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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도 "좁은문"…중3교실 입시비상
고입경쟁이 내년에 피크를 이룬다. 서울·부산·대구·인천등 대도시 인문계주간고교 입학경쟁률은 전체입학지원자를 기준으로 할때 2대1를 넘어 대입경쟁률에 육박하고 있다. 중학교졸업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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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군 단위까지 연내 자동화
전국 군 단위까지의 시외전화가 연내에 시내전화처럼 완전 자동화된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26일 현재의 시설용량 15만8천 회선의 2배에 달하는 30만3천 회선의 시외전화망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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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루어진 「국교 무상 교육」
국민학교 「완전 무상교육」은 내년에도 이루어지기 어려워졌다. 과밀학급·2부제 수업 해소 등 의무교육의 해묵은 숙제도 크게 풀릴 것 같지 않다. 문교부는 14일 당초 내년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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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홍보 비 15억원 증액
국회는 17일 재무·국방·상공·보사·운영 등 5개 상위를 제외한 8개 상위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다. 문공위는 해외홍보활동강화를 위해 정부원안보다 15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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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릴 전화기근
체신부는 전화계약의 만성적인 적체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도에 19만8천대의 시내전화를 증설키로 했다. 그러나 이로써도 전화사정이 크게 완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에서, 좀 더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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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 계속
국회상임위는 예산안 예심과 법안심의를 병행했다. ▲재무위=소득세법 개정안과 조세감면 규제법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최재구(공화)·김영탁(유정)의원 등은 『갑근세 기초공제를 2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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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지상심의(5)-요금인상 요인
새해예산안은 인플레 요소를 만재하고 있다. 소비성 경비중심의 팽창, 그 자체가 곧 인플레 요소인터에 여기에 다시 공공요금까지 오르게 돼있으니 인플레 요소를 만재한 예산이라고 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