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골 많은 가게 비밀 아닌 비밀은 아이 봐주고, 같이 수다 떨고 …
피부관리점을 운영하는 노명희씨左가 손님이 피부 관리를 받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고 있다. 동네 사랑방이 되다시피 한 노씨의 가게는 단골이 많아 불황에도 매출이 꾸준하다. [강정현 기
-
[창업 메모] ‘위너스치킨’ 外
◆오븐에 구운 웰빙 치킨전문점 ‘위너스치킨’(www.winnerschicken.co.kr)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미국 웬디스햄버거와 위너스버거를 운영하며 국내에 프랜차이즈 모델을
-
[JOBs] 기발하거나 아주 싸거나…불황 우습게 아는 점포들
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는 가계지출 중 외식비를 가장 먼저 줄이는 가족이 늘면서 외식업계의 숙제가 됐다. 10여 년 동안 주택 밀집 지역에
-
[JOBs] 엔지니어 접고 개업하자 외환위기→열정으로 극복→미국 수출까지
전통 음식인 추어탕 하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감동시킨 사람이 있다. ‘남원골 추어탕과 나주곰탕’의 전정욱(46·사진) 대표다. 그는 2006년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 최초
-
[JOBs] 맛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고 …‘짠돌이 창업’
서울 송파동에 있는 치킨전문점 ‘레츠꼬꼬’(www.letsgogo.co.kr). 이곳에서 하루에 팔리는 닭은 약 70마리다. 이 정도의 치킨을 튀기기 위해서는 한 달에 80만∼9
-
[JOBs] 동네 창업, 입소문으로 단골 만들라
불황기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보다 단골을 잘 관리하는 영업 전략이 유용하다. 특히 오고 가며 마주치는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마케팅은 불황을 극복하는 최고의 구원투