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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대로 출제"|문교부, 중학입시방침 재지시
문교부는 5일 지난1월28일 전국교육감회의에서 지시한 내년도 중학교입시문제를 교과서대로 출제할 것을 재지시 했다. 또한 중학교 입시의 「모델」문제를 빠른 시일 안에 부형들에게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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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의 학구제와 학교군제 구상
작보와 같이 문교부는 날로 치열해져 가고있는 입시지옥과 이에 따르는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과중한 과외수업 및 치맛바람의 난무 등으로 인한 각종 폐단을 막기 위해 중학교의 「학구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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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 대학입시 선발 요령 결정
25일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교가 내년도 입시에 있어서의 배점, 특기자 선발, 동계 진학 희망자의 특전 유무 등 선발요령을 결정했다. 서울대·연세대·숙명여대·중앙대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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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제도 개선을 위한 진일보
오랫동안 학교 형들을 궁금케 했던 전국 중·고교의 내년도 입시방안이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 같다. 지난달 27일, 중앙청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회의에서는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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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단체서 모의고사
방학한지 이틀만에 대표자도 없고 주소도 확실치 않은 단체에서 국민학교 6년 어린이들을 모아 신청금 1백50원씩을 받고 모의고사를 실시해 말썽이다. 27일 상오 9시부터 서울시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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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변덕 많은 당국
우리나라 입시 제는 고질적인 만성질환에 걸려 있다. 이 방법, 저 방법을 생각나는 대로 다 써봐도 여전히 별무효과. 처방의 효과는 고사하고 일류교 병만 날로 심하여 갈수록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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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국민학교의 학구제 시비
지난 27일 차관회의는 내년도부터 사립국민학교와 국·공립사범계학교의 부속국민학교에 대해서도 일반 공립국민학교와 같이 학구제를 적용하고 입학시험도 없애기로 한 교육법시행령개정안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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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입시 출제방식 시비
문교부는 내년도 중학입시방안을 또 다시 대폭 뜯어고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일 문교부에서 열린 입시제도심의회는 지난 5월24일 문교당국자가 미리 발표한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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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동병행 주장도
67연도의 중학입시지침을 심의하는 첫 번째 입시제도심의회가 3일하오1시문교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문교부는 67연도부터는 출제범위가 6학년 교과서에만 한정되어있다는 대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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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에 첫모임 갖고 출제방법 논의
24일 문교부는 고대교수 전용신씨등 교육관계인사 15명을 내년도의 입시제도 심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6월3일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내년도 중학입시를 ①공동 출제로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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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좁아질 「중학의 문」|교육법 시행령 개정 서둘러
내년도부터 중학 입시의 문이 더욱 좁아진다. 20일 문교부는 중학교의 현행 학급당 정원 64명을 60명으로 줄이고 이 정원 속에 낙제생은 포함하지 않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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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특혜 폐지
문교부는 내년도부터 종래에 군·경 유자녀들에게만 별도로 치르던 입시제도 특혜를 철폐, 일반수험생과 똑같은 문제로 시험을 치르도록 관계법의 개정을 서두르고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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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그대로 출제-내년도 중학입시
문교부는 5일 국민학교의 과외수업과 잡부금 징수를 뿌리뽑기 위해 명년도 중학입시에서는 국민학교 6학년 교과서에서 글자한자 틀리지 않게 출제하도록 하는 중학입시 세부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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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문교시책의 방향
작보된 바와 같이 지난 28일에 소집된 전국대학 총·학장, 교육감 연석회담에서는 문교부로부터 건전한 학풍조성과 생산교육의 추진 및 민족주체성의 확립 등을 해 삼대장학 방침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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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국민교에 대한 지탄
애초의 설립목적을 이탈하여 차츰 귀족화경향에 있던 사립국민학교에 대한 빗발치는 세론은 마침내 한국어머니회로 하여금 시정건의를 제출하게까지에 이르렀다. 12일 전국에 1만여의 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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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학생 갈 곳 없어
문교부는 해마다 입시전이 조정하던 중·고교학급증설을 올해는 후기시험이 끝나도록 인가조처를 하지 않고 있어 2만여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일부 미달학교를 제외하고는 시험치를 학교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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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학급 증설
문교부는18일 서울의 삼육 중학 등 전국에 8개 사립중학 19개 학급의 신설을 인가했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별로 명년도 신입생을 뽑을 수 있게되는데 문교부는 곧 기존 학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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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말썽
살인강도가 나왔다, 세무서원들이 어디 가서 술을 마시다 들켰다, 중학입시에 부정이 있다, 하는 비위는 그것대로 딱한 일이다. 그러나, 정부나 국회와 같은 소위헌법기관이 나라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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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학급 증설
문교부는 명년도에 중학 2백 85학급(1만 8천 2백 40명) 고교 85학급(5천 4백 40명)을 각각 증설해주기로 방침을 세웠다. 24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교부는 우선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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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박대통령, 새해 예산을「도약의 예산」이라 명명.「로스토」교수대「라우」박사의 씨름, 전자의 판정승? 인니육군, 마침내「인도네시아」공산당을 불법화. 중공항의가 도리어 무색하게 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