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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언니도 죽인 30대의 자백…재판부는 의도 의심했다 [영상]
“피고인, 언니는 왜 죽였나”(재판장) “…”(피고인). “처음부터 죽일 생각으로 (아파트에) 들어갔나? 사실대로 말해봐라”(재판장) “…”(피고인) 지난해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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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자살' 당한 中왕훙…'영혼결혼' 노려 유골 도난까지
지난 10월 인기 왕훙이 생방송 중 농약병을 들어 보이고 있다. [펑파이 캡처] 중국에서 인기 인플루언서가 생방송 중 네티즌의 강요로 농약을 먹고 숨진 데 이어 사후에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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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피해’ 5회 신고에도 피살...서울경찰청 “신변보호시스템 보완하겠다”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피의자가 대구에서 긴급 체포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데이트폭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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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리급이 부려먹는다"…생수병 미스터리, 인사불만 탓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회사에서 일어난 이른바 ‘생수병 독극물 사건’과 관련해 인사 불만에 따른 이 회사 직원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경찰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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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인기 많아서…” 전자발찌 살인범, 웃으며 범죄 과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강모씨의 모습이 서울 시내 CCTV에 포착됐다. 연합뉴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여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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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죗값 안치렀다" 성폭행男 불러내 총격…18세 소녀 '피의 복수'
과거 자신을 성폭행 한 남성을 살해해 살인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세 소녀 리스비 다야나 알렌 바발레스. [현지 여성단체 SNS 캡처] 남미 온두라스에서 18세 소녀가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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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 두 딸 목숨 잃었다, 사형 선고해달라" 부모의 오열
“판사님 억울합니다. 두 딸이 한날한시에 목숨을 잃었어요. 저와 아내는 살아 있어도 산 게 아니에요.” 지난해 6월 25일 충남 당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를 살해하고 도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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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심고 ‘로미오’ 공작 전술…34년간 동독 ‘첩보 대장’
━ [세계를 흔든 스파이] 동독 해외정보국장 마르쿠스 볼프 마르쿠스 볼프가 1989년 동베를린 알렉산데르 광장의 시위대 앞에서 개혁 촉구 연설을 하고 있다. [독일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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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시끄럽게 살래요
채혜선 사회2팀 기자 지난겨울 업무차 제주도를 갔을 때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택시를 불렀는데, 위치 문제로 택시기사와 몇 초 통화한 게 화근이었다. 내 휴대전화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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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억울합니다"···당진자매 유족, 무기징역 판결에 절규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남성은 10차례 이상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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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키운 '아기공장'…끌려간 소녀들, 살기위해 낳았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빌미로 신생아 인신매매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생계가 어려워진 10대 미혼모 등이 아기를 낳은 뒤 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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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줄 오래 서게했다" 美 버거킹 신입 직원 총격 살해한 男
미국의 한 버거킹 매장에서 주문 대기 줄이 길다며 화를 내던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려와 직원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22세인 피해자는 버거킹에서 일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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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니라는 이유로 침 뱉고 조롱…‘신사의 나라’는 없다
━ [런던 아이] 인종차별 극우 폭동 올해로 8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영국인 저널리스트 짐 불리(Jim Bulley)가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그리고 한국인은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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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동원한 보안사에 필름 뺏겨…31년만에 빛 본 5·18 영화
단편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 시민군의 끝나지 않는 아픔을 그렸다. [사진 인디컴]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에 참여했던 청년은 누나의 죽음과 고문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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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여성 없는 하루(A Day Without Women)’, 멕시코 여성 총파업
멕시코에서 하루 동안 여성들이 보이지 않았다. 9일(현지시간) 많은 멕시코 여성들이 ‘여성 없는 하루(A Day Without Women)’ 총파업에 참여, 집 안에 머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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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 이산가족의 눈물…아웅산 수찌가 발뺌한 로힝야 탄압의 증거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 주의 우키아에 있는 쿠투팔롱 난민촌은 거대했다. 지난달 현장을 찾았던 그곳은 가도 가도 산등성이와 들판, 그리고 개울 사이로 대나무와 비닐을 얽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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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기어 탈출···옆엔 아가씨도 있었는데, 이춘재 짓 같다"
1987년 1월 화성연쇄살인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호리호리한 남자가 갑자기 목덜미를 확 잡더니 공사장 하수관에 밀어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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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진범 논란···당시 형사 "이춘재 거짓말, 혈액형 달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내가 했다”고 자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차 화성 살인 사건은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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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의자, 아내에 "무서운 음모" 전화 뒤…처제가 당했다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24년째 수감돼 있는 부산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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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범인 장대호 또 막말 하나…검찰로 송치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강 몸통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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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범인 장대호, 왜 고려 정중부 사건 말했나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의 얼굴이 신상 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21일 공개됐다. 장대호는 이날 오후 1시 47분쯤 보강 조사를 받기 위해 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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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시신'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여···미안하지 않다"
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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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이 가상의 남자 불렀다"…실직 60대는 왜 아내·딸 찔렀나
60대 가장이 아내와 딸을 살해한 사건 현장. 위성욱 기자 지난 7일 경남 창원에서 60대 가장 A씨(60)가 아내(56)와 딸(29)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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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석달만에 기소···"심신미약" 판정, 또 풀려나나
진주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씨. 안씨는 지난 4월 17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르고, 화재를 피해 탈출하는 주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