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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시대, 스마트폰 하나로 크리에이터 되기!
[쎄씨] 영상 앱 뭐 쓰세요? 콘텐츠 시대에 스마트폰 하나로 크리에이터 되기! 영상의 ‘0’도 몰라도 괜찮다. 전문가의 손길 부럽지 않은 마법의 어플이 있으니까. Meipai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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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안철수 딴살림 차리나
안철수 의원은 10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 비대위 참여를 재차 거절했다. 그의 한 측근은 “안 의원이 당내에 중도파 세력확장이 필요하다거나 분당을 준비해야 한다는 등 야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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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5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24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있다. 36년생 손자·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 갖기. 48년생 몸과 마음이 즐거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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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그림=화가 김태헌] 전화를 건 여자의 목소리가 쨍, 높아졌다 “저기요, 신고했거든요?? 서향으로 난 베란다 창문으로 해가 길게 들어왔다. 아침에만 잠깐 볕이 들던 반지하보다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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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러시아 제재, 단기적 영향 미미 … 1~2년간 경제 어려움 불가피
상트페데르부르크의 에리세엽스키 상점에서 지난 8일 한 여성 손님이 막막한 표정으로 치즈를 둘러보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미국 및 유럽으로부터 치즈를 비롯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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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셜록 홈스의 후계자들 추리를 시작하다
‘고민중 박사 사망 사건’ 현장을 찾은 김미림(왼쪽. 서울 고척중 3)양과 조문경(경기도 용인 백현중 3)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표창원 박사(가운데)와 함께 CSI·프로파일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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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5번만 읽으면 시험 나올 중요 내용 다 보여요"
방 가운데 떡 하니 놓인 커다란 테이블 위에 각종 프린트물과 교과서, 문제집이 널려 있다. 방 한켠엔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브로마이드와 키티·미피 등 갖가지 캐릭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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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전 대사 회고록 한국 관련 부분 발췌 요약 … 이후락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
1982년 5월, 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한 조지 H W 부시 부통령 일행. 당시 그레그는 백악관 NSC(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자격으로 부시를 처음 수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피트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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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 언젠가는 장례를 치러야 한다
불효일기를 쓰게 된 까닭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3년간 아버지의 암 투병을 바라보고, 또 가족으로서 함께하면서 느낀 편견과 현실과의 괴리를 이유로 들 수 있다. 일반인들은 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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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실망과의 싸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준비하는데, 아버지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왔다. 불효일기 9화 잘 읽었다. 내일은 암병원 진료 1층 방사선종양학과 11시 3층 종양내과 12시 지난주에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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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원순의 시시콜콜 100문 100답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 할아버지 -태몽은 : 특별한 꿈도, 입덧도 없이 편안하게 들어선 순둥이였다고 함 -생년월일 : 1956년 3월 26일 -혈액형 : A형 -신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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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안녕하지 못한 동생에게
이정규연세대 문화인류학과 3학년전화번호를 누르다 몇 번이고 취소버튼을 눌렀다. ‘전화해도 될까’ 하는 막연한 불안 탓이다. 마음에 들었던 그녀에게 걸고자 했던 전화가 아니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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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짧은 시 사랑받는 건? 웃기니까 우리 얘기니까 …
하상욱의 작품은 장난스럽다. 그럼에도 순간의 재치가 있다. 그런 그가 독자에게 묻는다. “공감하셨나요. 그렇다면 당신과 나 사이에 평범함이라는 교집합이 있는 겁니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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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1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北 24년생 마음에 깊이 담아두지 말 것. 36년생 뜻대로 안 돼도 화내지 말 것. 48년생 양보할 것은 양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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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두 번의 거절
1995년 12월 여당인 민주자유당은 당명을 신한국당으로 바꾸고 다음해 1월 이회창 전 총리와 박찬종 전 의원을 영입했다. 당시 고건 명지대 총장은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전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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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12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24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이다. 36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피어나는 날이 될 듯. 48년생 집안일은 가족이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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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37) 치산녹화 ②
1972년 11월 1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경남과 경북 경계에 걸쳐 있는 동대본산의 사방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 대통령이 가운데 의자에 앉아 공사 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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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4) 몽돌과 받침대 ①
2002년 12월 21일. 대통령 선거가 노무현 후보의 승리로 끝난 이틀 뒤였다. 당선인 비서실장인 신계륜 민주당 의원의 전화를 받았다. 만나자는 거였다. 나는 축하 인사를 건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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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에게 축구 배우고 싶어요” … 건희의 꿈이 현실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는 기부 릴레이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이 시작됐다. 경기도 성남의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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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하러 가겠다"던 명문 외고생, 한강 투신, 왜?
“자습하러 학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 서울 명문 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3일 만에 한강에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 소재 모 외고 2학년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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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모 추천 도서
파릇파릇 잎이 돋아나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봄이 왔다. 조용한 공원에서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절이다. 새 학기가 시작돼 자녀의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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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먼저 세워라, 도전하는 순간 아이디어 샘솟는다
창의력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이다.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화할 수도 없지만 그 힘은 무궁무진하다. 기존의 것을 바꾸거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원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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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극빈층 김명희 씨의 하루
한인 김명희(58·가명) 씨의 둘루스 타운하우스는 싸늘하다. 추운 겨울날, 히터도 켜지 않은채 홀로 집을 지키고 있다. 그는 암환자다. 지난 8월에 담낭암 수술을 받고 홀로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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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능 … 수험생 여러분, 스스로를 믿으세요
수험생 여러분, 많이 떨리시죠? 지난 1년 동안 ‘합격’이란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막상 시험을 목전에 두고 아쉬움과 걱정이 앞설 겁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