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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대여 1억6000만원인데…월마트·코스트코 줄서는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항구에 입항하기 위해 대기중인 컨테이너선들. 물류대란으로 아시아와 미국을 오가는 컨테이너선들이 발이 묶였다. 로이터=연합뉴스 연말 대목을 앞둔 미국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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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산타, 캐럴도 금지…세계 곳곳 봉쇄 속 조용한 '코로나 성탄'
꺾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전세계가 유례없이 조용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다. 24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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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3대 모여 식사"…'방역 내로남불' 백악관 코로나조정관 사퇴 표명
'방역 내로남불' 논란을 부른 데비 벅스(64) 미국 백악관 코로나 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이 22일(현지시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족 모임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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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미나리’에 “아름다운 이야기”…오스카 레이스 지원
영화 ‘미나리’ [사진 판씨네마] 아카데미 수상자인 봉준호 감독이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오스카 레이스에 나선 ‘미나리’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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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굴욕' 유가 슬럼프 끝?…$50 넘겼지만 21년은 '글쎄'
‘마이너스 굴욕’ 유가, 슬럼프 극복? 새해에도 가시밭길.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희망이 우려를 이겼다.” 최근 국제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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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S&P 사상 최고치.. BTC는 1.85만$ 이하로 하락
미국 시장은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인 것으로 분석된다. S&P는 3700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초 대비 하락한 종목이 500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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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신 美우선공급 명령? 물량 달려 "의료진도 제비뽑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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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의 경고 "내년 1월, 코로나로 정말 최악의 상황 올 것"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 미국에서 코로나19 권위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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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매케인 덕" 애리조나에 민주당 깃발 꽂은 '매케인 닮은꼴'
우주비행사 출신인 마크 켈리(56)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의원(민주)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미 해군 조종사로, 나사(NASA)에서 우주비행사로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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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셀프 사면’도 방법 있다···몰래 사면·선제 사면도 되는 美
차남 에릭 트럼프,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장녀 이방카 트럼프(왼쪽부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 전 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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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 어둠" 백신 코앞서 美 '최악 겨울' …의료대란 조짐도
미국 메사추세츠주(州) 로렌스시에서 지난달 11일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AP=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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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전 일괄 면죄부? …NYT “트럼프, 세 자녀·줄리아니 '선제 사면' 논의”
지난해 6월 장남 도널트 트럼프 주니어(왼쪽),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운데), 차남 에릭 트럼프(오른쪽)가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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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BTC, 가격 급등 후 숨고르기... 반발 매수세 기대
[출처: 업비트] 미국 증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초당적으로 9000억달러 규모의 코로나 부양 패키지를 제안하면서 상승했다. 고용 안정 기금을 포함하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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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내로남불’ 코로나 방역의 폐해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살아남아 내년 추수감사절을 기념합시다. 백신이 곧 나옵니다. 이번에 딱 한 번만 참으면 됩니다.” 추수감사절(지난달 26일)을 앞두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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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반려견과 놀다 발목 미세골절···트럼프 "얼른 나으시길"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의 한 정형외과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다 미끄러져 오른쪽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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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민주주의 위한 정상회의’ 추진…“러시아·중국·북한은 초청 못 받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cy)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과 러시아 등 반(反)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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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주춤하더니…또 역대 최고 코스피, 배경엔 개인·외국인
전날 하루 주춤했던 코스피가 또 상승하며 '역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 번째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37포인트(0.94%) 오른 2,625.91에 거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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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내달 11일 백신 첫 접종” 미 보건당국 “백신 맹신말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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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겨울' 경고 역부족···美 추수감사절 200만 비행기 탔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규모 인구 이동에 고삐 풀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유행에 가속도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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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1.8만$ 안착..메이저 알트코인도 상승세
[출처: 셔터스톡] 미 증시는 므누신 재무장관이 연말까지 지속되던 코로나 긴급대출 연장 프로그램 9개 중 5개를 올해 연말로 종료할 것이라는 뉴스에 하락했다. 코로나가 심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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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전쟁' 피해야 한다…공화당과 진보 사이 낀 바이든 고심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토니 블링컨은 조 바이든 행정부 첫 국무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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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공포 다가오는데…"트럼프는 11일째 '벙커 심리'"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5만 명을 넘었지만 백악관에서는 이와 관련한 아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내 코로나19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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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프간서 미군 수천명 감축…바이든 취임 전 완료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2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를 깜짝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을 4500명에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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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3상 95% 예방 효과"…유통기한 화이자의 6배
15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식당 야외 테이블에 코로나 감염 방지용 돔이 씌워져 있다. 워싱턴주는 이날 실내 모임과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고 야외 집회 인원을 5명으로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