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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6⅓이닝 1실점 7승, NC 청주 7연승
NC 왼손투수 구창모. [뉴스1] 선발투수 구창모(22)는 시즌 7연승을 거뒀고, NC 다이노스는 청주 7연승을 이어갔다. NC는 17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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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달리고...'팔방미인' 김하성, 키움 2위 이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4)이 꾸준한 활약으로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 [중앙포토] 김하성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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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피해 떠났던 소사, 한국으로 돌아온 까닭은
KBO리그에서 68승을 거둔 투수 헨리 소사가 SK와 계약했다. 2012년부터 한국에서 뛴 소사는 세금 문제로 대만행을 선택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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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1m 퍼트 저주 극복하고 KLPGA 챔피언십 우승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박준석] 최혜진(20)이 28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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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운 없어 KLPGA 3수한 이승연, 4개 대회만에 우승
이승연.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이승연(21)이 21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에서 벌어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3더파 69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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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11만명 기록...박병호, 로맥 홈런포
2019년 KBO리그가 개막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힘차게 시작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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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포·짱꼴라투·개만두…봄날의 전설은 계속 된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2019프로야구 개막하는 날 새로 개장한 창원 NC파크. [중앙포토] 23일은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일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개막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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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 커진 소액주주…3월 주총 표대결 뜨거워진다
재계 순위 60위의 대기업이 소액주주들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당초 발표했던 자본구조 개선 계획을 철회했다. 한솔그룹(총자산 5조1000억원)의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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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공세에 재계 60위 대기업도 후퇴…3월 주총 표 대결 '뜨거운 감자'
재계 순위 60위의 대기업이 소액주주들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당초 발표했던 자본구조 개선 계획을 철회했다. 한솔그룹(총자산 5조1000억원)의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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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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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2018년…겨울잠 못 자는 곰들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지난 10일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만난 두산 관계자는 자유계약선수(FA) 포수 양의지(31)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FA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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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25억원, 야구는 2억원...'천차만별' 감독 연봉 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6경기 무패(3승 3무) 행진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 지난 8월 부임한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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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FA 시장, 양의지 보면 흐름 보인다
프로야구 몸값 거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양의지(현 두산). [연합뉴스] ‘몸값 거품’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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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 KT에 '강팀 DNA' 이식할까, 이강철의 도전
이강철 kt 위즈 프로야구 신임 감독이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KT WIZ가 제3대 감독 이강철(52) 체제로 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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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S 우승 일군 힐만 “일보다 가족, 성적보다 선수가 소중”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지난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힐만 감독이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수화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반바지를 입은 그는 ’하체가 나오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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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이 뒤집고 김광현이 끝낸 한국시리즈 그 순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은 연장 13회에 결정됐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4로 맞선 13회 초 한동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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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미스터 제로' SK 김태훈-두산 함덕주
SK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왼손 투수 김태훈. 양광삼 기자 올해 한국시리즈는 투수전 양상이다. 팀 타율 1위 두산(0.309)과 팀 홈런 1위 SK(233개)가 만났지만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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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7차전?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SK 김광현이 6·7차전 불펜 등판을 자청했다. 지난 9일 4차전에서 6회 양의지를 병살타로 잡아낸 뒤 환호하는 김광현. [정시종 기자] “오늘이 마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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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가을남자' 정수빈 터졌다…한국시리즈 원점
'가을 DNA'가 있는 정수빈(28)이 쏘아올린 홈런포가 두산 베어스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8회 초 두산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우익수 뒤 홈런을 친 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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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켈리는 그만, 웃는 켈리로 불러주세요
지난 7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는 SK 외국인 투수 켈리. 한국 진출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켈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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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이어 KS서도 … 가을에 터지는 남자 박정권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 SK 박정권이 6회초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37세의 베테랑 박정권은 포스트시즌만 되면 맹활약을 펼쳐서 ‘가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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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박정권, KS서도 홈런쇼…SK 1차전 잡았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런포가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서도 폭발했다. SK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KS 1차전에서 7-3으로 재역전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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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서 맞붙는 두산-SK, 엔트리 발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베어스 정수빈(왼쪽부터), 이용찬, 김태형 감독,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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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살아야 한국시리즈에 간다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가 결국 최종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SK가 1, 2차전을 이기면서 쉽게 끝날 것처럼 보였지만, 넥센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