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로는 현미경, 지휘봉은 망원경" 지휘자 된 장한나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의 지휘 활동과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해 설명하는 장한나. [사진 크레디아] 1994년 자신보다 더 큰 첼로를 들고 무대에 나온 12세 장한나는 로스트로포
-
“넌 내 젊음을 빼앗을 수 없어” 청춘 정수 보여준 션 멘데스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 션 멘데스. [사진 에아아이엠] “넌 내 젊음을 빼앗아갈 수 없어”(‘유스ㆍYouth’)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
-
에미넴에겐 있고 '쇼미8'엔 없는 것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읽기(43)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뮤지션이 누구인 줄 아시는지? 지금 할 얘기와는 별로 상관없지만, 그 주인공은 ‘오페라의 유령’, ‘
-
'호날두 노쇼' 더페스타 로빈장 대표, 첫 소환…8시간 조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노쇼' 논란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 업체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
-
일본 정부의 조선학교 차별 70년, 눈물 어린 ‘4·24’
20일 경기도가 개최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와 북한의 평양국제영화축전에 나란히 초청된 다큐 '사이사-무지개의 기적'. 재일동포 3세 박영이 감독이 일본정부의 조선학
-
美 액션스타 웨슬리 스나입스 "은퇴 후 BTS 백댄서가 꿈"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충북국제 무예 액션영화제' 내한 기자회견에서 깜짝 방문한 정두홍 무술감독(왼쪽부터)과 할리우드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
-
영화 '장사리'서 6·25 영웅으로 변신한 메간 폭스 "한국영화 놀라웠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Megan Fox)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
-
바흐가 세상 바꾼다…첼리스트 요요마의 이색 도전
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의 야외 공연. 청중 1만 명이 모였다. 지난해 8월부터 36개 도시에서 펼치고 있는 ‘바흐 프로젝트’의 하나다. [사진 엘렌 야스콜,
-
첼로 한대에 관객 8000명, 요요마 "바흐가 세상을 바꿀 것"
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 바흐 프로젝트 중 한 장면. 청중 1만명이 모였다. [사진 엘렌 야스콜, 크레디아] 관객은 8000명이고 무대 위에는 한 명이다. 첼리
-
[사소한 발견] 폰딧불이 아재‧관크 여사…그땐 맞고 지금은 틀린 매너
20세기 오페라의 전설이 된 여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감독 톰 볼프). [사진 영화사 진진] 지난달 개봉해 예술 다큐로는 드물
-
경찰, '호날두 노쇼' 더페스타 사무실 압수수색
지난 1일 낮 12시10분 호날두 사태 소송단 관계자가 더페스타 사무실에 노크하고 있다. 10여분간 기다렸으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남궁민 기자 '호날두 노쇼' 사건을 수사중인
-
음원 차트 줄 세운 ‘호텔 델루나’ OST…드라마보다 잘나가네
tvN ‘호텔 델루나’ OST 앨범 재킷. 차례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OST 퀸’ 자리를 놓고 ‘호텔 델루나’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 tv
-
‘호날두 노쇼’ 관련, 로빈장 출국금지 조치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축구팬들이 더페스타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내한 친선경기와 관련해 행사를 주최한 더페스타의 로
-
뻔뻔한 유벤투스 “승부조작 맞다, 하지만 우승컵은 돌려달라"
호날두(가운데)는 내한경기 당시 팬 사인회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고 친선경기에서도 단 1분도 뛰지 않은 채 벤치를 지켜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사과를 거부하고 있
-
‘노쇼 논란’ 유벤투스·호날두 고발사건…경찰 수사 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중 벤치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
호날두 초청 주최사 상대 첫 손해배상 소송…"티켓값, 정신적 위자료 달라"
지난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서 경기 내내 벤치에 앉아있던 호날두가 종료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유벤투스 내한
-
K리그, 유벤투스에 항의 공문 발송...“실망과 분노”
유벤투스는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호날두의 결장을 포함해 계약서상 여러가지 항목을 위반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한 전체적인 위약금 규모를 산정 중이다. [뉴스1
-
[단독]검사 출신 변호사, 호날두 등 사기죄 고발···"60억 편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중 벤치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
축제서 공연 취소되자 무료공연 연 앤마리···무대서 눈물
28일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 무대가 취소되자 무료 공연을 발표한 앤 마리. [사진 앤 마리 인스타그램] 지난 주말은 국내 음악 페스티벌 팬들에게 ‘최악의 주말’로 기억될 듯하다.
-
‘호날두 노 쇼’에 뿔난 축구팬들, 집단 소송 돌입
내한경기에서 유벤투스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벤치에 앉아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내한
-
[취재일기] ‘날강두’ 40만원 낸 팬들의 분노
내한 친선경기 직후 무뚝뚝한 표정으로 믹스트존을 빠져나가는 호날두. 이날 호날두는 6만3000여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단 1분도 뛰지 않은 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떠났다. [뉴시
-
호날두 결장 후폭풍…‘노쇼 소송’으로 번질 듯
팀 K리그와 친선 경기 도중 벤치에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유벤투스의 호날두. [연합뉴스] ‘아이언맨 안 나오는 아이언맨 영화’가 축구판에서 현실이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
-
[소년중앙] 호기심 갖고 살펴보면 일상 속 모든 것을 작품으로 만들 수 있죠
전시 기념으로 내한한 존 버거맨이 직접 작품을 설명해주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 참여한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권다영·양채연 학생기자·존 버거맨. 낙서 천재로 불리는 아티스
-
호날두, 12년 만에 방한...유벤투스 vs 팀 K리그 맞대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음달 유벤투스 동료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AP=연합뉴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ㆍ유벤투스)가 12년 만에 한국 땅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