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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법안 내용
제1조 (목적) 이 법은 적의 간접 침략과 항공기 핵 등의 공격으로부터 국토와 국가 공공 시설 및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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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제에 합의
정부와 공화당은 22일 상오 공화당 당사에서 내무·국방 관계자 연석회의를 열고 대 간첩 봉쇄만을 목적으로 내무부가 마련한 「민방위법안」을 심의, 민방위를 의무제로 한다는데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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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까지 의무화
정부는 20세에서 40세까지의 국민이 민방위의 의무를 지도록하는 민방위법안을 마련, 곧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 안으로 국회를 통과시켜 명년 1월1일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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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할 전면 조정
[진해 = 심상기 기자] 정일권 국무총리는 11월 상오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회 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 전국경찰서의 관하 구역을 전면 재조정하고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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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작성 선위 이관 등 관개입 요인 제거"
여·야 협상을 통해 선거법 개정문제가 제기될 것에 대비, 공화당은 그동안 정부측과 함께 다루어온 선거관계법 개정을 종합,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희 정책연구 실장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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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에 「젊음」을 싣고…22년|불내고 자살하려는 기관사 구하기도
제22회 경찰의 날을 맞은 21일 서울시경은 지난22년동안 소방「호스」와 함께 청춘을 바치고 수많은 인명을 화마에서건진 서울영등포소방서 소방원 배영계(42·서울종로구이화동81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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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공무보호법안 더 보완토록
공화당은 11일 하오 법사내무 국방 등 3개 정책분위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가 마련한 「민방위 법안」「공무보호법안」을 심의했으나 일부의 반대가 있어 내무부로 하여금 지방장관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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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총경급 이동
내무부는 선거 후 미루어 오던 전국의 2급지 경찰서장 98명중 남아있던 충남·전남의 30명을 이동 발령했다. 이로써 국장급 이동과 함께 경감급 이동을 모두 끝낸 내무부는 곧이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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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구장 전원이동
정부는 7일하오 치안국장 한옥신씨를 의원해직하고 후임에 채원식 서울시경국장을 기용발령했으며 서울시경국장에는 치안국정보과장 안명수씨를 전임시켰다. 이에따라 제주를 제외한 경찰국장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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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찰국장 회의
내무부는 6일 상오 9시 선거후 처음으로 전국경찰국장회의를 내무부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회의에서 이 호 장관은 경찰기강확립과 전투경찰활동강화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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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운 좋은 외강내유형
제17대 교통부 장관이 된 박경원씨는 올해 마흔 넷. 5·16후 군정 때 내무부 장관으로 민정이양을 치른 그는 관운이 좋다는 편이다. 무뚝뚝한 인상이지만 대하면 인간미가 넘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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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엔 선행표적의 「메달」
전국의 모범청소년 안주현(16·서울)군 등 12명이 28일 상오 9시 내무부장관실에서 중앙청소년대책위원회 회장(이호 내무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과 「메달」을 받았다. 그밖에 청소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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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 총경 급 이동
27일 이호 내무부장관은 『현재로는 지방장관과 경찰국장급의 인사이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그러나 선거와는 관계없이 필요한 인사이동은 단행할 것이며 특히 인사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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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소년 12명 표창
중앙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위원장 내무부장관)는 청소년선도의 달을 맞아 28일 전국에서 뽑힌 모범청소년 12명을 표창한다. 표창된 12명의 선행은 다음과 같다. ▲안주현(서울·17·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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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료운동금지 명문화|정부, 선거제도 개혁방안 마련
선거제도개혁방안을 다듬어온 정부는 25일 국무위원의 선거운동금지조항을 명문화하며 비례대표의 수를 줄이는 대신 현 선거구를 인구비례로 조정할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최종안을 마련,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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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법안을 성안
북괴무장간첩에 의한 휴전선 근처에서의 도발 행위, 철도폭파사건 등을 계기로 「민방위법」제정을 서둘러온 정부는 22일 성안을 마쳐 곧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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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내무장관|대사 임명 취소토록
신민당은 18일 정부가 6.8선거당시의 내무부장관이었던 엄민영씨를 주일대사로 임명키로한데 대해 『부정선거에 대한 사과 및 정부의 인책을 사실상 거부하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으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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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관장 대 이동
정부는 16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주미·주일대사를 포함한 14명의 대·공사를 대폭 이동발령기로 의결하고 외무부차관엔 진필식 주「칠레」대사를 임명키로 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재가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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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화위 첫 모임
「밝고 명랑한 사회」를 「모토」로 내세운 「사회정화대책회위」가 11일 상오11시 신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는데 참석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호(내무부장관) ▲권오병(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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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도 대폭 개편 강화-경찰법안을 성안
정부는 경찰행정을 정비 강화하기 위해 현재의 경찰제도를 대폭 개편 ①경찰청을 신설하여 경찰청 직속으로 서울특별시·부산시 및 각 도 경찰청을 두는 한편 ②공안위원회를 대신하는 경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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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강 위 발족
정부는 2일 「중앙기강위원회규정」을 공포, 공무원의 비위를 적발하고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중앙기강위원회를 정식 발족시켰다. 국무총리직속으로 설치된 이 위원회는 위원장은 총무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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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지구를 시찰
【진해=이성형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상오 날로 심해지는 경남지방의 한해상황을 시찰키 위해 이호 내무부장관, 이후락 비서실장을 대동하고 특별기 편으로 이곳에 왔다. 이날 이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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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50만원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하오 지난 17일 충북 괴산군 관내에 나타난 북괴 무장간첩과 작전중 순직한 고 김도근 경위의 미망인 김종순 여사에게 조위금 50만원을 이호 내무부장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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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작전희생 두 민간인|처음으로 국립묘지 안장
24일 상오 간첩작전중 전사한 두 민간인의 유해가 처음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이날 안장식에 참석한 이호 내무부장관은 고 정두표(34·경북 청도군 은둔면 신원리) 서동업(27·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