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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직장인도 상담 받고, 돈 많아도 교육 참여 열기

    30대 직장인도 상담 받고, 돈 많아도 교육 참여 열기

    일러스트 강일구 관련기사 사교육 쏟아부을 돈 있으면 은퇴 준비에 써라  부부끼리 식사하는 습관도 맞춰 가야 대기업 퇴직 임원인 김중한(58·가명)씨 부부는 최근까지 ‘사소한’ 일

    중앙선데이

    2013.06.30 01:13

  • 뺑소니 잡는 블랙박스, 배우자 불륜도 잡는다

    블랙박스는 차량 안의 대화를 녹음하고 앞 유리 쪽 영상을 찍는다. 때문에 교통사고 현장을 담는 것이 주된 용도지만 불륜 등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사진은 커플이 지나가는 장면을 연

    중앙일보

    2013.06.30 00:01

  • [삶과 믿음] 자신만을 위한 ‘사흘 휴가’

    [삶과 믿음] 자신만을 위한 ‘사흘 휴가’

    부스스한 얼굴로 잠을 잘 못 잔다며 하소연하는 이들이 있다. 그 고민의 실체를 접해보면 잠이 안 올 법도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항하는 자식 때문에 시름하고, 남편과의 불화에

    중앙선데이

    2013.06.29 23:23

  • 뺑소니 잡는 블랙박스, 배우자 불륜도 잡는다

    뺑소니 잡는 블랙박스, 배우자 불륜도 잡는다

    블랙박스는 차량 안의 대화를 녹음하고 앞 유리 쪽 영상을 찍는다. 때문에 교통사고 현장을 담는 것이 주된 용도지만 불륜 등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사진은 커플이 지나가는 장면을 연

    중앙일보

    2013.06.29 00:57

  • 가정 폭력범, 출동 경관 조사 거부 땐 500만원

    가정 폭력범, 출동 경관 조사 거부 땐 500만원

    서울 면목동에 사는 최모(54·여)씨는 지난 21일 집에서 남편 김모(45)씨한테 소주병과 각종 집기로 폭행을 당했다. 남편은 “여자가 살림은 하지 않고 술만 마신다”고 폭언을 했

    중앙일보

    2013.06.29 00:40

  • 다문화 1호 국회의원, 이자스민의 1년

    다문화 1호 국회의원, 이자스민의 1년

    이자스민 의원이 27일 본회의 시작 전 방청석에 잠시 올랐다. 카메라 앞에 서자 금세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완득이 엄마’가 국회의원이 된 지도 1년이

    중앙일보

    2013.06.29 00:08

  • [Russia 포커스] "시골서 자유롭게 키웠더니 16명 모두 책임감도 남달라요"

    [Russia 포커스] "시골서 자유롭게 키웠더니 16명 모두 책임감도 남달라요"

    세계 최대의 영토를 가진 러시아의 인구는 1억4300만 명. 감소 추세다. 1990년대에 시작된 인구 위기다.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출산율과 사망률이 각각 소폭

    중앙일보

    2013.06.28 04:44

  • 성폭력 피해 절실한 목소리 정책으로

    성폭력 피해 절실한 목소리 정책으로

    “변호사로 일하면서 활동가나 피해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많았어요. 현장에서 그분들이 절실히 바라는 정책을 직접 만들고 싶어 정부기관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김재련(41·사진

    중앙일보

    2013.06.26 00:14

  • '외조란?' 이재룡, 아내 유호정 위해 MC 맡는다

    '외조란?' 이재룡, 아내 유호정 위해 MC 맡는다

    배우 이재룡(49)이 허리 부상을 당한 아내 유호정을 위해 외조에 나섰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에서 25일 방송될 푸드 버라이어티쇼 ’올리브쇼‘ 제작진에 따르면 이재룡은 이날 방송부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5 10:26

  • '이열치열' 보양온천, '짜릿' 튜브 레이서 … 더위야 반갑다

    '이열치열' 보양온천, '짜릿' 튜브 레이서 … 더위야 반갑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 계곡으로 떠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교통체증, 주차전쟁, 비싼 물가, 이동시간에 따른 피로감

    중앙일보

    2013.06.25 04:00

  • 2008년 이후 실종 신고 5만 건 …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249명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살아서 볼 수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만난 김하늘군의 어머니 정혜경(53)씨는 흐느꼈다. 김군 실종 이후 정씨는 전국을

    중앙일보

    2013.06.22 00:35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여성의 조루?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여성의 조루?

    “제 아내는 보통 여자와 달라요. 달라도 너~무 달라요.”  성 트러블이 있다며 진료실을 찾은 30대 후반의 A씨 부부. 남편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여자들은 오르가슴을 잘 못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0 10:00

  • "권리금 1억" … 어린이집 전문 복덕방도

    "권리금 1억" … 어린이집 전문 복덕방도

    어린이집을 사고파는 세상이다. 수천만원의 권리금을 회수하려다 보니 부실 보육으로 이어진다. 보육교사 자격증 따기도 쉽다. 보육의 질을 높이려면 어린이집 개설 자격을 엄격히 심사하고

    중앙일보

    2013.06.18 01:12

  • 장관 시절 ‘우유 도둑’ 별명 …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

    장관 시절 ‘우유 도둑’ 별명 …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

    지난 4월 17일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열린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에 참석한 전·현직 지도자들. 토니 블레어 전 총리(노동?앞줄 왼쪽에서 둘째), 존 메이지 전 총리(보수?넷째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6 04:45

  • 문명 붕괴 막을 힌트, 수렵채집 사회서 찾아라

    문명 붕괴 막을 힌트, 수렵채집 사회서 찾아라

    미국 코미디언 조 앤시스는 ‘사람은 누구나 다 이상하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말했다. “정상적인 사람은 여러분이 잘 모르는 사람들 외에는 없다.” 문명인도 ‘야만인’도 이상하기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16 04:03

  • 장관 시절 ‘우유 도둑’ 별명 …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

    장관 시절 ‘우유 도둑’ 별명 …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

    지난 4월 17일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열린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에 참석한 전·현직 지도자들. 토니 블레어 전 총리(노동앞줄 왼쪽에서 둘째), 존 메이지 전 총리(보수넷

    중앙선데이

    2013.06.16 01:41

  • 문명 붕괴 막을 힌트, 수렵채집 사회서 찾아라

    문명 붕괴 막을 힌트, 수렵채집 사회서 찾아라

    미국 코미디언 조 앤시스는 ‘사람은 누구나 다 이상하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말했다. “정상적인 사람은 여러분이 잘 모르는 사람들 외에는 없다.” 관련기사 “한국이 중·일과 이웃한

    중앙선데이

    2013.06.15 23:57

  • 고단한 인생, 결국 아무 것도 아니었나

    고단한 인생, 결국 아무 것도 아니었나

    오노레 드 발자크(1799~1850, Honoré de Bal)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나폴레옹 초상화 밑에 “그가 칼로 이루지 못한 일

    중앙선데이

    2013.06.15 01:13

  • 브라질 요리사가 구운 고기 직접 잘라줘 … "샐러드 마음껏 드세요"

    브라질 요리사가 구운 고기 직접 잘라줘 … "샐러드 마음껏 드세요"

    브라질 출신 요리사가 고기를 잘라주며 손님과 대화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이빠네마’는 국내에 브라질식 바비큐를 처음 선보인 곳으로 유명하다. 이제 ‘이빠

    중앙일보

    2013.06.14 03:40

  • 통계청장은 다세대 6채 임차인 … 문화 2차관은 8채 임대사업자

    통계청장은 다세대 6채 임차인 … 문화 2차관은 8채 임대사업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일자 관보에 전·현직 고위 공직자 9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 중엔 현직 차관급 이상 공직자가 10명 포함됐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새로

    중앙일보

    2013.06.10 01:24

  • [서소문 포럼] 말기환자도 알 권리가 있다

    [서소문 포럼] 말기환자도 알 권리가 있다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가족들이 의사에게 당부한다. 환자가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암 진단 사실을 말하지 말아달라고. 가족들은 환자에게 “별거 아니다”라고 둘러댄다. 몇 년 전까지

    중앙일보

    2013.06.10 00:54

  • 노비안검법·과거제 도입으로 정치판 물갈이

    노비안검법·과거제 도입으로 정치판 물갈이

    광종이 951년(광종 2년)에 어머니 신성황후 유씨를 위해 개경에 사찰 ‘불일사(佛日寺)’를 지으면서 세운 탑이다. 불일사 5층 석탑으로 불리며 장중하면서 웅건한 느낌을 준다.

    중앙선데이

    2013.06.09 02:24

  • [노트북을 열며] 제한상영가의 모순

    [노트북을 열며] 제한상영가의 모순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오래된 할리우드 영화에는 가끔 희한한 장면이 나온다. 남편과 아내가 한 침대가 아니라 각자의 침대에 누워 잠자리에 드는 장면이다. 그 시절 미국인들의 부부관

    중앙일보

    2013.06.06 00:43

  • 교사 고령화 … 특히 강남구에 50대 이상 비율 높아

    교사 고령화 … 특히 강남구에 50대 이상 비율 높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초·중·고 학생 수는 저출산 기류로 20여 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교사는 늘었다. 교육투자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과

    중앙일보

    2013.06.05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