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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검진, 80세 넘으면 이익 보다 불이익 더 커"
대장암 검진. [중앙포토] 80세가 넘으면 대장암 검진을 통해 생존기간이 연장되는 이익에 비해 검진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한 불이익이 더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본 후생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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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뻔뻔할 정도로 긍정적으로 도전하라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치아 가운데엔 대롱 모양의 빈 공간이 있다. ‘치근관’이란 부위다. 신경 치료를 하려면 이곳을 메워야 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여기에 들어가는 치근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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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인성 겸비한 따뜻한 의사 양성이 목표”
고려대 의대의 교육환경은 국내에서 최고 수준이다. 인력·시설·연구역량 등 교육 실현을 위한 요건을 두루 갖췄다. 고대 의대가 걸어온 길은 남다르다. 외형을 키우기보다 내실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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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별 맞춤치료, 평균 생존율 2~3배 높인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으로 꼽히는 폐암.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가 수월한 1·2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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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부산ㆍ경남 의료법 및 보험법 전문 박행남 변호사
의료소송이 어려운 것은 ‘입증’ 때문이다. 인과관계나 과실과 같은 법률적인 문제뿐 아니라 사실 확정조차 쉽지 않다. 이는 의료행위가 교통사과와는 달리 눈이나 귀로 느낄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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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돈 많은 외국환자 유치 나선다
일본 정부가 중국 등 외국의 부유층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비자 신설을 검토하고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한국·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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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기획] “오진?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
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전문 지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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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어지럼증
Q : 37세 직장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받은 치료 및 병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금년 5월초순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결리고 피로하여 동네병원에서 6월초순에 X-ray와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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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소독약 물로 알고 먹은 이완구
자민련 이완구 (李完求.충남 청양.홍성) 후보가 지난 3일 구제역 소독약을 물로 잘못알고 마셨다가 식도와 위를 다쳐 홍성의료원에서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李후보는 이날 오후 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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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핫뉴스]콩팥.요관도 내시경치료 延大 개발外
***콩팥.요관도 내시경치료 延大 양승철 교수팀 개발 지금까지 내시경치료가 불가능했던 콩팥과 요관질환의 내시경 치료에 서광이 비쳤다. 연세대의대 비뇨기과 양승철 (梁承哲) 교수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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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식도암 내시경수술 성공-연대 李斗淵교수팀
흉부절개를 하지 않는 식도암의 내시경수술이 국내최초로 성공했다. 연세대 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이두연(李斗淵.흉부외과)교수팀은 최근 식도암환자 崔모(58)씨와 高모(59)씨의 옆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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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술은 기초 연구에서"|연대 뇌 연구소 2대 소장-이규창 교수
『뇌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임상 기술에서는 우리도 세계 수준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에 대한 연구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뇌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