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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연 원료 가득 … 육류·곡물 알레르기 걱정 NO
고단백 영양식 반려견 사료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료, 애견용품, 애견병원과 미용실 등 애견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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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은 낡고 선원은 구인난 … 한국 원양어업 쓸쓸한 ‘환갑’
지남호 출항 당일 선상에서 있었던 출어식.[사진 이제호 당시 어업지도관] 한국 원양어업은 1957년 6월 29일 원양어선 지남호(指南號)가 27명의 선원을 태우고 부산항 1부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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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부산에서 출항한 지남호 한 척이 잡은 참치가? 어느새 원양어업 ‘환갑’
지남호가 잡아 경무대로 공수한 청새치. 청새치 왼쪽 첫번째가 이승만 대통령이다. [사진 국가기록원] 1957년 6월 29일 부산항. 230t급 선박 하나가 제 1부두를 나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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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호'가 부산에서 첫 출항한 29일, 한국 원양어업 60주년 되는 날
지남호 출항 당일 선상 출어식 장면.[사진 이제호 당시 어업지도관] 한국 원양어업은 원양어선 1호인 지남호(指南號)가 27명의 선원을 태우고 1957년 6월 29일 부산항 1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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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1척으로 시작한 한국 원양어업...어느새 60년
1957년 6월 29일 출항한 한국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의 모습[사진 해양수산부] 1957년 6월 29일 부산항. 230t급 선박 하나가 제 1부두를 나와 바다로 출발했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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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경기 불황에서 더욱 빛난 1등 브랜드의 가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1등 브랜드는 불황기일수록 체계적 브랜드경영을 통해 ‘성장과 생존’을 도모하고 있었다.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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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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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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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연산으로 본 PB상품 흥행공식] 더 넉넉하거나 딱 맞거나 더 다양하거나
CU의 빅요구르트 시리즈(왼쪽)와 GS25의 240mL짜리 ‘레쓰비마일드’.자체 브랜드(PB) 전성시대다.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까지, 앞다퉈 PB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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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자연산이 무조건 맛있다? 계절 따라 달라요
━ 생선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생선회에 대한 낭설이 많다. 무더운 여름이나 비가 올 때 생선회를 먹는 게 위험하다는 말이 있다.꼭 그렇진 않다. 실제로 생선회가 가장 많이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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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한나절 숙성시킨 회, 활어보다 감칠맛 10배 입에 착착 감기네요
━ 한국식 선어·숙성회 유행…가격 부담 없어 혼술족에게 인기 숙성 음식 전성시대다. 수 세기 전통을 이어온 장·김치 이야기가 아니다. 고기도 숙성이 유행이다. 소·돼지고기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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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현대차·에버랜드·삼성화재, 서비스업 1위 독주
2016년 현재 25년째 조사 및 발표되고 있는 KCSI 조사의 대상은 110여 개 산업에서 350여 개 기업에 달하고 있다.기업은 고객만족을 위해 매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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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후쿠오카·사가현 미쉐린 식당 탐방 ① 스시 교텐
| 하루 10명에게만 허락된 별 3개 스시 입에 사르르~ 서슬 퍼런 칼이 1마리에 40만원짜리 참치의 살을 가르고 있다. 미쉐린 3스타 스시야 스시 교텐은 최고급 식재료만 엄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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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말복…뭘 먹고 어디서 쉴까
아워홈의 레스토랑 루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사진 아워홈]말복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 같으면 여름의 끝무렵에 있는 말복을 맞아 가족이나 친지, 지인끼리 삼삼오오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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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갈 곳은 없고…‘홈캉스족’ 겨냥해 마케팅 활발
세빛섬에서 열대야를 지내는 방문객들. [사진 세빛섬]직장인 김모(34)씨는 올 여름 피서를 서울에서 보내기로 했다. 따로 애인이 없어 바캉스를 갈 기분이 아닌데다, 힘든 업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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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소량구매도 ‘밴드배송’으로 편리하게 … 중국어 쇼핑몰도 문 열어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은 식품제조사의 온라인몰 중 2015년 연간 40만 건의 주문을 올려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쇼핑몰이다. 코스트코 1500여 개 상품과 대형할인마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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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참치·양고기·시금치 영하 50~60도에 얼려야 신선함 오래가”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 사용법생선류와 육류를 잘못 보관하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 식재료를 안전하게 저장할 냉동고를 점검해야 한다. 식재료를 영하 50도 이하로 냉동 보관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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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양고기·시금치 영하 50~60도에 얼려야 신선함 오래가"
생선류와 육류를 잘못 보관하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 식재료를 안전하게 저장할 냉동고를 점검해야 한다. 식재료를 영하 50도 이하로 냉동 보관할 수 있는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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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참치·양고기 영하 50~60도 보관, 1년 내내 제맛”
건국대 민상기 교수는 “초저온 냉동고 기술 발달로 가정용 제품도 잇따라 나오고 있어 자신의 식습관에 맞춰 제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프리랜서 조상희한 끼를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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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양고기 영하 50~60도 보관, 1년 내낸 제맛"
건국대 민상기 교수는 “초저온 냉동고 기술 발달로 가정용 제품도 잇따라 나오고 있어 자신의 식습관에 맞춰 제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프리랜서 조상희한 끼를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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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공과대학 속옷차림 공연 논란
[사진 유튜브 화면 캡쳐]충남대 공과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행사에서 남학생 10여 명이 속옷만 입고 공연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발단은 지난 8일 충남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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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껍질의 쫄깃한 변신, 건강 리소토 만들기
이동현 셰프(왼쪽)가 요리 담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셰프는 “생선 요리 위에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허브인 처빌을 올려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 독자와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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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꾸준한 투자·트렌드 반영·차별화…대한민국의 ‘넘버원 브랜드’ 품다
emart 천안 펜타포트점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요리 체험 행사. emart는 2016 ‘K-BPI 골든브랜드’ 대형할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이마트]2016 한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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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수, 다 알고 있나요?
l 여수 앞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여수 연안.봄은 남쪽에서부터 온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2월 4일은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다.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