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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목표, YS·DJ 아니었다…나와 공화당 쓸어버렸다 (79) 유료 전용
12·12 사태 이전까지 나는 전두환이란 인물을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10·26 이후 전두환이 합동수사본부를 이끌며 실력자로 부상했지만 그 위험성을 제대로 주시하지 못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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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땅굴 발견사실 소 침묵, 중공선 보도
【서울 내외】중공의 관영북경방송은 1일 북괴의 남침용 제3땅굴 발각 사실과 관련, 이에 대해 한·미 양국의 조작극 운운으로 변명을 시도한 지난 30일자 북괴의 중앙통신 성명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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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궁과의 회담서 나타난 김일성 발언의 표리(중)-땅굴은 「9·25교시」따라 굴착
북괴 김일성은 일본 자민당의원인 우도궁과의 면담에서 마치 남침의사가 없고, 남한의 공산화도 원치 않고 있으며 오직 평화적 통일만을 추구하는 것처럼 그에게 말했다. 그러나 김의 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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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일본 독매신문은 최근「김일성·자도궁 회담의 기록(전문)」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15일 북괴를 방문한 일본 자민당소속 중의원인 자도궁덕마가 김일성을 만나 회담한 내용을 7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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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축·합작으로 통일 김일성, 야욕을 변명
북괴 김일성은 27일 평양을 방문한 일본 자민당의부단(단장 전촌원)과의 면담에서 인지사태 후 드러난 그의 「한반도적화야욕」을 변명, 남침의도와 땅굴구축을 부인하는 한편 『남쪽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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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남침용 비밀땅굴
북괴에 의한 대남 도발의 양상은 매년「유엔」총회의 개회기간을 축으로 하여 표면적으로나마 그 완급이 서로 교체되어 왔다. 이러한「패턴」에 따라서 북괴는 올해에도 년 초이래 더욱 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