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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1339억 고양 830억 과천 495억, 내년 교부금 줄인다
수원과 성남·용인 등 경기도 3개 시의 재정 수입이 내년에 200억원 이상씩 줄어든다. 행정자치부가 조정교부금 배분제도를 고쳐 기초자치단체 간 재정 격차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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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난방비 삭감한 불효막심한 정권" 발언에 발끈한 새누리
새누리당이 24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경로당 냉·난방비 전액 삭감’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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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권’ 개발 5년간 126조 투입
정부는 전국을 5대 광역권과 강원·제주권(5+2 광역권)으로 나눠 개발하기 위해 2013년까지 126조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에 지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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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세 배분 지자체 이관 요양원·재활원 ‘비상’
부산의 A재활원. 혼자서는 걷을 수도, 의사 표현도, 식사도 못하는 중증(뇌병변·지체·지적장애 1~2급) 장애인 32명을 24시간 돌보는 시설이다. 이 시설의 올해 운영 경비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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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교육세 36조원의 행방
18년간 거둬들인 천문학적 교육세, 그러나 우리 교육환경의 現住所는… 1982년부터 1999년 말까지 ‘교육환경개선’이란 목적으로 정부가 거둬들인 교육세는 36조원에 달한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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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교부세 적게 배정" 군의회, 군수판공비 삭감
중앙정부 교부세를 다른 시.군보다 적게 배정받은 이유가 군수의 '업무추진 능력 부족' 때문이라며 의회가 군수 업무추진비(판공비)를 삭감했다. 충북 옥천군의회(의장 陸丁均)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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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세금독촉책임 부산시 김윤곤관리관…"재정악화로 강제징수 불가피"
부산시 김윤곤 (金潤坤) 재무관리관은 요즘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하는 '연말 체납세 일제정리' 실적에 온통 신경이 쏠려있다. 올해 체납액 5백억원, 전년도 이월분까지 포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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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특소세 인상/당정간 의견 엇갈려
◎올 세법개정 「뜨거운 감자」로 부각/사회 간접자본 재원마련/찬/세율올리면 물가에 파급/반 현재 1백∼1백20%인 휘발유 특별소비세는 과연 올려야 하며,그것도 특정한 정부사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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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알고 지원하자|인문계 고3-진로 변경-직업학교 인기
시행 2년째를 맞는 인문계고교 3년 생 대상 직업학교 위탁교육이 큰 인기를 모으고있다. 8일부터 파일까지 원서를 교부·접수하는 서울시내 3개 직업학교(서울·아현·종로산업)에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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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부터 해결하자
요즘같은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차를 타고 국도를 달리다 보면 기이한 현상에 부딪치게 된다. 정연하게 줄지어 선 가로수와 매끈한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계속되다가도 읍이나 시계에 들어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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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에 「직선교위」설치|교련공청회 교육자치제 시안제시
대한교련(회장 박일경)은 23일 내년에 시행될 지방자치제와 함께 시·군·구 및 시·도 단위로 각각 교육위원회를 두어 교육행정·재정 및 인사·교육내용 지도권을 시·도는 물론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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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충북 등에 시범 실시|의회기능 제한…불신임권 없애
내년중반 법제화를 목표로 추진중인 정부·여당의 지방자치제실시 시안의 윤곽이 대체적으로 잡히고 있다. 정부·여당이 막바지 검토중인 지방자치제 추진방향은 ▲지방자치제의 급격한 실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