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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천수씨 外
▶김천수씨 별세, 김유미씨 남편상, 김희경·신영·웅철씨(지방자치TV 대표) 부친상, 김우석씨 장인상=14일 일산백병원, 발인 17일, 031-910-7114 ▶조순호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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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소성욕자' 고민 들어준 오은영…방심위가 꼬집었다
전문가가 말하는 성적 담론은 방송에서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가.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이 방송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 대상에 올랐다. 15일 공개된 제37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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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우석씨 外
▶김우석씨(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별세, 박정희씨 남편상, 김수연·주연·도연씨 부친상=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2227-7500 ▶도신옥씨 별세, 윤형수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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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8급 여직원의 '300억 뒤통수'···동료들은 치 떨었다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검 정읍지청 전경. 김준희 기자 "중간중간 돌려 막는 형태로 돈을 갚다 보니 (사기 행각이) 쉽게 드러나지 않았다." 김우석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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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장 보좌 직원 두 얼굴···'53억 사기 의혹' 정읍 뒤집어졌다
지난 25일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검 정읍지청 전경. 김준희 기자 "황당하고, 허망하다." 지난 25일 오후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검 정읍지청. 청사 2층 집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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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파탄 내는 '시월드·처월드' 가문의 전쟁
부유한 환경에 비슷한 학벌, 양가 어머니는 고등학교 동창…. 30대인 A씨 부부의 ‘스펙 궁합’은 최상급이었다. 어머니들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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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간통죄 폐지로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서
혼인서약 시대에서 혼인계약 시대로-. 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 이후 불륜은 더 이상 죄가 아니게 됐고 형벌도 받지 않는다. 죄와 벌의 주홍글씨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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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여성 키우고 학력 지우고 영업에 힘 실어줬다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부사장 48명, 전무 127명, 상무 326명 등 501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490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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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미당·황순원문학상 본심 후보작 지상중계 ⑩·끝
타국 떠돈 지 18년, 유목민의 슬픔 시 - 허수경 ‘차가운 해가 뜨거운 발을 굴릴 때’ 외 8편 시인이자 고고학자인 허수경에게 시와 고고학은 동의어다. 모두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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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치정 대한여의사회 초대회장 별세 外
▶손치정씨(대한여의사회 초대회장)별세, 전준영(세진시스템 상무).준수씨(대우엔지니어링 부회장)모친상=16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3410-6918 ▶양천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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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근덕 연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별세 外
▶김근덕씨(연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별세, 김재훈씨(Fiama Golf 대표)부친상, 이건만씨(교원대 교육학과 교수)장인상, 김영신씨(명지전문대 음악과 겸임교수)시아버지상=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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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서울서 산골학교로 전학시킨 김우석씨 부부]
강원도 설악산 자락에 있는 오색초등학교. 전교생 28명의 자그마한 이 학교 학부모 중에 특이한 주말부부가 있다. 토요일 오후면 서울에서 내려오는 남편 김우석(43)씨와 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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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의 변천사] 임지사 부부 '국민의 정부'선 최고액
국정 최고 책임자에서 말단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뇌물은 항상 역사의 뒷골목을 장식했다. 임오군란 때 충주로 피신해있던 민비에게 생선을 매일 올렸던 이근택은 민비가 환궁한 뒤 출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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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임상래씨 왜 불참했나
정태수(鄭泰守)한보총회장의 운전기사로 20년동안 鄭총회장의 실질적인'발'역할을 해온 임상래(林相來.46)씨가 21일 청문회에 불참한채 잠적했다. 청문회 증언거부 제1호다.한보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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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피살된 최덕근영사 빈소 표정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피살된 최덕근(崔德根)영사의 빈소가마련된 서울강남구일원동 삼성의료원에는 6일 각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날 오후3시20분쯤 崔영사의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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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따라 추궁강도 미묘한 차/사연 많은 의원수감기관장들
◎관출신들 옛 상사에 매서운 질타/사제·선후배 경우 은근하게 지원 23일 국점감사를 받은 보사부의 송정숙장관은 70년대 초반 모언론사 문화부 재직시 유명패션디자이너이자 현 보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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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동차 2억 비싸게 구입
18일 내무위의 내무부본부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최근 발생한 탈주범사건을 집중추궁하고 이춘구 내무장관에 대해 인책공세. 평민·민주당은 이날 내무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키 위해 재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