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2월호] "몇 시간만 앉아 있으면 30만원 준다더라"
남성은 의사·변호사, 여성은 어리고 예쁘면 ‘의무등판 선수’로… 업체 난립과 결혼기피 풍토 맞물려 모객 경쟁 치열해져[중앙포토] ━ #1 그 남자 이야기 “데이트 비용으로 쓰세요.
-
[매거진M] ‘프란시스 하’의 싱글맘 되기 대작전 ‘매기스 플랜’
매기스 플랜감독 레베카 밀러 출연 그레타 거윅,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장르 멜로, 로맨스 상영 시간 98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일 1월 25일 줄거리 정자를 기증
-
추위에 창백해지고 부은 발, 히터보단 따뜻한 물에 담가야
[김선영 기자] 체온 유지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 요소다. 체온이 조금만 떨어져도 건강 문제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활동을 하다 자칫 한랭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
“한·미 FTA 재협상 걱정할 필요 없으나 대비는 해야”
■트럼프 오늘 취임…“한·미 FTA 재협상 걱정할 필요 없으나 대비해야”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식을 갖고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오른다. ‘미국 우선주의’를 천
-
손맛 좋은 2030 청년사장님들, 인천 강남시장 띄웠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인천 강남시장 청년빌리지에서 영업을 시작한 20~30대 젊은 상인들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천=김춘식 기자]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있는
-
[오늘의 운세] 1월 20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24년생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줄 것. 36년생 평등하게 대하고 편견 갖지 말 것. 48년생 길고 짧은 것은 재보아
-
[이택희의 맛따라기] 최고 메밀국수 꿈이 익어간다…신생 명가 ’고기리 장원막국수’
‘고기리 장원막국수’ 집 비빔막국수의 도도한 자태. 메밀 녹쌀로 제분한 100% 메밀가루에 물만 넣고 반죽해 바로 뽑은 국수의 상아색 살결이 눈부시다. 순 메밀면이지만 찰랑찰랑 찰
-
[시민마이크] 우리 영웅 제2화 아들의 편지
제2화 마익후(馬謚厚)에게 온 '아들의 편지'#시민마이크 '마익후(馬謚厚)'씨에게 온 편지진심. 그 진짜 마음이 담긴 편지 한통이 도착한 것은 18일 오전의 일이었소. 장문의 편지
-
시진핑의 다보스 연설, 어디서 나왔나 보니…
2017년 다보스 포럼에서 개막 연설 중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사진=신화망]“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다보스 포럼 개막 연설을 영국의
-
[오늘의 운세] 1월 18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24년생 근심은 멀고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될 듯. 36년생 새 물건을 손에 넣을 수도. 48년생 사람 만나는 일 잘 되고
-
[7인의 작가전] 이야기 해줄까 #9. 기이 - 나체의 빛 (1)
물은 파랗고 차갑고 숨이 차다.발끝부터 차오르는 물의 결, 눈앞이 아득해지면 내가 사라지는 순간이 스민다.사실 이렇게나 작아져 물속에 누워있으니 무얼 할 수 있을까 싶다.작고 반들
-
[월간중앙 2월호] “집권하면 워싱턴부터 갈 것, 트럼프에게 방위분담금 깎자 하겠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은 부패 구조를 돌파할 용기와 추진력을 갖춘 지도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할 것”이라 말했다.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운명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권을 꿈꿔왔
-
[경제 view &] 여론 조사 왜곡, IT기술로 막을 수 있다
최두환포스코ICT 대표이사여론조사. 민심을 읽고, 그 변화와 추세를 파악하고, 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가늠케 하는 사회의 필수 도구이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은 어떤가
-
그는 어떻게 아파트와 신도시의 아버지가 됐나
지난해 7월 현대 건축의 거장(Le Corbusier·1887~1965)의 건축물 17개가 세계문화유산에 동시에 등재됐다. 이례적인 기록이다. 한번에 등재한 작품 개수가 많을뿐더
-
빛나는 것으로 가득했던 10대의 나, 더 없이 아프고 강렬했던 감정속으로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의 저녁 하늘에서 별이 흘러내린다. 거뭇거뭇한 구름 사이를 뚫고 빛 조각을 흩뿌리며 낙하하는 혜성. 그리고 그런 하늘을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보는 소년의 작은
-
[매거진M] 작은 영화 울리는 민폐, ‘노쇼’
극장가가 ‘노쇼(No-Show·예약 부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엄밀히 말해 ‘노쇼’란 티켓을 예매해 놓고 영화 상영 혹은 행사 당일, 심하게는 시작 시간에 임박해 취소하는 것을
-
[오늘의 운세] 1월 14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 길방 : 東北24년생 힘 쓰는 일 하지 말 것. 36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 것. 48년생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는 것 없
-
[오늘의 운세] 1월 15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24년생 내 가족, 친척이 좋은 법. 36년생 근심은 멀고 기쁨이 가득. 48년생 자녀 자랑이나 집안 자랑을 할 수도
-
월곡2동 얼굴 없는 ‘쌀 천사’ 7년째 300포대씩 사랑 나눔
서울 성북구청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월곡2동주민센터로 기부된 쌀을 옮기고 있다. [사진 서울성북구청]“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7년째 매년 쌀 300포대(20㎏)를 서울
-
[7인의 작가전] 붕괴 #8. 잠입 (3)
“이런 식으로 한 구획씩 점검하면 안전할 겁니다. 다음은 저쪽입니다.” “김원섭 씨와 이유리 씨 먼저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둘 다 무기도 없는데 아까 그 원숭이가 덤비기라도 하
-
[전교 1등의 책상] 하루 12시간 ‘엉덩이의 힘’ … 목표 채우면 스스로 “잘했어”
서울 잠실여고 2학년 권혜민양서울 잠실여고 2학년 권혜민양은 집에서 스탠딩 책상을 자주 쓴다. 권양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졸리면 정신이 맑아질 때까지 일어선 채로 한두 시간 공부
-
[오늘의 운세] 1월 10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24년생 소일거리나 취미거리 만들자. 36년생 새로운 물건을 손에 넣을 수도. 48년생 흥미로운 일 접할 수도 있겠다.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 밀라노 뒤축없는 가죽 로퍼 , 베를린 김태희도 먹는 비타민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
물고문 알린 검안의도, 확인한 부검의도 “당연한 일 했다”
━ 박종철 그후 30년 미완의 민주주의 “한 뼘도 안 되는 작은 창이 난 방에 대학생 한 명이 속옷만 입은 채 누워 있었어요. 30분 정도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돌아오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