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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규제하면 소상공인 피해”…IT 공룡들의 규제 방패 ‘소상공인’
지난달 29일 워싱턴 캐피털홀에서 열린 독과점 청문회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화상으로 참석해 증언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빅’ 테크가 ‘스몰’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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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토스·카카오가 온대, 보험사들 ‘나 떨고 있니’
“솔직히 겁난다.” 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업 진출에 대한 한 보험업계 관계자의 토로다. ‘빅테크’ 3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보험 견적비교 서비스(네이버파이낸셜), 보험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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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진출 3社3色…보험업계 “겁난다”
“솔직히 겁난다.” 네이버‧카카오‧토스의 보험업 진출에 대한 한 보험업계 관계자의 토로다. 이들 ‘빅테크’ 3사의 보험업계 진출은 업계 최대 화두다. 3사가 각각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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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처럼, 아마존처럼'…네이버의 계획은 쇼핑이었구나
네이버 2분기 실적, 분야별로는.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었다. 금융은 알리바바처럼, 멤버십은 아마존처럼,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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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네이버, 2분기 역대 매출…영업이익 80% 증가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자료사진.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서 비대면 사업자로 주목받은 네이버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쇼핑·광고·금융·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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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파일러 겨냥한 '네이버스러운' 대출상품 나온다
매출과 고객 후기를 토대로 신용등급을 매기는 소상공인 대출 상품이 나온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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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불만 당당히 말하라” 카드업계 “역차별 말라”…전자금융법 개정 동상이몽
“불만이 있으면 언론에 얘기하지 말고 저희한테 당당하게 와서 말해 달라” (금융당국) “동일행위엔 동일규제를 해 달라” (카드업계)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낮춰달라.”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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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후불결제 30만원 허용하고 진짜 '네이버 통장' 가능하게 한다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이 직접 계좌를 출시하고, 페이 업체들도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다만 빅테크 기업들도 각종 규제의 틀 속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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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통장’ 명칭 문제 없을까…금융위, 협의체 만들어 논의한다
금융위원회가 은행ㆍ카드사 등 기존 금융사와 네이버ㆍ카카오 등 빅테크(Bigtechㆍ대형 기술기업), 토스ㆍ뱅크샐러드 등 핀테크를 아우르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한다. ‘네이버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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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입니다"…청와대에 랜선 보고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
"네 저는 지금 춘천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 나와있습니다. 중요한 날이라 그런지 구봉산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네요."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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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내 개인정보가 여기저기에? '마이데이터' 안전할까
다음 달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행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 중 하나입니다.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 등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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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내 개인정보가 여기저기에? '마이데이터' 안전할까
다음 달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행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 중 하나입니다.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 등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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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언택트 날개 달았다…삼바 제치고 시총 3위로 등극
네이버의 시가총액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국내 증시 전체 3위로 올라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상거래(커머스)와 디지털 금융 사업 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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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룡’ 네이버, 샛길로 쳐들어온다…은행·핀테크 난리
“은행이나 핀테크 스타트업이나 요즘 관심사는 똑같다. 네이버다” 최근 한 금융사 고위관계자의 토로다. ‘IT 공룡’ 네이버가 어쩌다 금융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을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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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룡’ 네이버, 금융 생태계를 뒤흔들다…은행·핀테크 아우성
“은행이나 핀테크 스타트업이나 요즘 관심사는 똑같다. 네이버다” 최근 한 금융사 고위관계자의 토로다. ‘IT 공룡’ 네이버가 어쩌다 금융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을까. 네이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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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미·중 패권 전쟁도, 한국 경제 운명도 빅 테크에 달렸다
━ 갈수록 커지는 빅 테크의 위력과 그림자 그래픽=최종윤 최근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는 올해 초 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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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미·중 패권 전쟁도, 한국 경제 운명도 빅 테크에 달렸다
━ 갈수록 커지는 빅 테크의 위력과 그림자 그래픽=최종윤 최근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는 올해 초 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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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데이터 댐’에 네이버 정보는 어디까지 들어갈까
네이버에 쌓인 검색‧쇼핑‧맛집 정보는 ‘마이데이터’ 사업 공개 대상일까. 금융위원회가 내린 답은 “아니다”다. ‘신용’정보가 아니라는 이유다. 정보주체 동의하에 여러 금융사에 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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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채용 소멸의 시대… "구직자들, 스타트업 노려라" 권하는 이 사람
채용 시장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LG 그룹은 지난 9일, 올해부터 매년 두 차례 진행하던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없애고 필요할 때 채용하는 수시 채용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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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핀테크 회사 가는데, 넌?”
지난 달 경력직 채용 공고를 낸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통장’(왼쪽). 직장인 커뮤니티에선 카카오페이 경력공채가 화제다. 최근 실리콘밸리 출신 개발자를 영입한 개인 자산관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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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 연봉 1.5배+1억” 실리콘밸리 출신도 韓핀테크 러시
금융권에 최근 핀테크 업계 발(發) 공채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금융권은 물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인재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카카오페이가 17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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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맡겨도 연 2~3%…네이버·SKT·카카오 ‘통장전쟁’
최고 연 3%의 이자(적립금)와 최대 3%의 포인트(결제금액)를 받을 수 있는 ‘네이버통장’이 8일 오후 선보였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만든 CMA(종합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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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연2%' SKT통장 나왔다…IT회사가 '통장'에 꽂힌 까닭
SKT 통장, 네이버 통장, 카카오 통장 …. 통신사나 포털 등 ICT 기업의 이름을 앞세운 낯선 통장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네이버통장과 카카오페이통장이 8일 나왔고,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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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통장 오늘 18시 출시…하루만 맡겨도 연3% 수익
네이버파이낸셜과 미래에셋대우가 손잡고 만든 '네이버통장'이 8일 오후 6시에 출시된다. 네이버통장은 증권사의 수시입출식 상품인 CMA(종합자산관리계좌) 통장이다. CMA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