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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유럽 수출 外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유럽 수출 위자드소프트(http://www.wzsoft.com)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쥬라기 원시전2' 를 3년간 최소 20만개(계약금 15억원)를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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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면사랑, 천연원료 국수.냉면 시판
㈜면사랑(http://www.noodlelovers.com)은 녹차.메밀.계란.콩 등 천연원료를 첨가해 기존 국수 및 라면과 차별화한 국수.냉면 제품 14종을 출시해 현대.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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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음식점, 일제 위생점검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의 보건 및 위생관리가 시급하다고 보고 백화점 음식점에 대해 일제히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민단체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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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산책] 22. 여름별미 냉면
수은주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요즘 같은 때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음식이 냉면이다. 냉면이야말로 북한지역에서 만들어낸 가장 뛰어난 음식이 아닐까. 보쌈김치.만두 같은 별미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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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날, 따끈한 우동국물
지하철 을지로3가역 5번 출구로 나와 명동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극동빌딩이 나온다. 극동빌딩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조금만 내려가면 대각선 건너편에 주택은행이 있는 작은 사거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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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루지'
1층의 메뉴는 한국식 냉면, 2층은 정통 중식당. 여기에 인테리어는 한식도 중식도 아닌 서구스타일로 통일한 복합레스토랑이 등장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한 '루지(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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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가장 싼 '해주냉면'
한여름의 무더위를 쫓는 음식중에는 뭐니뭐니해도 냉면이 최고. 살얼음이 뜬 물냉면이든 입안이 얼얼한 매운 맛에 뜨거운 육수가 곁들여지는 비빔냉면(회냉면)이든 망설일 것이 없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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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3탄 - 서울 밟고 올라서기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이나 63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무엇을 제일 먼저 찾아보는지? 기자의 경우는 1.우리집(보이지도 않지만 그 근처 건물 하나라도 발견하면 왜 이리 기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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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바람따라] 경기도 광탄 소령원·보광사
벽제관 옛터를 지나 혜음령을 넘는다. 옛날에는 만만한 고개가 아니었을 듯 싶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도적과 맹수가 들끓어 해마다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에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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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풍경] 서울서 가장 싼 '해주냉면'
한여름의 무더위를 쫓는 음식중에는 뭐니뭐니해도 냉면이 최고. 살얼음이 뜬 물냉면이든 입안이 얼얼한 매운 맛에 뜨거운 육수가 곁들여지는 비빔냉면(회냉면)이든 망설일 것이 없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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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풍경] 서울서 가장 싼 '해주냉면'
한여름의 무더위를 쫓는 음식중에는 뭐니뭐니해도 냉면이 최고. 살얼음이 뜬 물냉면이든 입안이 얼얼한 매운 맛에 뜨거운 육수가 곁들여지는 비빔냉면(회냉면)이든 망설일 것이 없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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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요리 전문가 한복려씨]
"남쪽은 전반적으로 단맛.신맛.매운맛 등 전반적으로 자극적이고 강한 측면이 있는데 이번에 맛본 북쪽은 담백하고 순한 게 특징이었습니다. " 남북 정상회담의 우리측 화답만찬(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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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둘쨋날 이모저모]
◇ 남북 공식면담〓김대중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30분 만수대의사당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공식면담을 했다. 이날 면담의 성격을 놓고 金상임위원장이 북한 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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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 풍경] 압구정동 '루지'
1층의 메뉴는 한국식 냉면, 2층은 정통 중식당. 여기에 인테리어는 한식도 중식도 아닌 서구스타일로 통일한 복합레스토랑이 등장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한 '루지(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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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정 '대물림 향토음식점 7곳]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식당을 아버지가 물려받고, 그 아들이 다시 대(代)를 이어 전통의 맛을 전수하고 있는 음식점들.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국음식점 속에서 맛의 경쟁력 없이는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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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삶아먹는 여름철 보양식
´며느리 말미 받아 본집에 근친(覲親)갈 제 개 잡아 삶아 건져 떡고리와 술병이라. 초록 장옷 방물치마 장속(裝束)하고 다시 보니 여름지어 지친 얼굴 소복(蘇復)이 되었구나.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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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이렇게 운동하세요.
여름철에는 직사 광선이 강한 낮 12∼4시 사이에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 이 때에는 햇볕이 강해서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모자를 쓰고 운동을 하면 일사병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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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서울에 온 평양냉면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는 칼국수, 삼청동 총리공관은 냉면으로 상징되던 때가 있었다. 청와대 칼국수는 김영삼 (金泳三) 대통령의 오찬에 초대받으면 으레 칼국수가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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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옥류관 서울지점 문연다
북한 최대 냉면음식점인 평양 옥류관 (玉流館) 서울분점이 3일 서울역삼동에 문을 연다. 북한 당국은 서울분점에 평양 옥류관의 비법을 전수받은 재일 조총련계 동포요리사 한명 (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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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유산답사기] 26. 북한의 향토음식
답사에는 세가지 큰 즐거움이 있으니 하나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쁨이요, 하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는 기쁨이요, 하나는 맛있는 향토음식을 먹는 기쁨이다. 특히 북한 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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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먹거리]5.면…장수기원하면서 담백한 맛 즐겨
국수류는 일상음식 뿐 아니라 오리가 길다는 것 때문에 장수의 상징으로 인식돼 특히 잔치나 생일상에 많이 차려 먹던 음식이다. 북한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메밀국수로 평양냉면, 감자농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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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들 음식 소재·양념 짝짓기 마케팅 늘어
식품에도 '짝짓기' 가 유행이다. 식품소재에 넣기만 하면 즉석요리가 가능한 양념류를 별도 제품으로 만들어 소재와 소스를 따로 파는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필요에 따라 두가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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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점 앞둔 옥류관 평양냉면]
쫄깃하고 고소한 면발에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 톡 쏘는 겨자와 입안이 상큼해지는 초맛을 가진 전통의 음식 냉면. 그중에서도 평양냉면은 전주비빔밥.개성탕반과 함께 조선시대 삼미 (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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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옥류관 분점개설 의미]
평양 옥류관의 서울분점 (分店) 개설 합의는 그동안 교역.임가공에 머물러왔던 남북경협의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 기업이 분점 형태로 서울에 첫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