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일은 입춘

    4일은 입춘―. 겨울을 매듭짓고 봄이 서는 계절이다. 중앙관상대는 4일부터 날씨는 다시 급강, 최저 영하 9도로 봄꽃을 샘내는 입춘추위가 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상오 3시를

    중앙일보

    1966.02.03 00:00

  • 따뜻한 「소한」

    ○…오늘(6일)은 소한. 중앙관상대의 말로는 6일의 최저기온은 영하3도, 예년보다 7도나 높은 따뜻한 소한이다. 올 겨울의 따뜻한 소한은 1932연도의 영상 3도4분을 가리킨 이래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새 한일의 문턱(5)

    일본과 한국이 국교를 맺은 65년, 그릇된 서구문화의 무질서한 도입으로 「혼탁의 극」을 이룬 종래의 우리사회풍조가 65년을 기점으로 또 한번 문호를 개방, 진통의 가시밭 문턱에

    중앙일보

    1965.12.25 00:00

  • 서머시트·몸옹

    【파리16일AP동화=본사특약】저명한 영국 작가 「서머시트·몸」씨는 내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서 거했다고 그의 가족이 말했다. 그는 뇌일혈로 지난 11일에 입원한 뒤 계속 병세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내일새벽 발사|미 제미니 7호

    【케이프케네디(플로리다주)3일AP동화】미국우주인「프랭크·보만」중령과 [제임즈·A·로벨]중령을 태우고 2주간의 장기우주비행을 단행하는동안 시속 2만8천백64「킬로」의 속도로 지구둘레

    중앙일보

    1965.12.04 00:00

  • 한파 예보

    중앙 관상대는 26일 새벽부터 며칠동안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25일 중앙 관상대는 중부지방은 26일 아침부터 추워지기 시작하여 영하 4도까지 내려갈 것이며 전

    중앙일보

    1965.11.25 00:00

  • (7) 6시 2세들

    17, 18세는 되었을까? 고등학교 2, 3년생 또래 소년 7명에 여학생 3명이 끼여 있었다. 일요일(10월17일)의 북한산 유원지는 가을을 찾아 나온「하이커」들로 초만원이었다.

    중앙일보

    1965.10.26 00:00

  • (4) 3시 매머드 위량|내일을 위한 시정 카르테

    3백50만 서울시민이 하루 무얼 얼마나 먹고 쓰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서울의 살림을 맡은 주부 「서울시 당국자」들은 서울의 위량에 관한 한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

    중앙일보

    1965.10.12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