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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용의자 검거 안산 단원경찰서
9일간 철야 수사를 펼친 형사들의 집념으로 경기도 안산의 30대 여성 토막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2일 내연녀 정모(34)씨를 살해한 뒤 토막내 유기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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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10여분간 사투 끝에 한 사람 살렸다
40대 회사원이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내연녀의 딸까지 살해하려는 순간, 이를 발견한 경찰관이 10여분간 사투를 벌여 추가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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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살해한 40대,내연녀의 남편까지살해
돈때문에 내연녀를 살해, 암매장한 용의자가 내연녀의 남편마저 살해한 뒤 유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9일 발생한 내연녀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대전 동부경찰서는 살인 용의자 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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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탈북자 중국서 검거
한국에서 40대 여인 등 세 명을 살해하고 태국으로 달아났던 탈북자 윤경석(44)씨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공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우리 수사 당국이 인터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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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탈북자 중국서 검거
한국에서 40대 여인 등 세 명을 살해하고 태국으로 달아났던 탈북자 윤경석(44)씨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공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우리 수사 당국이 인터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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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죽인 40대, 직장 동료도 살해
지난달 말 내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자가 10개월 전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내연녀 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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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고 받은 女사장 납치車 경찰 늑장 수배…끝내 주검으로
경기 안산경찰서는 7일 경찰관을 사칭해 여사장을 납치, 살해한 전모(37)씨와 전씨의 내연녀 함모(30)씨에 대해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 등은 지난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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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그거밖에 못하냐" 핀잔 준 내연녀 살해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3일 성관계를 갖던 연상의 여자에게 성적 모욕을 당하자 홧김에 살해한 혐의(살인)로 李모(40.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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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자수 권하다 파출소장 살해돼
충북 청주시 동부경찰서는 21일 내연녀와 파출소장을 연쇄 살해한 혐의(살인 및 시체유기)로 金모(59·무직)씨를 긴급 체포했다. 金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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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살해뒤 사체 유기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7일 내연녀를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 (살인등) 로 張모 (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張씨는 지난 8월 21일 오후 1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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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보험 연쇄살인범에 극형
대법원 제1부(주심 朴在允대법관)는 14일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녀와 내연녀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강모(31.무직)씨에게 사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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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變心 내연女 죽이려 범행' 동위원소 훔친 의사 자백
원자력병원 방사성 동위원소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노원경찰서는 11일 용의자인 이 병원 내과 레지던트 최택희 (崔澤熙.32.서울중랑구묵동) 씨를 검거,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