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
“양상문 물러가라” LG팬들 유광점퍼 시위 왜
최근 정성훈·손주인 등 노장들을 팀에서 내보낸 LG 구단에 팬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LG 팬들은 서울 잠실구장 앞에서 양상문 단장 퇴진 시위도 벌이고 있다. [MLB PAR
-
'LG 팬들이 뿔났다'...유광점퍼 입고 단장 퇴진 운동 나서
양상문 단장 [중앙포토]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최근 LG 팬들은 LG를 상징하는 유광점퍼를 입고 서울 잠실구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
LG 선수단 대폭 물갈이, 정성훈-손주인-백창수 OUT
프로야구 LG가 선수단 대폭 물갈이에 나섰다. 베테랑 타자 정성훈(37)과 재계약을 포기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손주인(34)·이병규(34)·백창수(29)·유원상(31)을 떠
-
김재율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 LG 3연패 탈출
LG 김재율.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프로야구 LG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LG 내야수 김재율(27)이 해결사로 나섰다. LG는 5일 서울
-
넥센 킬러…용의 귀환
━ LG 7 - 0 넥센 LG의 1번타자 김용의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펄펄 날았다. 내야와 외야에서 모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주전에서 밀려나 2군으로 강등되는 설움을 겪었던
-
베테랑 줄부상 LG, 젊은 피가 활약…2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 젊은 피가 팀을 구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2연패를 탈출한 LG는 20승(26패)에 도달했다. 순위는 9
-
[프로야구] 신났던 LG, 서글픈 가을
LG 주장 이병규(왼쪽)를 비롯한 선수단이 20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져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10월 20일. LG의 신바
-
포수 가뭄, 속타는 구단들
프로야구는 지금 포수 전쟁 중이다. 구단들이 대부분 포수난에 시달리지만 육성이 어려워 공급이 부족하다. SK 포수 조인성이 지난달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 6회 초 타
-
[프로야구] 가을까지 웃느냐, 가을이면 우느냐
LG 트윈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마지막 해는 2002년이다. LG의 신바람 야구는 10년 넘게 ‘가출’ 중이다. 올해는 달라질까. 일단 출발은 나쁘지 않다. 사진은 봉중근이 5일
-
[다이제스트] LG-삼성, 3대 3 트레이드 실시 外
◆LG-삼성, 3대 3 트레이드 실시 프로야구 LG와 삼성은 포수 현재윤(33), 내야수 손주인(29), 투수 김효남(29)을 LG로 보내고 내야수 김태완(31)·정병곤(24),
-
[프로야구] 바로 너, 김광현
에이스의 진가는 위기 때 더 드러나는 법이다. 김광현(23·SK·사진)이 휘청거리던 팀을 구해 냈다. 김광현은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
[스포츠카페] "롯데, 이승엽에 2년간 50억원 제시" 外
*** "롯데, 이승엽에 2년간 50억원 제시" 일본 프로야구 롯데 머린스가 이승엽(29)을 잡기 위해 2년간 총 5억 엔(약 49억9000만원)을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프로야구] 삼성, 2차지명 고졸신인 8명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002년 고졸신인 가운데 2차로 지명한 내야수 조동찬(18.공주고) 등 8명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계약한 선수는 조동찬과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