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디, 이젠 한국서 찍는다” 마약 공장 만든 28세 ‘타노스’ ④ 유료 전용
공장에서 직접 물건 받는 사람은 다섯 명도 안 될 걸요? 지난해 12월 인천지검 접견실에서 만난 P는 한 흥미로운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P에 따르면 그 인물, 최
-
대형화된 마약 밀수, 신규 밀수국도 급증…여행자 검사 늘린다
지난 7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관세청 직원이 탐지견과 마약 탐지 시범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마약 밀수 시도는 대형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석유 수출' 아시아 눈독 들이는 러시아…"30% 할인 제안도"
지나 12일 러시아 연해주 항구도시 나호드카 해안에 자리잡은 코즈미노 원유터미널의 모습. 러시아는 최근 서방 제재를 피해 아시아로 석유 수출을 늘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
-
우표 뒷면에 마약 묻혀…'택배 마약' 증가에 적발 153% 껑충
관세청은 지난 2월 우표 뒷면에 인쇄해 밀반입하려던 신종마약 LSD를 적발했다. 관세청 네덜란드에서 발송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국제우편.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현장에서 뜯어보니 평
-
화이자 백신도 인천공항 도착…내일부터 의료진에 접종 시작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이 대한항공 화물기에서 내려지고 있
-
日언론 "북한 밀수출 의심 보드카 9만병 네덜란드서 압수"
네덜란드에 도착한 화물선에서 북한으로 밀수출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보드카 9만병이 발견됐다고 일본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북한에 밀수될 예정이던 보드카 9만병이 지난 22
-
네덜란드 "북한行 의심되는 보드카 9만병 적발"
네덜란드 세관이 적발한 북한행 추정 러시아산 보드카. [로테르담 AFP=연합뉴스] 네덜란드 세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으로 밀수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
-
암호화폐 거래 안 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도 가능
━ [이슈추적] 블록체인 기술 그것이 알고 싶다 케냐 몸바사 항에 정박한 국제 해운사 머스크의 컨테이너 선에 화훼 농가에서 재배한 꽃이 실리자 즉시 세관 당국과 사업자,
-
중국 압박에도…대만과 군사교류 멈추지 않는 싱가포르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싱가포르가 자체 개발해 운용하고 있는 테렉스 보병전투차량. 대만 남부 훈련장에 파견돼 '싱광(星光)계획'에 따른 훈련을 마치고 선
-
[200자 경제뉴스] LG, 국내외 브랜드 도용 단속 강화 外
기업 ◆LG, 국내외 브랜드 도용 단속 강화 LG그룹이 국내외에서 LG 브랜드 도용 및 오·남용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LG 브랜드의 도용 적발 건수는 2006년 국
-
양빈 신뢰성에'흠집'
양빈(楊斌)초대 북한 신의주특구장관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말을 너무 쉽게 하고 자신이 한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선양(瀋陽)에서의 내
-
알 카에다 미국行 화물선 테러 계획
9·11 테러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이슬람교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선을 대상으로 폭탄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미국 정부가 세계 각국에 자국 조
-
[비아그라에 관한 이런일…저런일…]
지난 1년 동안 지구촌에는 비아그라 때문에 웃지 못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난해 5월에는 비아그라로 청춘을 되찾은 미국의 70세 노인이 4년만에 부인과 성관계를 맺은 후 "새로운
-
세관직원들 수만명 실직/통합의 뒷그늘(EC 단일시장에 가다:2)
◎국경순찰대 할일 잃어 찻집서 소일/때만난 국제범죄… 「유럽경찰」로 대응 7일 오후 5시. 베를린에서 6백50㎞를 내달려 도착한 독일 서쪽끝 벨기에·네덜란드와의 국경도시 아헨은 어
-
(5)부드러워야 할 김포공항
관광객이 출입하는 공항은 그 나라의 현관이며 얼굴. 특히 우리 나라 방문객의 거의 모두가 드나드는 김포국제공항은 마치 『한국의 진열장』이나 다를 바 없다. 우리 나라 최초의 인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