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PPING] 발품·손품 팔면 공짜가 한아름
불황의 시대를 살아가는 주부들에게 각종 행사·강연·시연회는 반가운 소식이다.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다 보면 가전제품이나 식품은 물론 건강검진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경
-
아줌마 네트워크 시대 라이프스타일 주도 … 기업도 그녀들 ‘입소문’에 촉각
요즘엔 사교육·재테크·육아·쇼핑, 일상 생활 거의 모두가 ‘아줌마 네트워크’의 힘으로 돌아간다. 기업들도 이 네트워크를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매일유업의 ‘매일 우리아이센터’가 지난
-
엄마표 영어로 TOEFL 실력 키우기
지난 1월에 치른 토플 iBT 102점. 이후 5월에 다시 치른 점수는 112점. 어학연수 한 번 다녀온 적 없다. 흔히 말하는 ‘순수 국내파’에 ‘엄마표 영어’로 실력을 키운 한
-
'기저귀도 공짜로 쓰는' 신세대 알뜰맘의 비결
기름값과 원자재값이 급등해 경제가 어렵다. 물가도 덩달아 치솟으면서 살림살이도 팍팍해진다. 특히 아기를 둔 엄마들의 고민이 깊다. 기저귀·분유값도 대기 버거운데 아이들이 커지면서
-
[Life] 우리 아기 백일 선물 ‘아빠표 앨범’ 어때?
사진 초보도 셀프 스튜디오에서 멋진 내 아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정성과 사랑만 준비하시라.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편집부 임윤규 기자입니다. 얼마 전 DSLR(Digital Sin
-
요즘 예비엄마 ‘귀하신 몸’
매일유업의 ‘예비엄마 교실’에 참여한 임산부들이 체조를 배우고 있다.임신 9개월째인 이정은(26)씨는 지난달에 공짜로 임신부 요가를 8회 배웠다. 한 요가업체의 무료 체험 이벤트에
-
[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
집 팔 때, 가격 올리는 개조 노하우
재건축 물망에도 올라 있지 않은 낡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인테리어 개조를 고민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이상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낡
-
집 팔 때, 가격 올리는 개조 노하우
재건축 물망에도 올라 있지 않은 낡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인테리어 개조를 고민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이상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낡
-
'FTA 괴담' 누가 왜 퍼 나르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서명 꼭 합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12일 실린 연예인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제목이다. 이 댓글을 올린 네티즌은 "FTA 반대 서
-
[week&기획] 올해도 벌써 후반전 ㅠ.ㅠ 집안 분위기 한번 바꿔보삼 ^_*
기분 전환을 위해, 가구가 싫증 나서, 낡은 집이 맘에 안 들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하지만 비용이나 번거로움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힘든 것이 사실. 이런 이들을 위해 '5
-
[행복한 달리기]1. 달리기에서 즐거움을
" 봄입니다. 살갗에 닿는 공기부터가 보드랍습니다. 움츠렸던 허리를 펴고 밖으로 나갑시다. 어디든 걸어 봅시다. 걷다가 몸이 근질거리면 달려봅시다. 달리기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상
-
[행복한 달리기] 1. 달리기에서 즐거움을
▶ 보스턴마라톤대회 마스터스 부문 출전을 앞둔 김영아씨가 22일 과천종합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김춘식 기자 " 봄입니다. 살갗에 닿는 공기부터가 보드랍습니다. 움츠렸던 허리를
-
벼룩만 빼고 '多있네'
서울 황학동이나 청계천의 벼룩시장 얘기가 아니다. 인터넷 속 '벼룩 홈(개인 벼룩시장 홈페이지)'의 얘기다. 요즘 온라인 세상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젊은 엄마들이 펼쳐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