이다. 투심의 경우 포심보다 구속은 떨어지지만 낮게 가라앉아 땅볼 타구를 유도할 수 있다. [임현동 기자] 올 시즌 국내 프
-
[월간중앙 심층취재]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 그 11년의 기록
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
-
저무는 투수, 떠오르는 투수…마운드 세대교체
최근 몇 년간 프로야구를 휘어잡았던 선발 투수들이 심상치 않다. 이제 30대에 들어선 선발 투수들의 올 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반면 20대 신예들이 쑥쑥 자라 프로야구 주축
-
LG, 넥센 3연전 싹쓸이하고 2위 진격 시동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상위권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LG 트윈스 유강남. [중앙포토] LG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
프로야구 전반기 마감…싹 바뀐 개인 타이틀 1위
2018시즌 프로야구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지난해 1~5위 팀에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만 올 시즌 5위 안에 들었다. 두산 베어스가 1위를 독주한 가운데 항상 하위권에서
-
넥센 최원태는 왜 승리투수가 되고도 불만이었을까
전반기 국내투수 다승 1위(11승)에 오른 최원태 이제는 명실상부한 토종 에이스다. 넥센 최원태(21)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11승을 따냈다. 최원태는 11일 대전
-
팀 최다 22득점 올린 넥센, 전반기 5위-승률 5할 달성
개인 최다인 7타점을 올린 넥센 외야수 임병욱. [뉴스1] 넥센 강타선이 대전구장을 폭격했다. 넥센이 홈런포 6방을 몰아치며 한화를 꺾었다. 넥센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
보니야-니퍼트 호투 펼친 삼성과 KT, 2-2 무승부
KT 투수 더스틴 니퍼트. [연합뉴스] KT의 연승도, 삼성의 연패도 이어졌다. KT와 삼성이 12회 연장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
내우외환 시달리는 넥센, 무서운 5위 본능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는 팀이다. 특히 올 시즌 구단을 뒤숭숭하게 할만한 큰 사건이 줄줄이 터졌다. 넥센 장정석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
팀타율 1위 LG 4회 9득점 폭발, 롯데 꺾고 3위 수성
LG 내야수 정주현.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며 3위를 지켰다. 한 이닝에만 9점을 뽑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
-
5득점-4타점 합작 이형종-오지환, 3연승 LG 3위 도약
17일 잠실 KIA전에서 헥터를 상대로 3점포를 터트린 LG 오지환. [뉴스1] 이형종-오지환 테이블세터의 활약이 3연승을 이끌었다. LG가 KIA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3위로
-
연타석 홈런 펑펑, 홈런왕 레이스 판도 뒤흔든 김재환
4일 광주 KIA전에서 홈런을 날리는 두산 김재환 김재환의 대포가 또다시 터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김재환의 연타석포와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
-
헥터 막고 이범호 터졌다, KIA 2연패 탈출
31일 광주 넥센전에서 시즌 6승을 따낸 헥터 노에시. [뉴스1] 헥터 노에시가 막고, 이범호가 터트렸다. KIA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3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
-
'채은성+유강남 홈런포' 7회에만 7점 뽑은 LG, 신바람 4연승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LG
-
오재원 결승타 두산, 한화 누르고 단독 1위 수성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1, 2루 상황 역전에 성공한
-
KIA 김선빈 역전타로 승리…LG 시즌 첫 삼중살
지난해 타격왕 김선빈(KIA 타이거즈)이 팀에 역전승을 선사했다. KIA는 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1-5로 이겼다. 김
-
[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
양현종,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할까...13일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작년까지
-
니퍼트 VS 이재학, 2위 걸린 두산과 NC의 자존심 싸움
두산 니퍼트NC 이재학. 양광삼 기자마산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프로야구 2위 싸움을 벌이는 두산과 NC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후반기 승률 1위를 달리던 두산은 순위표 아래보다
-
머리 터지는 5위 전쟁, 넥센-SK-LG 3파전
프로야구 정규시즌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5위 자리는 자고 일어나면 주인이 바뀌어 있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가 5위 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