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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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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대 웃기고 울리는 '세르파'의 위력…에베레스트 첫 사고 발생
1953년 5월29일 에드먼드 힐러리가 셰르파인 텐징 노르가이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기 이전부터 히말라야 원정에서 셰르파의 역할은 이미 수많은 원정대에 의해 증명된 바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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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모랑마-5월8일] D데이 17일로 결정
초모랑마 휴먼원정대의 최종 목표인 시신수습의 D데이가 오는 17일로 결정됐다. 8일 아침 식사를 마친 엄홍길(45,트렉스타) 등반대장은 "현재 캠프3(8천3백m)에 갖다 놓은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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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모랑마 베이스캠프, 좋은 위치 선점 위한 쟁탈전 치열
2005 초모랑마 휴먼원정대 선발대가 자리 잡은 초모랑마(8천8백50m,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ABC(전진 베이스캠프,6천3백m)에는 15일 현재 총 24개 팀의 선발대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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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원정대 먹을 김치 재료 무게만 300kg
중앙일보사가 후원하는 2005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가 비행기편이 맞지 않아 루크라에서 1박을 하고 예정대로 31일 카투만두에 도착한다.원정대는 29일 남체에서 팍딩까지 1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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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가을축제 - 강추! 5
축제의 달 10월. 이 한달 동안 전국에서 열리는 숱한 축제 가운데 다섯 개만 추렸다. 가을을 가을답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이 풍성하고 넉넉한, 그리고 흥겹고 즐거운 축제일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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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칼럼니스트 조정연 추천 해외여행 3선
배낭 하나 달랑 메고 128개 나라를 들쑤시고 다닌 여자 조정연(32). 이역만리에서 겪은 좌충우돌 실수담과 황당무계 경험담을 week&에서 격주로 전하는 '조정연의 세계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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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체 바잘로 향해
간밤에 아주 많은 비가 내렸다. 내심 걱정은 했지만 역시 네팔의 하늘은 우리 한국의 로체샤르 원정대가 온 걸 알기라도 하듯이 아침이 되자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활짝 개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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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정보] 여수 국제청소년축제
한려수도 자락에 자리잡은 여수 오동도 일대에서 4∼5일 '2001 여수 국제청소년축제(http://www.festival.com)’가 열린다. 전남도와 여수시 공동주최로 국내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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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한국산악계 결산]무크트파르밧 첫 등정 '개가'
올해 한국 산악계는 4명의 젊은 산악인이 해외원정길에서 변을 당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그 가운데 무크트파르밧 동봉 (인도.7천1백30m) 세계 초등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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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칸첸중가峰 등반 원정대 발대식
…대한산악연맹(회장 任哲淳)이 주최하는 안나푸르나1.칸첸중가 원정대 발대식이 19일 저녁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원정대(대장 姜太善.대산련부회장)는 25일 현지로 떠나 70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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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배낭과 외국상품 선호
휴가철을 이용해 여름산행계획을 세우느라 가슴 부풀 때다.국민소득 1만달러시대에 접어들면서 산악인들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해외 명산으로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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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정중 낙서.세르파학대등 양심일탈행위 피해야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한국 산악인들의 해외원정도 활발해지고 있다. 어느 해에는 히말라야 지역에만 20여개 팀이 몰려 일본.프랑스 다음으로 3위의 입산국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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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회 창립 50주년 축하연
…한국산악회(회장 丁明植)창립50주년 축하연이 서울강남구청담동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한국산악회는 1945년9월15일 宋錫夏.金鼎泰씨등 19명의 산악지도자들이 모여 창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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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악인 해외등정|준비 없이 덤벼 조난사고 잦다
국내 산악인들의 해외원정이 과열되고 있다. 원정팀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전만∼수억원대가 소요되는 해외원정이 대학 산악부나 소규모 산악회에 의해서도 빈번하게 추진되고 있고 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